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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봄이 깊었습니다. 지금이 딱 야회 활동도 너무나 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산과 들에 꽃이 만발하고 나무들은 연초록 옷으로 갈아입고 생명력을 자랑합니다. 농사를 짓는 분은 열심히 들에서 땀을 흘리고 봄을 즐기는 상춘객은 차를 몰고 전국을 다닙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고 모기도 없으니 모든 일을 하기에 일년 중에 가장 좋은 계절입니다.
이 좋은 계절에 성경을 읽고 정리하고 이해하는 것은 나도 살고 너도 살리고 국가도 살리는 가장 복되고 기쁜 일입니다. 이 귀한 일에도 모든 성도는 반드시 힘을 내어야 하고 예수님을 모르고 사는 분도 자신의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 되는 기초가 되는 일이니 성경을 읽는 용기를 내셔야 합니다.
오늘은 우리가 심히 잘못 이해하고 있는 믿음과 율법의 관계에 대해서 같이 생각해 보고 잘못된 이해가 있으면 바로 잡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모든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성령의 감동을 반드시 성경을 읽고 이해 하고자 하는 이는 구해야 합니다. 성령도 없이 인간이 자신의 힘으로 풀고자 노력을 해 보아도 어떤 부분은 절대로 풀리지도 이해도 되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온 지구인이 다 알고, 성경을 또 믿지 않는 이도 교양으로 읽지만 예수님을 나의 구주,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신자 외에 별로 없습니다.
먼저 로마서 3장 맨 마지막 절 31절에 있는 구절을 3가지 버전으로 보겠습니다. 성경을 읽을 때 이해가 잘 되지 않는 구절은 이렇게 다른 번역을 통해서 조금 더 이해가 잘 될 수가 있습니다. 활용을 하시기 바랍니다.
롬 3: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파기하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31. 그러면 우리가 믿음을 내세운다고 해서 율법을 무시하는 줄 아십니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율법을 존중합니다.
31. Do we, then, nullify the law by this faith? Not at all! Rather, we uphold the law.
(개역 개정, 공동번역, NIV 순서)
로마서 3장은 로마서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구절이 있는 장입니다. 3장 21-26절의 말씀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죄인인 인간과,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과, 아버지 하나님과 십자가의 대속의 내용이 소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아무리 여러 가지 버전(한글 버전 5가지, 영어 버전 약 3가지)로 보아도 잘 이해가 어려운 부분입니다. 아마도 이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해를 하시는 분도 결코 온 세상을 다 뒤져도 많지가 않을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번역이 다르게 나오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도전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몇년 전인가 이를 오천만의 로마서의 다음 카페와 블로그에 소개를 했습니다. 저도 한 번에 다 이해가 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가면서 조금씩 그 의미가 이해가 되고 있습니다.
3장의 서두에서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가 죄인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의인은 아무도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의인이 없는 중에 의인이 되는 비결을 설명합니다. 그 의인이 되는 방법이 율법을 조문 조문 예수님 당시 유대인이나 지금의 유대인과 같이 지켜서 되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 인정을 받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을 믿음을 통해서 그렇게 된다고 합니다. 이부분에 있어서 개신교와 천주교가 약 500년의 세월을 두고 서로 합의를 하지 못하고 다투고 있는 부분입니다.
사람이 의롭게 되는데 율법의 준수가 아니라 예수님을 믿음을 통해서 온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그렇다고 믿음이 율법을 이제는 필요가 없는 것으로 폐기를 하느냐 하고 바울 사도가 묻고 절대로 아니다 도리어 믿음이 율법을 세운다고 합니다. 이 부분을 우리가 이해를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 인정을 받는데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주신 율법을 지키는 행위가 아니라 단순히 예수님을 믿는 것을 통해서 의롭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를 개신교에서 강하게 주장하고 행위가 아니고 율법도 아니고 오직 믿음이다라고 외치면서 500년 전에 루터와 캘빈을 통해서 이 세상에 등장해서 이제는 미국과 유럽과 한국과 중국에까지 개신교의 열풍이 뜨겁습니다.
내가 개신교인으로 개신교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근거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런데 율법이 아니고 믿음으로 사람이 하나님께 의롭다 인정을 받게 된다고 하면서 그렇다고 믿음이 율법을 파기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세운다고 하니 도대체 이 구절은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합니까?
율법은 흔히 모세 오경으로 창세기로부터 신명기에 이르는 율법을 말하는데 어떤 유대인 랍비가 하라는 규정 248, 하지 말라는 규정 365로 총 613조항으로 분류를 해 놓았읍니다. 율법은 성경 모세 오경의 중요 말씀으로 약 3천 5백년 동안 조금도 변함없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말하는 믿음은 어떤 개인이 믿는 믿음을 설명합니다. 개인의 믿음이 아무리 강하고 위대하다 해도 겨우 100년의 믿음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의 믿음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율법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구약의 모세 오경에 있고 어떤 사람의 믿음의 존재와 전혀 무관하게 과거로부터 미래에까지 존재할 것입니다. 절대로 비교가 불가합니다. 개인의 수십 년, 많다면 100 년의 믿음과 하나님의 영원한 말씀 율법은 비교 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구약 성경은 성경 전체에 율법에 대한 이스라엘 민족의 찬양이 셀 수도 없이 많습니다. 우리가 단순히 율법과 믿음이라고 두 글자로 적지만 믿음은 개인적인 것으로 시간적으로 분량으로 지극히 작은 것이고 율법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온 지구인이 읽고 지키야 하는 놀라운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을 통해서 율법을 보면 율법은 너무나 대단하고 위대하고 놀라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감히 개인의 믿음으로 비교 조차 불가한 위대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아는 바와 같이 모세 오경의 율법은 시내산에서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주시는 법입니다. 그리고 이 법을 근거로 하나님과 이스라엘이 계약을 맺습니다. 그래서 구약이 되는 것입니다. 법에 순종하면 축복이, 법을 어기면 저주가 임한다고 하시면서 법을 주십니다.
그리고 이 법의 성질에 대해서 신명기 4장 8절에서 말씀하십니다. 법을 주시는 하나님께서 직접 하시는 말씀입니다.
신 4:8. 오늘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는 이 율법과 같이 그 규례와 법도가 공의로운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율법의 올바른 의미를 모르면 이 시대를 살면서 아무리 큰 교회 목사라 해도, 아무리 위대한 신학자로 해도 성경에 대해서 깊이 모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율법의 올바른 의미를 아는 것은 비로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죄인인 나를 예수님을 통해서 구원하시고 성령을 받으라고 하는 의미에 대해서 이해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그렇게 간절히 원하셨던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비로소 이해가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온전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으로부터 진실로 인정을 받는 성도가 되는 길이 율법의 이해에서 비롯이 됩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율법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시면서 이렇게 말씀(위의 신명기 4:8)하시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율법이 가정 공평 정대한 법이라는 사실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엔 이 율법보다 인간이 이 세상을 사는데 더 좋은 정의로운 법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하시는 분이 구약의 창조주가 되시는 하나님이시지만 아들 예수님께서 직접 이렇게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시는 것으로 믿어도 조금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만물이 예수님을 통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예수님은 말씀이십니다. 이 말씀께서 태초에 모든 만물을 창조하셨다고 요한복음 1장에서 설명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처음이자 마지막이라 직접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지니시고 하늘에서 통치하고 계신다고 하셨고, 최후의 심판주가 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 심판의 기준은 율법입니다. 아브라함이 수천 년 전의 이스라엘의 조상이었지만 아브라함이 있기 전부터 예수님은 계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삼위 일체 하나님으로 모든 일에 서로 하나가 되어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율법을 이스라엘에게 주셨을 때 모든 일을 아들 예수님께서 아셨고 성령께서도 아시고 함께 하셨음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시편과 구약 전체를 통해서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찬양이 모든 성경에서 울려펴집니다. 작은 인간의 어설픈 믿음으로 감히 가까이 하기도 어려운 하나님의 놀랍고 위대한 말씀이 율법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율법의 정신 즉 가장 중요한 규정이 무엇인지 예수님을 통해서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율법에 있어 예수님과 성령님 그리고 아버지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통일이 되어 있습니다. 구약의 하나님께서 율법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오신 예수님께서 저렇게 말씀하시고 성령께서 또 율법에 대해서 이와 다르게 말씀하시지 절대로 절대로 아닙니다. 삼위 일체 하나님께서 율법에 대해서 완벽하게 통일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율법과 하나님과 관계입니다. 즉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정의롭고 거룩하시고 신실하신 분이신데 율법의 내용은 이와 달리 인간이 서로 다투게 하고 서로 불화하게 하고 서로 불행하게 하는 법이라면 하나님과 율법은 완전히 다른 무엇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오셔서 구약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듯 완벽하게 그렇게 말씀하시고 율법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을 하십니다.
마 23: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 긍휼 즉 자비나 사랑, 그리고 신실함을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율법의 정신에 대해서 설명하시면서 조문 조문 지키는 것에 몰두한 나머지 율법이 존재하는 근거가 되는 사랑과 정의와 믿음에 대한 부분을 놓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형식적인 조문 위주의 율법 준수도 필요하지만 더 중요한 율법의 존재의 근거가 되는 사랑과 정의와 믿음을 함께 잘 지키라는 말씀입니다.
율법의 가장 중요한 정신이 왜 사랑과 정의와 믿음이 되었습니까? 이는 사랑이시면서 정의로우시고 그리고 신실하신 하나님의 속성이 율법에 그대로 녹아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법대로 즉 사랑과 정의와 신실함의 속성이 그대로 녹아있는 율법을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살면서 지키기만 하면 바로 사랑이 넘치고 정의가 실현이 되고 그리고 서로 믿고 살 수가 있는 하나님의 나라가 그대로 실천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속성과 그 속성이 그대로 표현이 된 율법과 그 율법이 잘 지켜지는 하나님의 나라! 이렇게 되는 것이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서게 되는 것입니다. 이미 천국은 이렇게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믿는다고 하면서 온갖 불의를 행하던 자가 천국에 어떻게 적응을 할 수가 있습니까? 내 삶과 마음가짐 그대로 천국에 가되 우리의 육체만 예수님의 부활 시에 완전히 새롭게 늙지도 병들지도 죽지도 않는 영원히 사는 육체로 변하는 것이지 내 마음이 부활을 했다고 악을 행하던 자가 선하게 변하는 것은 절대로 아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내 마음 이대로 천국에 가고 지옥에 가게 되는데 천국에 간다고 다른 사람 다른 마음이 되는 것이 아니고 내가 나를 그대로 인식하고 다른 이도 인식하는 상태로 천국에도 가고 지옥에도 가게 되는 것을 저는 믿습니다.
율법은 알면 알수록 내 작은 순간의 지금 믿음과 함부로 견주어서도 아니되고 우리의 믿음으로 율법을 함부로 대해도 절대로 되지 않는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하나님의 말씀이 되는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직접 이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늘과 땅보다도 더 귀하고 하늘과 땅이 사라져도 그래도 존재하는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한 말씀임을 말씀하십니다.
예수와 율법
마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우리가 아니고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의 아들께서도 율법에 대해서 위와 같이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믿는다고 예수님의 보혈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게 된 인간이 감히 율법에 대해서 어떻고 저쩌고 할 수가 있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율법을 폐지하려고 오신 것이 아니다라고 하셨는데 감히 피조물인 어떤 인간이 예수님을 믿는다고 함부로 나서서 구약은, 신약의 믿음의 세상이니 이제는 지키지 않아도 됩니다 한다면 이는 미친 사람이요, 정신이 나가도 한참이나 나간 사람의 헛소리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예수님의 말씀에 대 놓고 덤비는 결과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 즉 예수님을 만나고 혼이 나가서 그대로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그 분의 종이 된 바울 사도는 정확하게 율법에 대해서 오늘 우리가 배우고자 하는 말씀으로 로마서 3장 31절로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믿음이 도리어 율법을 세운다고 했습니다.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율법을 자신이 믿음이 있으면 세우면 될 일입니다. 절대로 율법을 흔들고 함부로 대하고 의미도 모른 채 성도들에게 율법을 지키지 않게 어떤 이야기를 하면 이 사람은 목사와 장로와 신학자이건 무엇이든 예수님과 아주 멀리 있는 사람이요, 성경의 근본을 흔드는 자요, 천국에 혹 들어가도 지극히 작은 자로 영원토록 살 자요, 그리고 아예 천국 곁에도 못 갈 자가 되는 것입니다. 성경을 모르고 목사가 되지 않고 신학자가 되지 않았으면 성경과 예수님께 이렇게 덤비고 죄도 짓지 아니 했을 분이 도리어 이런 직분을 가지고 유투브로 온 세상에 자신의 죄를 낫낫히 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예수님을 믿기 전에 율법을 조문 조문 지키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율법을 가말리엘 문하에서 잘 배웠습니다. 지금 시대 어떤 지구인보다 모세 오경의 율법에 대해서 잘 배우고 잘 지키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율법에 대해서 별로 흠이 없다고 자찬했습니다. 그래서 누가 나와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면 자신이 믿는 하나님과 법에 대해서 너무나 강하게 잘 믿고 있었기에 어떤 주장도 이상한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율법에 대한 신뢰가 대단했습니다. 저와 여러분 모든 크리스천이 실제로 이와같이 율법에 대해서 잘 이해를 해야만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 그는 눈이 멀고 말에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뭔가 너무나 놀랍고 그 자신이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차원이 다른 세상이 열렸습니다. 그리고 아나니아를 만나서 예수 이름의 세례를 받고 죄를 하나님께 용서받고 성령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성령의 인도로 복음을 전하고 선행을 하고 기적을 행하며 교회를 세우고 치리하면서 약 20년 이상이 지났을 때 고린도에서 편지를 로마에 있는 성도에게 쓰면서 아래와 같이 고백합니다.
롬 7:6.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율법 조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6. 우리는 율법에 사로잡혀 있었지만 이제 우리는 죽어서 그 제약을 벗어났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낡은 법조문을 따라서 섬기지 않고 성령께서 주시는 새 생명을 가지고 섬기게 되었습니다.
6. But now, by dying to what once bound us, we have been released from the law so that we serve in the new way of the Spirit, and not in the old way of the written code.
바울 사도는 이제 옛 사람 즉 율법에 모든 것을 걸고 행하던 사람이 아닙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새로운 창조물이고 또한 하나님의 작품이요, 성령의 낙관이 꽉 찍힌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바울 사도를 이렇게 차원이 과거와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모든 예수를 믿는 사람이 이렇게 새롭게 되어야 합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재 창조에 참여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명하시는 데로 구약의 사도와 성도와 같이 성령을 받아야만 합니다. 성령의 거듭남이 있어야 합니다. 절차를 절대로 놓치거나 빠뜨리면 아니 됩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인류를 예수님을 통해서 죄에서 구하시고 성령을 선물로 주시고 이제는 새롭게 거듭나게 즉 새롭게 창조를 하도록 나를 내어 주어야 합니다. 성경만 백독을 하고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성령을 선물로 받지 못하면 아직 성령에 의한 거듭남의 사역이 남아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당연히 위의 바울 사도의 말씀과 같이 성령의 새로운 것(개역개정), 성령께서 주시는 새 생명으로(공동번역) , 그리고 영문 NIV와 같이 영의 새로운 방법으로 섬길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믿음을 가지고 율법을 도리어 세우는 일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게 된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성령의 새로운 방법으로 어떻게 율법을 세울 수가 있었습니까? 즉 예수님을 믿음으로 오는 성령의 선물을 통해서 어떻게 율법을 도리어 세울 수가 있었습니까? 예수님께서 오신 목적이 또한 율법을 완성하려고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율법을 없애고 지키지 않게 하려 하심이 아니라 율법을 완성하시려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율법을 잘 배우고 조문 조문 지키는 것을 통해서 예수님을 모르는 바울 사도는 자신이 완벽하고 흠이 없다고 했지만 예수님께서 그런 바울이 도리어 죄인에 불과하고 율법을 세우는데 한참 미치지 못함을 아셨습니다.
율법으로 산 바울과 성령으로 산 바울의 삶을 비교해 보십시다. 당시에 바울 사도와 같이 율법으로 모든 것을 다 해결할려고 한 유대인 율법학자 중에서 온 지구가 기억하는 사람이 과연 누구가 있습니까? 바울도 예수님을 몰랐다면 예수를 믿는 사람을 잡아서 가두는 죄만 짓다가 이름도 없이 그대로 사라졌을 것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2000년 동안 성경에 기록이 되고 신약을 기록한 사람으로 이방인의 사도로 지구상에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위대하게 되어 있습니다. 삼위 일체 하나님께서 무슨 일을 하셨기에 이렇게 율법학자 바울이 위대한 인물로 변하게 되었습니까?
그것은 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선물로 받고 복음을 온 세상에 잘 전하고 성령의 감동으로 신약 성경을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도 모르고 성령의 거듭남도 모르고 오직 율법만 안다고 착각한 바울 사도가 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받아서 완전히 다른 새로운 창조물(피조물이 되었음)이 되었기에 영의 새로운 방법으로 이제는 섬기고 살았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바울 사도가 특출해서 그렇다도 하는 성경은 없습니다. 도리어 바울 사도는 죄인의 괴수로 자신을 표현합니다. 성령의 새로운 방법 즉 성령께서 주시는 새 생명은 무슨 의미입니까?
겔 36:24.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인도하여 내고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데리고 고국 땅에 들어가서
25.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28.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거주하면서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24. 내가 너희를 뭇 민족 가운데서 데려내오고 모든 나라에서 모아 고국으로 데려다가
25. 정화수를 끼얹어 너희의 모든 부정을 깨끗이 씻어주리라. 온갖 우상을 섬기는 중에 묻었던 때를 깨끗이 씻어주고
26. 새 마음을 넣어주며 새 기운을 불어넣어 주리라. 너희 몸에서 돌처럼 굳은 마음을 도려내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넣어주리라.
27. 나의 기운을 너희 속에 넣어주리니, 그리 되면 너희는 내가 세워준 규정을 따라 살 수 있고 나에게서 받은 법도를 실천할 수 있게 되리라.
28. 너희는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살면서 나의 백성이 될 것이요 나는 너희의 하느님이 될 것이다.
바울 사도에게 일어날 일, 우리가 예수를 믿고 성령을 받아서 할 일을 에스겔서에서 미리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새로운 피조물을 만드는 것을 설명하는 말씀입니다. 과거의 율법을 억지로 지키려고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마음이 새롭게 되어서 이제는 자발적으로 율법을 잘 지키는 사람을 말씀하십니다. 새롭게 창조된 창조물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이 방법으로 바울 사도가 섬기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는 바울 혼자만 특출하게 그렇게 하는 것이 절대로 아니고 모든 예수를 믿는 사람이 성령을 선물로 받아서 모두가 그렇게 되라는 말씀입니다. 바울 사도가 한 일은 사랑의 실천 중에서 최고봉이라 하는 복음을 모든 만나는 사람에게 전한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착하게 사라고 인도하니 자신의 내면의 육체와 싸우면서도 성령의 인도를 따라서 선하게 살았습니다. 그리고 로마서 7장 6절에서 그렇게 그렇게 자신이 약 20년 이상 산 삶을 직접 보면서 율법으로부터의 자유를 논하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 바울 사도와 같이 율법을 조문 조문 지키려고 하지 않았건만 진실로 율법의 정신인 사랑과 정의와 신실함을 다 실천하면서 그리고 자신이 아는 율법의 조문을 어기지 않고 승리한 자신을 보면서 모든 성도가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외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찬양하고 율법을 찬양하고 하나님과 성령님에 대한 찬양이 가슴에서 폭발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너무나 놀라운 일을 한 자신을 보게 되었을 것입니다. 과거 바울 당시 그때도 믿지 않고 자신도 괴롭히고, 자신이 세운 교회에도 들어와서 자신의 성도를 괴롭히는 율법학자들과 완전히 다른 피조물이 되어서 놀라운 일을 한 자신을 보면서,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의 구주 예수님과, 함께 하신 성령님께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사람이 된 바울의 모든 글들이 바울 서신입니다.
이런 일이 바울에게만 사도에게만 일어날 일이니 우리는 예수님만 믿고 그 분의 이름의 세례를 받고 그냥 성경만 읽고 평신도로 목사로 그냥 살면 되지가 절대로 아님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 일이 성령을 선물로 받고 거듭나는 일입니다. 거듭난 것은 본인이 바로 지금 체크가 가능합니다. 내가 율법에 대해서 어떤 태도를 가지고 있냐를 보시면 됩니다. 율법을 그냥 무시하고 배우지도 지키지도 않고 있는가? 그렇게 살도록 내가 목사가 되어서 목을 높이고 있지는 않는가? 신학교 교수가 되어서 모르는 학생에게 그렇게 가르치고 있지는 않는가 바로 점검이 가능합니다.
성령께서 오시면 예수님도 존중하게 하시고 하나님께도 공경하게 우리를 인도하시고 성경을 읽게 하시고 율법을 알게 하시고 그리고 지키게 하십니다. 성령의 사역이 그렇습니다. 그런데 내가 성령도 없이 이런 일을 이렇게 험한 세상에서 내 힘으로 할 수가 있다? 이런 분은 성령을 사모하지 않고도 살 수가 있을 지 모르겠으나 영적인 승리는 절대로 불가합니다. 이스라엘을 1000년 동안 사랑하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율법을 잘 지키지 못함을 보셨습니다. 아무리 아무리 선지자를 보내어 율법을 잘 지켜야 한다 하고 인간이 상상도 못하는 사랑을 이스라엘에 하셨지만 이스라엘은 깨닫지 못하고 죄만 짓다가 멸망을 당했습니다. 그후에 약 400년을 그렇게 지내신 하나님께서 이제 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온 세상을 구원하시려고 예수님을 보냅니다. 율법이 없는 한국에 오신 것이 아니라 바울 사도와 같이 율법이 시퍼렇게 살아있는 유대땅 베들레햄에 아기로 오십니다.
그리고 율법학자들과 대립을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을 하십니다.
마 13:52.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
52.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을 맺으셨다. "그러므로 하늘 나라의 교육을 받은 율법학자는 마치 자기 곳간에서 새 것도 꺼내고 낡은 것도 꺼내는 집주인과 같다."
52. He said to them, "Therefore every teacher of the law who has been instructed about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the owner of a house who brings out of his storeroom new treasures as well as old."(개역 개정, 공동번역, NIV)
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직접 풀어서 설명을 하지 않으셨기에 우리가 알아 보아야 합니다. 먼저 개역개정으로 도전을 해 봅니다.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도 어렵고, 새것과 옛것도 어렵고, 곳간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냥 지나갑니다. 그런데 천주교의 공동 번역으로 보면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을 하늘 나라의 교육을 받은 율법학자로 조금 풀어서 설명을 합니다. 그런데 이도 부족합니다. 그래서 부족한 영어를 보게 됩니다. 성경을 읽고 정리하면 반드시 이런 과정을 거쳐야 정리가 되니 저는 이렇게 공부하고 이렇게 공부하는 법을 오천만의 로마서에서 전하는 것입니다.
영어는 요즘 대학생이면 100% 이해가 되고, 고등학생도 가능하고, 대학을 졸업하신 모든 분이 가능합니다. 영어를 하는 것이 이렇게 위대한 일을 하게 합니다. 본문을 영어로 보면 하늘 나라에 대해서 교육을 받은 율법을 가르치는 선생은 집의 주인과 같다. 어떤 집의 주인이냐가 who 이하에 설명이 됩니다. 그의 곳간 혹은 보물 창고에서 옛 보물과 새 보물을 꺼내서 나누어 주는 주인과 같이 된다는 뜻이지 않습니까? 이렇게 해서 이 구절을 이제 묵상을 합니다. 먼저 천국에 대해서 교육을 하시는 분이 누구인지 알아야 합니다. 누구입니까? 제 처가 러시아 국적의 여인입니다. 러시아어를 모국어로 합니다. 한국말도 저보다 잘합니다. 그런데 서울대 출신 러시아 학과 여인과 제 아내가 있습니다. 러시아에서의 삶에 대해서 궁금한 누군가가 묻고자 합니다. 그리고 러시아어를 배우고자 합니다. 제 처는 대학을 졸업하고 신학도 했습니다. 푸틴이 어떻고 푸시킨이 어떻고, 러시아에서 생활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누구에게 묻겠습니까? 누가 러시아에 대한 선생으로 적합합니까?
대부분의 분이 제 처에게 물을 것입니다. 적어도 러시아에 대해선 그렇습니다. 제 처는 정확한 러시아어를 하고 선교사님 통역을 수년을 한 사람입니다. 천국에 대해서 누가 가장 좋은 선생이 될 수가 있습니까? 당연히 천국에서 살아본 사람이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천국에 살았다 해도 천국에서 어떤 지위에 있냐가 또 중요할 것입니다. 이정도 하면 모든 분이 아실 것입니다. 천국에 대해서 가르칠 가장 위대한 선생님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그런데 천국에 대해서 배워야 할 율법학자는 거의 한명도 예수님께 와서 배우려고 하지 않고 모두가 덤빕니다. 그런데 혹 드물게 와서 묻고 예수님의 질문에 대답도 잘 하면 칭찬을 받는 율법학자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자가 되려는 이는 아무도 없습니다. 율법을 알아야만, 구약을 알아야만, 예수님께서 구약에 약속된 메시야 이심을 알게 되고 구약의 제사 제도를 이해를 해야만 예수님께서 직접 피를 흘리시고 몸을 드리시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것을 이해를 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일을 할 위대한 율법학자의 지원을 기다리면서 하시는 말씀으로 봅니다.
그런데 그런 율법학자가 없자 예수님께서 잘났다고 하는 바울에게 직접 나타나십니다. 예전의 인간 예수님이 아니십니다. 그냥 나타나시면 태양보다 밝은 모습에 눈이 바로 멀게 되는 전능하신 분이 오신 것입니다. 이 분 앞에서 바울 사도는 그대로 고꾸라집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서 개인 훈련을 아라비아 사막에서 받습니다. 그리고 구약의 달인답게 그가 배운 모든 말씀이 예수님에 대한 말씀임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는 예수님께 덤비지 않고 도리어 예수님을 증거하기 위해서 온갖 고난을 즐겁게 받는 위대한 사도가 됩니다. 그리고 예수님과 같이 됩니다. 성경의 보물창고에서 옛 보물 즉 구약이 필요하면 구약을 꺼내서 나누고, 신약이 필요하면 예수님을 통해서 신약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 즉 예수님과 같은 모습의 복음의 증인이 됩니다. 그런데 율법을 배우지도 지키지도 않는다면 절대로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은 될 수가 없습니다. 반쪽 성도, 목사, 신학자가 되는 것입니다. 주인의 뜻에 따라서 때에 맞게 구약과 신약의 보물을 성도에게 예수님께서 오셔서 제자들에게 전했듯이 전하자고 하면 반드시 율법학자와 같이 먼저 율법을 잘 배운 후에 예수님께 천국에 대해서 또 배워야 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스스로 선택이 아니라 예수님께 선택이 된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 수많은 율법학자와 부자청년에게 이렇게 살라고 초청을 하셨습니다. 부자 청년은 이런 부르심의 의미도 모른 채 겨우 당대에 쓸 자신이 가진 물질에 눈이 멀어 영원한 상급과 천국은 버렸습니다. 지금도 수십억 수백억 혹은 작은 돈에 눈이 멀어 그 돈과 물질을 꼭 쥐고서 장로로 권사로 같은 교회에 다니는 집도 땅도 없는 가난한 성도를 형제로 보지 않고 도리어 군림을 하나, 이 부자 청년과 같은 장로와 권사의 앞 날은 정말 어떻게 되겠습니까? 성령을 받으면 마음이 부드럽게 되어 형제를 사랑하라고 율법에 명했다면 쉽게 재산을 팔아서 가난한 성도에게 줌으로써 율법을 잘 지키게 된다는 말씀이 에스겔서 36장의 말씀으로 제가 소개를 드렸고 영의 새로운 방법으로 섬긴다는 로마서 7장 6절의 말씀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 더 중한 사랑과 정의와 신을 잊지 말라는 말씀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믿음이 이렇게 초대 교회 교인들은 100% 가 있었습니다. 초대 교회 교인은 모두가 성령을 받고 이런 일을 너무나 쉽게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런 성도가 이 세상에 얼마나 있습니까? 과연 천국에 얼마나 성도가 가겠습니까? 정말로 내가 천국에 가고 싶으신 분은 목사가 되고 장로가 되고 신학을 하기 전에 이런 원리를 아시고 행하시기 바랍니다. 잘못 알고 잘못 전하는 죄는 너무나 더 큽니다.
율법은 천지가 사라져도 남아 있는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으로 찬양의 대상이 됩니다. 믿음은 남의 믿음 보지 마시고, 우리의 믿음 자신의 믿음을 보면 내 개인의 믿음으로 겨우 길면 100년을 갑니다. 나에게 내 믿음이 중하지만 율법을 온 지구와 우주보다 더 중합니다. 우주와 지구가 사라져도 그대로 존재합니다. 인간이 모두가 사라져도 그대로 존재합니다. 모든 성도의 찬양의 대상이 바로 율법입니다. 다윗 왕도 모든 이스라엘의 성도들이 율법을 찬양했습니다. 시편에 많이 있고 특히 시편 119편은 율법에 대한 말씀입니다.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율법을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세우는 너무나 귀하고 존귀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내가 일생을 다해서 배우고 지켜야 할 귀한 말씀으로 한국 헌법을 비롯해서 미국 헌법 모든 국가의 헌법을 다 가져다 놓아도 인간이 만든 법에 불과합니다. 가치로 따지면 비교가 불가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한국법을 달달달 배우고 율법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런데 믿는 우리는 한국 헌법을 존중하고 지킵니다. 대통령을 위해서 비판하지 않고 도리어 기도합니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명령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자국의 대통령을 함부로 비난하는 것은 예수님의 가르침이 절대로 아닙니다.
저는 율법을 찬양합니다. 율법을 잘 지키려고 합니다. 율법이 지배하는 세상!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너무나 강한 열망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힘으로 어려우니 성령을 주시고 우리를 새롭게 만들어서 그 일이 쉽게 하십니다. 믿음으로 예수님을 믿고서 우리의 죄를 용서받고 성령을 선물로 받고 새롭게 되어서 그렇게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가 한 일을 딱 그대로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런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함께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제 오천만의 로마서의 모든 글은 이렇게 한 곳으로 촛점이 잘 맞추어져 있으니 이는 제가 한 일이 아니라 6년 전에 시작을 했고 지금과 같이 성경의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제 모든 글은 이렇게 방향이 맞추어져 있으니 이 일이 제가 한 일이 아니라 성령께서 하신 일임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2장 37-39절의 제가 너무나 강조하는 말씀으로 이제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행 2: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37. 사람들은 이 말을 듣고 마음이 찔려 베드로와 사도들에게 "형제 여러분,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38. 베드로가 이렇게 대답하였다. "회개하시오. 그리고 여러분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여러분의 죄를 용서받으시오.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게 될 것입니다.
39. 이것은 우리 주 하느님께서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녀와 그리고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 곧 하느님께서 부르시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신 약속입니다."
37. When the people heard this, they were cut to the heart and said to Peter and the other apostles, "Brothers, what shall we do?"
38. Peter replied, "Repent and be baptized, every one of you, in the name of Jesus Christ for the forgiveness of your sins. And you will receive the gift of the Holy Spirit.
39. The promise is for you and your children and for all who are far off -- for all whom the Lord our God will call."
회개가 가장 기본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행위가 회개입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과거의 모습을 마음도 행동도 그래도 지니면 속히 바꾸어야 합니다. 한꺼번에 되지 않는다 해도 점점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 이름으로 세례를 받게 되면 죄의 용서가 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그리고 역시 성령께서 약속대로 오십니다. 이렇게 절차를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회개가 철저하면 반드시 성령께서 오십니다. 성령께서 먼데 있는 사람 즉 한국에 있는 분들께도 반드시 오십니다. 저는 이런 절차를 거쳐서 1992년 성령을 받고 전도하고 성경을 읽고 정리하면서 이런 결론에 왔습니다.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하고 예수님과 성령님께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오랜 약 40년의 한국 최악의 가난을 경험하고 다양한 일들을 겪었지만 모든 일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행정고시 2차에서 1점차 낙방을 했기에 이런 일이 가능하게 되고 목사가 되었으니 그렇게 된 것이 너무나 감사할 일이었습니다. 전처가 집을 나가고 4년을 우울과 불면으로 지옥을 경험했지만 새 아내와 아들이 생겼기에 이도 감사할 일입니다. 모든 믿는 분께 오는 고난과 고통과 실패와 낭패가 모두가 축복으로 준비가 되어 있으니 잘 견디시기 바라고 특별히 교회에 어려울수록 꼭 붙어 있어야 살 수가 있으니 무슨 일이 생겨도 섬기는 교회에 꼭 붙어 있으시길 부탁을 드립니다.
가락동에 있는 잠실교회에서 직장도 주시고 아내도 얻어 주시고 저를 다시 살게 했습니다. 이런 교회의 사랑을 보시고 어머니도 예수님을 믿게 하셨습니다. 잠실교회가 1만평 의 새 성전을 아무리 돈이 많이 들어도 짓고, 10만 명의 성도가 되고, 수천 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모든 성도가 한국에서 가장 멋있고 행복하고 빛나는 분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저는 잠실교회가 그렇게 되도록 기도하고 도울 것입니다. 은혜를 갚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리고 저의 사역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모든 분이 성령을 받으시고 성령과 함께 어려운 세상을 늘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모두를 위해서 쉬지 않고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요약! 믿음이 도리어 율법을 세움은 예수님을 믿으므로 성령을 받아서 성령의 도우심으로 율법을 완성하고 율법으로부터 자유롭게 된다. 이를 통해서 율법이 서게 되며 이렇게 사는 성도가 많아질 때 세상에 율법이 실천되는 하나님의 나라가 건설이 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구원을 받은 것이다. 잘 먹고 부자가 되고 하는 일은 다음 번의 일이다. 먼저는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