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남금북 정맥 3구간 (돌고개-칠장산) 한남정맥 일부구간
*일자 :2024년 3월22-23일( 토,일요일)
*산행인원 : 뛰어대장님,희야고문님,곽뚜버기님,당산말님,건전한님,두건님,달림님,백조의 호수님,셀레네님,
,타키님,선재님,젊은미소(12명)
*거리 : 약 74km
*산행시간: 25시간50분
*산행코스 :돌고개(장고개)-구려고개-마당산-보현산-부용지맥 분기점-승주고개-소속리산-꽃님이재-
굴다리-바리고개- 식당 (식사)
내송교차로-서낭당고개-갈미봉-대야리산-마이산-도고리봉-황색골산-겨티고개-
삼박 골산-당목고개(지원)
도솔산비로봉-걸미고개-바사리 열두고개-칠장사 -3정맥분기점-칠장산(56km,한남금북정맥 졸업)
(한남정맥)칠장산-관해봉-도덕산-녹박재-삼죽면사무소-국사봉-상봉-가현치(16km)
한남금북정맥 3구간
이제는 어느정도 적응이 되면서 날씨도 그렇고 등로도 모두 좋은 조건은 아니지만 그래도 긍정적으로
즐기면서 다니는게 최선이라는것을 알면서도 그렇게 하기는 힘들다
정맥을 진행하고 한팀으로 이루어서 다닌다는게 모두 한마음으로 쭉 이어가지 않으면 긴 기간동안
서로 마음이 맞지않는부분이 있게 마련이다.
그러면 서로의 감정때문에 좋지않은 결과가 나타난다
정맥 11차팀 최대한 마추고 즐기면서 진행하려고 모두다 노력하고 함께하고 있다
이제 3번째 산행 어느정도 개개인의 산행의 능력과 산행의 대열도 나누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선두후미의 대형을 가추면서 진행하고 최대한 함께할수 있는 산행을 하기위해 노력한다
이번에는 낯에는 너무 더워서 땀을 많이 흘리고 야간에는 또한 산행할때는 괜찮지만 쉴때는 추워한다
이번구간도 함께하면서 단사도 여러번 남기면서 산우에정도 쌓고 즐기고 무탈하고 안전하게 마무리 했다
저번구간 돌고개에서 마무리했던 도로입구 부분에 도착 했습니다.
도착하여 날이 따뜻하여 도로에 않아서 산행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출발합니다.
출발하고 조금 내려가니 우리가 정맥산행기에서 보았던 돌고개 표지석이 나타나 인증합니다.
여성 네분 인증샷 입니다.
열정적인 여성팀원 꾸준하게 진행 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희야고문님의 열정 또한 대단하십니다.
이곳에서 도로로 이동하여도되고 바로 마루금따라 올라가도 되는데
우리는 마루금따라 진행합니다.
보현산 정상방향으로 따라 갑니다.
한고개 넘으니 임도가 나오고
보현산 약수터로 진행하는 임도가 나오면서 이번에는 임도따라 진행합니다.
이길로 쭉 따라 갑니다.
진행중에 이런정자도 나오고
이런 쉼터도 나오네요
한장 인증해 봅니다.
약수터에도 들렸다 가는데 물이 영 아닌것 같아 바로 올라와 진행합니다.
이근처에서는 유명한 약수터인것 같은데 별로입니다.
이제 마루금따라 진행하는데
보현산정상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바로 오르막에 보현산 신제단이라는 비석이 있습니다.
한장 남기고 갑니다.
보현산 정상이 뚜렸하지 않아 지나고나니 산불 감시초소가 나타납니다
부용지맥 분기점이 양쪽으로 표지판이 위치합니다
항상 이런 표지판도 있는곳은 있고 없는곳은 초라하게 시그널 몇장만이
이곳이 맞는지 확인을 하지않으면 그냥 지나치게 될때가 많습니다.
선두조 선재님 달림님 당산말님 이렇게 단체 인증하고 갑니다.
진행하면서 고개넘어 조금 오르막을 올라 갑니다.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준희님의 375.6봉 인증하고 진행합니다.
조금 오르막 날이 더워 땀좀 흘리면서 올라서니 우측편에 멋진정자가 있습니다.
주변에서 관리되고있는 정자인것 같습니다.
올라서니 시원한 바람과 함께 좋습니다.
청풍루라 현판도 있고 해석도 해놓았습니다.
이렇게 뒤에 올때까지 휴식을 하고 있노라니 시원한게 저절로 힐링이되는듯 싶습니다.
조금뒤에 호수님과 셀레네님이 도착해서 서로이야기하고 쉬였다 진행합니다.
진행중 346.2 봉 표지판 인증
백야리로 이어지는 임도길도 나오고
우리는 소속리산 방행으로 진행합니다.
조금 진행하면서 큰 철탑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철탑부터 길지않은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영성원이라는 표지판이 있습니다.
아래에서 위로 쳐다보니 큰걸물이 우뚝서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저게 꽃동네 건물이네요
예전에 우리 시골에서도 오웅진 신부하면 유명했습니다.
조금 올라가는 길에 이렇게 굽은 소나무가 있네요.
이제 우측으로 틀어서 소속리산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소속리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당산말님 소속리산 인증샷
선재님도 한장
달림님도 인증
선두조 이렇게 단체로 한장 남겨 봅니다.
후미 도착할때까지 휴식입니다.
쉬고 있는데 주변에 이뿐 호랑나비가 날아가지 않고 우리의 모델이 되어주네요.
그 옆쪽으로는 벌래집 같은데 나무에 달려 있습니다.
1차 후미도착 합니다.
이제 뛰어대장님과 타키님 도착합니다.
아직 컨디션이 좋지않은 건전한님 조금 뒤에 도착합니다.
모두 도착하여 함께 단체 인증합니다.
이제 조금 쉬였으니 진행 준비합니다.
진행하면서 이런 쉼터도 나오고
275 꽃님이재 이름이 이쁨니다.
이쪽으로는 주변의 시설이며 안내판이 정말 잘되어 있습니다.
준희님의 345봉 표지판 인증하고
휴게소방향으로 내려 갑니다.
휴게소 도착전에 쉼터인 정자에 도착하여 후미 기다립니다.
정자에서 쉬면서 본 금왕 휴게소주변
모두 도착하여 이제 저녁을 먹을수 있는 지원하는 곳으로 갑니다.
시인의 길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금왕 휴게소 들어가지 않고 바로 좌측으로 이동합니다.
좌측에 펜스 넘어가서
길따라 갑니다.
주변에서 이쁜 댕댕이 2마리가 짖지않고 쳐다보고 있습니다.
니들은 누구니 하는느낌으로 쳐다만 보고 있습니다.
길로 쭉 따라가면 고속도로 횡단 통로로
이동합니다.
통로 통과하여 도로따라 쭉 이동합니다.
지원하는곳에 도착하여 맛있는 부페로 배를 채우고 잠시 휴식하고 진행준비 합니다.
이제 야간이되어 어두워 졌습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도로따라 줄기차게 이어갑니다.
초등하교 운동장을 가로 지르고 통과합니다.
간간이 나타나는 이정목이 마루금 이라는걸 알려줍니다.
우리는 도로구간 위험하여 우회 했는데
막강후미가 먼저와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네요.
도로따라 아직도 한참 진행합니다.
그래도 주변에는 항상 한남금북정맥 안내판이 설치되여 있습니다.
이제 산으로 마루금따라 진행합니다.
한고개 오르니 207m 갈미봉에 도착하고 바로 이동합니다.
마이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준희님 표지판 인증
주변에 봉수대가 있어서 그런지 이것 말고도 안내판이 몇개가 있습니다.
마이산 정상 인증샷 남기고
후미올때까지 기다리며 간식과 셀레님표 커피도 한잔합니다.
모두 도착하여 이렇게 단체 인증합니다.
옆에 작은 마이산 정상석도 있습니다.
진행하다 보면 이곳에도 또 마이산 정상석 ?
안내판 따라 칠장사쪽 쭉 내려 갑니다.
도로쪽으로 내려왔습니다.
이쪽이 안성시 일죽면 도로표지판도 한장 인증하고
화봉 육교를 지나 끝지점에 우측으로 이어 갑니다.
황색골산 도고리봉 지나고
겨티고개 돌탑
겨티고개 표지판
야간이라 볼것도 없는 주변의 표지판만이 있으면 그나마 인증하며 진행 할뿐 입니다.삼박골산 ,고방골산
9번도로 당목고개 도착했는데 아무도 없고 한참을 기다리다
이곳이 아닌지 알고 바로 더 진행합니다 길이 엉망이라 그래도 쭉진행하니 4차선 도로가 나와
우측 굴다리로 진행하는데 먼가 이상하여 전화하니 후미까지 모두 도착해 있다 합니다.
젠장 다시빽하여 지원장소로 이동합니다.
한참을 쉬고 세벽에 미역국으로 배를 두둑이 채우고 다시 진행 합니다.
진행하는데 길이 좋지 않은곳 치고 나갑니다 굴다리 건너
아기자기한 능선으로 이동하면서 비로봉 안내판이 나온다
선두에서 선재님과 달림님 함께 진행하면서
선재님 인증샷
날이 밝아오면서 우측으로 절개지로 이어지는 마루금 상당히 길도 좋지 않아서
쭉 이어가다가 마무리 등로에서는 바로 도로로 이어갑니다
곳곳이 나중에 여름에 진행한다면 풀과 덩굴로 진행하기 힘든곳도 있습니다.
그리고 안성 골프장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안성골프장 앞에서 후미 기다리다 오지 않아서 바로 진행합니다.
좌벼울고개 지나고
산불 감시초소
떨어진 안내목판 칠장상정상 1.51km
제비월산인데 아무표지도 없고 그저 시그날 몇개만 달려있습니다.
이곳에서 칠장상 얼마남지 않고 우리는 칠장사로 진행합니다.
칠장사에 도착하니 두번째 이지만 10년이 넘은뒤 야간에 본게 전부인지라
주간에 보니 규모가 꽤나 큼니다.
두루두루 구경하면서 인증샷 남겨 봅니다.
칠장사 전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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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 박문수 합격다리에서 한장 인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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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장사 관람을 다하고 칠장산 정상으로 진행하니
3정맥 분기점에 도착합니다.
조금더 진행하니 칠장산 정상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예전의 칠장산 정상석도 위로 옮기고 정상석도 새로 한개 설치했네요.
칠장상 도착했는데 우리는 칠장사 구경도하고 진행했는데 아직 아무도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한참을 쉬고 있으니 한명 한명 도착합니다.
개인 인증샷 남기고 한남금북정맥 졸업합니다.
선재님 칠장산 인증샷
두건님 인증샷
호수님도 인증
셀레네님도 인증
이렇게 세분이 먼저 단체 인증
모두 도착하여 잠시 쉬고 있습니다.
모두 도착하여 한남금북정맥 졸업 인증을 합니다
처음 힘들고 추웠던 기억들이 즐거운 추억으로 남습니다.
이제 선두는 다시 출발 합니다.
등로도 좋아 물흐듯이 진행하며
관해봉도 지나갑니다.
그리고 관리하는 펜스가 예전에 돼지열병이 번질때 멧돼지 막는 펜스로 통문으로 들어서면서
좌측으로 이어지는 펜스따라 갑니다.
도덕산 정상에서 선재님 인증샷 남깁니다.
녹박재 표지판 따라 이제 날머리를 향해 이동하는게 목적입니다.
가능하면 빠르게 이동하는데 인증할 부분이 있으면 잠시 남깁니다.
녹박재도 인증합니다.
삼죽면 사무소 건물 앞으로 내려 갑니다.그리고 도로로 나가서 진행하다
도로쪽에서 편의점이 있어 잠시들러 이이스크림 한개씩 먹고 쉬였다 다시
도로따라 진행 합니다.
어느덧 사유지가 나오면서 집앞마당 옆으로 마루금따라 올라갑니다.
진행하면서 시원한 덕산 저수지가 보입니다.
저수지 주변이 멋있습니다.
다시 임도따라 진행 합니다.
국사봉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입구입니다.
국사봉 주변으로 잘 정리하고 만들어 놓았습니다.
입구앞에 만들어 놓은 소공연장도 있고
이렇게 진행하는 주변으로는 설치한게 많습니다.
셀레네님 나비와 함께
국사봉 삼거리 이곳에서 국사봉 거리는 얼마 안됩니다.
국사봉 인증하고 내려와 한남정맥 방향으로 이동해야 됩니다.
국사봉 정상에 도착하고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인증합니다.
그리고 올라오면서 땀좀 흘려서 모두 후미올때까지 쉬기로 합니다.
이렇게 누워서 제일 편한자세로 쉬고 있습니다.
앞에 보면 물통이 맨발로 다닐수 있게 만들어놓고 발을 앃을수 있는 물통입니다.
국사봉 인증샷 한장 남깁니다.
선재님도 한장
앞에 오신분들과 함께 단제 인증해 봅니다.
조금더 진행하면서 전망대도 다녀옵니다.
전망대 모습입니다.
안성 방면으로
전망대에서 바위와 함께 인증샷도 남기고 잠시 머물러 구경하고 되돌아 갑니다.
국사봉지나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이동합니다.
어느정도 진행하니 상봉도 지나가고
평탄한 등로따라 빠르게 진행하다보니 어느새
가현치 도로에 도착합니다.
달림님과 선재님 도착했습니다.
가현치 도로쪽 한장 남기고
이번 3구간 한남금북정맥
날씨도 좋고 전체적으로
특별한일 없이 졸업을하고 한남정맥 일부구간도 진행하면서
한구간을 마무리 한것 같습니다.
한달에 2번 주말을 정맥에 사용하다 보니 너무 빡빡한 날이 되는것 같습니다.
울트라대회도 참석못하는 대회가 많고 트레일런도 그렇고 라이딩도 그렇고 모든게
우선순위가 정맥에 마추고 있습니다.
살아보니 인생 아무것도 없고 그져 지나간 세월이 아쉽기만 합니다.
그래도 100세 시대에 건강하게 할일이 많겠지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