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수 많은 사람의 숫자가 하나님의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한나의 괴로움과 아픔은 자기에게는 한 명도 자식이 없기 때문입니다.
한나 이야기는 하나님의 개척교회 목사들 이야기입니다.
자식이 많은 브닌나는 자식없는 한나를 격동시킵니다.
남편은 그럴때마다 한나를 더 귀하게 사랑합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한나의 괴로움은 더합니다.
이런 좋은 남편에게 내가 아들을 낳을수가 있다면...
팀켈러의 탕부하나님...
오늘 교회속에 브닌나가 낳은 아들이 많을 지도 모릅니다.
항상 앞으로 무엇인가 받을 대가를 위하여 있는 수많은 사람들...
하나님아버지, 나에게 내가 일한 것 만큼 대가를 주셔야 하는 아버지
브닌나와 브닌나의 아들들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남편은 자식없는 한나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성경은 살짝 하나님마음을 보여줍니다.
(삼상 1:5) 한나에게는 갑절을 주니 이는 그를 사랑함이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니
임신못하게 하는 하나님...
브닌나가 한나를 격분시키고 괴롭게 합니다. 놀려대고 무시합니다.
자식없는 너...
개척교회목사들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없는 너, 교회,
하나님이 일부러 임신을 막으시는 것입니다.
한나의 한 마디 고백을 들어야 하기때문입니다.
(삼상 1:11) 서원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개척교회의 긴 고통은 한나의 고백을 듣고 싶은 하나님아버지의 기다림입니다.
내 사랑하는 종아!
나는 많은 자식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항상 대가 때문에 일하지 않고, 받고 싶은 것이 있어서 나 사랑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인 나를 그대로 전심으로 사랑하는 그 한 사람, 그 아들...
목사들의 입에서
주님 혹시 수십명, 수백명, 수천명 수만명 목회 못해도
하나님 단 한명이라도 하나님앞에 진짜 자녀, 하나님앞에 진짜 용사, 주님의 진짜 참 제자
만들겠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구하는데 한 사람만 있으면 됩니다.
그래서 한나의 괴로움의 시간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나에게 아들을 주시면 그의 평생을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 나에게 성도 한명 맡겨주시면 그의 평생을 하나님 사랑하고 하나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참 성도 만들겠습니다.
하나님 그 한명을 나에게 맡겨주옵소서...
나에게 맡겨준 교회에서 사무엘 낳으면 됩니다.
사무엘 양육하면 됩니다.
지금 기독교 교회 속에서보면 한나의 그 눈물어린 통곡하는 기도소리가
술주정처럼 들려도 상관없읍니다.
개척교회 깊숙이 몸부림을 치는 목사들의 그 아프고 힘든 마음
세상기준으로 이해 못해도 상관이 없읍니다.
하나님이 들으십니다.
아니 하나님이 듣고 싶어하십니다.
하나님이 듣고 싶은 한 마디 고백기도입니다.
많은 사람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진실한 한 사람입니다.
무너진 신앙앞에서, 무너진 민족앞에서 하나님앞에 서 있을 단 한사람...
지금 이 사람이 필요하고 이 사람을 낳으라고 목사님은 그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한나의 꿈을 가진 목사가 필요합니다.
지금 많은 목사들에게 한나의 꿈이 그려져야 합니다.
한 영혼, 한 심령의 평생을 오직 하나님께 드릴수 있는 하나님이 찿는 그 한 사람의 꿈
하나님이 개척교회속에서 찿는 꿈입니다.
결국 한나는 아들을 낳읍니다.
그리고 그 아들을 약속대로 드립니다.
하나님은 사무엘 받으시고 한나를 축복하십니다.
이 꿈이 그려져야 합니다.
지금 시대는 한 사람이 일당 만, 일당 백만, 일당 천만, 감당 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그 한사람의 꿈, 한나의 신앙어머니의 꿈
바로 목사님의 꿈 되기를 축복합니다.
개척교회목회코칭 전문가
징검다리목회학교 대표 원종민목사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