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M하우시스 &
꽃보다 타일 이창우 과장입니다.
오늘은 양변기 부속중 하나인 정심과 편심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양변기와 배관사이를 연결해서 악취를 차단시키고 누수방지를 해주는 제품 입니다.
양변기 시공시 정심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정심을 끼우지않고 레버를 내릴때 물이 튀지않고 밖으로 흐르지 않더라도
흐를수도 있는 것이기에 정심은 반드시 끼웁니다.
변기에 정심이 박혀있는 모습
정심
정심과 부속 셋트
편심
주의사항으로는
배관의 위치, 양변기 연결부위를
확인한 다음 편심, 정심 결정한답니다.
일반적으로는 벽에서 부터 300mm부분에 정심이 박히는게
기본이지만조금 다르게 설계되거나 문걸림때문이라면
편심을 사용하여 옮기게 됩니다.
정심이 꽂히게 될 배관 모습
부속이 조립된 모습
욕실 양변기 교체할경우 변기에 들어가는 정심 or 편심 선택은
욕실문에서 어느정도 들어가 문열림에서 제약이 없다면
정심도 가능하지만 문에 걸리거나 제약이 있는경우
편심을 사용하게 됩니다.
변기의 총 사이즈도 알고 계셔야 좁은 욕실일 경우 양변기를
설치했을 때 문에 걸리지 않습니다.
편심으로 옮기는 방법도 있지만 변기의 사이즈도 몇가지가 있기에
사이즈에 맞도록 주문하셔서 설치하는것도 방법입니다.
저희도 안방욕실일 경우나 본래 있던 변기가
소형변기였다가 저희 대형 변기가 들어가면서
문걸림이 있었던 적이 있어서
맞는 사이즈의 양변기를 찾는라 애를
먹었던 적이 있네요
편심이 박혀있는 모습
기본적으로 50mm까지가 배수가 유순하게 잘 흐르는 편심이고 그보다
더 큰 편심 은 양변기의 배수가
좀 늦을수도 있으니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회사마다 양변기 사이즈 길이, 높이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스펙을 확인하시어
구매하시는 것도 방법이지만
꽃보다타일을 찾아주시면 알아서
고객님의 고민을 해결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