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26] 2019.7.12.Friday

[Park]

🐳^~^봉쥬르Bonjour~ (불어)
*삼복더위중 초복날이네요. 닭으로 몸보신하는 날이죠~. 매일 조금씩 더워지면서 선풍기 날개가 늘 바빠요. 저 높~은 하늘아래선 폭염이 기승을 부리며 전국팔도강산을 넘나들며, 이곳저곳에서 주인이 되려하고... (^이 지구에선 사람이 주인인데.. 말이죠~.) 그래도 우리는 한반도 반쪽의 땅에 살며, 멋진 파라솔의 패션으로 태양의 열기를 피하며, 가리고 다녀요.

◐샘의 레슨을 받으며..
-연구개를 들어올려주어 비강방향으로 돌려서 '울림소리'⤴이이이이이 아아아아아
-토할 때의 느낌을 가지고 호흡작게..
포인트찍고..소리를 내면 가느다란 '현'소리가 납니다.
-부르르르 르르르르 르르르르-오래동안 지속이 안되면 '오리입'하며 계속 붙어있게 해보세요~.
-아아아아아 ↗반음올려서 아아아아아 ↗반음올려서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반음내려서(옥타브아래로)
아아아아아↘에에에에에↘이이이이이↗이이에에아↗이이아아아;;눈웃음•볼웃음을 지으며 하면요-호흡관련근육이 열립니다. 옆사람을 보고 깜짝 놀래켜 보세요~옆구리 근육이 늘어나지요, 그 느낌으로 발성연습해요. (샘의 말씀들을 글로 표현해 보았는데요,, 복습이 되시지요~^^)
-끝자락 또한송이의 나~의~(;;여유있게 입니다)모~라안~~
-걱정말아요그대::외워서 하기로 했어요. 톡방에 올려주신 음원 자주들으시고 부르시며 외우셔요.
('요즘엔 늙지않아도 치매환자가 꽤나 있나봐요. 듣고 부르며 노랫말 외우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될거 같아요')

◐간식 및 점심타임
-간식이 푸짐했어요.
•찰진 옥수수님,
•예쁜 쿠키+ 달콤한 쵸코하임,
•ㅋㅋㅎㅎ.. 수분이 하나도 없이 달달한, 먹을수록 입맛당기는 추억의 곡물튀밥(뻥),
•노랗고 빨간 식감돋구는 왕방울 토마토-
목젖이 보이도록 입을 쩌억 벌려야 함.

-메조 유승현 님의 덕분으로 윤기나는 찰밥과 밑반찬들로 맛있게 먹었어요. 반찬들 종류가 무려 10가지도 넘어요. 오늘 복날이라고 경미언니의 솜씨발휘; 묵은지 닭도리탕도 일품이었어요. 더운데 아침부터 땀으로~~..경미언니 수고많으셨어요.
-더불어 초복을 맞아 여름들 잘 보내시라고 애써서 마련해 오신 손길들. 손수 만들어 오신 반찬들로 더욱 식감을 즐겼지요. (열거해 보아도 배가 너무 불러오오~~^늦게까지 못먹어서 아쉽지만요^)😍영양찰밥.야채감자채.표고감자채.홍김치. 백김치. 부추김치. 고추마늘쫑. 열무김치2종류. 오이장아찌. 견과듬뿍 멸치.달콤환한 샐러드. ^^밤팥소보루빵 한입씩.
==오늘도 애정듬뿍 마음들로 행복을 담아갑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여름도 잘~잘~^ 보내세요~♥
==무더위에 멀리서 오가시는 샘도 건강관리 잘하시구요. 반주자님도 아침 꼭 드시구요~^^

◐총무님 알림소식
==♡♡특별공지사항==
"7월18일 목욜 홍농중학교 '해오름합창제'에 공연이오니 11시까지 미리 오세요. 간단히 김밥으로 준비하겠습니다. 추후공지합니다.
==♡♡준비물♡♡
- 공연드레스 : 민트색
- 구 두 : 스킨색

*Mezo & Alto & Sop. 홧팅!

⬆'새론 꿈을 꾸~~겠.다 말.해요~~
새론 꿈을 꾸.↗겠.↗(읏)따~~말-해-(이)요~~' 샘 말씀: "화음이 잘 이뤄지게 유연하게 맞추어 보세요.. "

**우린 집중레슨 중..

😃메조.알토-의견 모으는 중^^~~⬆

*푸짐한 간식으로 힘을 내고..

*단원님들의 웃음처럼..

*잠시~, 변화무쌍變化無雙하는
구름형상을 바라보며..
(순식간에.. 피어오르며 흩어지며~~~
연상이 되시지요^) ⬇

*~무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목욜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