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4일 금요일 점심시간
정자동 남원춘향골 추어탕집에 김유정 문학제 입체낭독 부분에서 은상 수상한 이인순 선생님과, 금상과 은상 수상에 크게 기여하신 신순희 회장님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재미솔솔 선생님들의 박수소리와 웃음소리가 울려퍼졌습니다.
회장님은 개인이 이룬 성과가 아니라 책고리 낭독모임 선생님들이 공동수상 한 것임을 강조하셨지만, 기쁜일임에는 틀림없지요.
오후에도 수업이 있으신 임현경 선생님이 바쁜시간 쪼개어 함께하셔서 열렬한 환영을 받으셨습니다.
점심식사후 소망카페에서 이인순 선생님이 수상턱으로 커피를 내셨습니다.
수업때문에 먼저 가신 임현경 선생님과 모시송편 안겨주고 수업 가신 최경자 선생님, 커피 함께 못마셔 아쉬웠어요.
회장님께 어린이집 9월 재능나눔 일지를 제출하고, 10월 11일 금요일에 있을 책모꼬지 행사 부스 운영에 대한 의논을 했습니다.
이렇게 결속력 뛰어난 우리 재능기부단 선생님들을 임현경 선생님은 황토흙에 지푸라기 넣고 물 넣어 빚은 황토벽돌 같다 하셨어요.
능력있는 회장님과 누구보다 적극적인 왕언니의 진두지휘 아래 함께 단결하여 푸근한 이야기 가득한 친환경 황토집을 지을 수 있길 꿈꿔봅니다.
첫댓글 언제나 북적북적 분당재미솔솔 이야기할머님들의 모임을 응원합니다. 책고리 회원으로 어느 곳에서나 적극 참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송경애 선생님의 응원 저희에게 큰 힘이 됩니다.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 항상 감사드립니다.^^
재미솔솔 분당 이야기할머니 모임 ! 화기애애합니다.
낯익은 얼굴들 뵈니 반갑네요,
튼튼하고 건강한 황토집은 따 놓은 당상 ~
이인순 선생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발빠르게 모든 소식을 올려 주시는 이은희 선생님!
감사합니다.
분당도서관 재미솔솔 재능기부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