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신규공공택지 10곳 확정…의왕·군포·안산, 화성 진안 등 수도권 7곳 12만호 - 인사이드비나
[인사이드비나=조길환 기자] 경기도 의왕•군포•안산과 화성 진안 등 신도시급 신규택지 2곳을 비롯해 수도권 7곳에 12만호의 주택이 공급된다. 대전과 세종시 등 충청권 3곳에도 2만호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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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30일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의 후속조치로 10개지역 14만호 규모의 3차 신규 공공택지 입지를 최종 확정 발표했다.이날 발표된 3차 신규 공공택지지의 주택공급 규모는 정부의 당초계획 13만1000호보다 9000호 늘어난 것이다.수도권 3차 신규 공공택지는 ▲330만㎡이상 신도시규모 2곳(의왕•군포•안산 586만㎡ 4만1000호, 화성진안 452만㎡ 2만9000호) ▲100만㎡이상 중규모택지 2곳(인천 구월2 220만㎡ 1만000호, 화성 봉담3 229만㎡ 1만7000호 ▲100만㎡이하 소규모택지 3곳(남양주 진건 92만㎡ 7000호, 양주 장흥 96만㎡ 6000호, 구리 교문 10만㎡ 6000호) 등 7곳이다.충청권은 ▲대전 죽동2 84만㎡ 7000호 ▲세종 조치원 88만㎡ 7000호 ▲세종 연기 62만㎡6000호 등 3곳으로 모두 소규모택지지구다. 출처 : 인사이드비나(http://www.insidevi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