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제습제 만들기
커피 찌꺼기
커피찌꺼기를 통에 담아서 집안 구석구석, 신발장
냉장고 안에 넣어주면 습기 및 잡냄새를 제거해 줍니다.
동시에 감미로운 방향제 역할도 할 수 있어요.
웬만한 카페에 가면 무료로 원두 커피 찌꺼기를
제공해 주니 돈안들이고 만들 수 있는
천연제습제인 셈이에요.
숯
숯은 습도조절하는 데에 뛰어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간이 습할 때는 습기를 머금어주고,
건조할때는 습기를 방출해 주니
실내 습도 조절에 아주 좋아요.
보일러 가동
장마철에는 집안에 습기가 차서 곰팡이가
필 수도 있는데요. 일주일에 두번정도
보일러를 틀어주면 습도를 조절할 수 있으면서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도 있어요.
향초
향초를 키면 습도를 조절해 주면서
인테리어에도 좋고 은은한 향기도 내주기 때문에
여름철에 더 손이 자주 가는 아이템입니다.
신문지
습기가 잘 생기는 곳에 신문지를 여러겹 접어서
넣어두면 신문지가 효과적으로 습기를 잡아줍니다.
소금
소금은 습기를 잘 빨아들이는 성질이 있습니다.
그릇 등에 담아 습기가 많은 곳에 놓았다가
소금이 눅눅해지면 햇빛 아래 말려주어
다시 제습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베이킹소다
적당한 용기에 베이킹소다와 쑥 말려서 볶은 것
아로마오일을 섞어 천연제습제 겸 탈취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염화칼슘
눈이 올 때 뿌려주는 염화칼슘 역시 제습 효과가 뛰어납니다.
재활용품등을 이용해 용기를 만들어 집안 곳곳에 놔둬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