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뮌헨 – 퓌센(백조의 성)
동유럽
백조의 성으로 가는 길
2007.05.14.
여행 기록사진
카메라 : Nikon D200
주행 중 개인적인 촬영 요점
사진 강의 시간이 아니므로 서론 본론은 생략하고 주행 중 촬영 요점을
Nikon D200의 ISO 1600 중심으로 설명합니다.
1.셔터속도
예를 들면 비상하는 조류를 촬영할 때는 셔터속도가 1000을 기준으로 하지만
ISO 1600 에는 사용할 수가 없고
2.촬영 모드 설정
자동으로 할 것인가 수동으로 할 것인가.
누구나 한 번쯤 자동모드를 생각할 수 있으나 4방이 유리창으로 된 버스에서는
유리창의 다중반사로 인하여 조건이 맞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3. ISO 설정
보급형 카메라에서 경험은 노이즈를 고려해서 사양의 3분의 2 정도로 사용.
4. 촬영
좌석 둘째 줄 우측 창가에서 촬영한다면 우측이 우선 촬영 화각이 되겠지만
전방과 좌측 창의 화각도 무시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만약에 오토 모드로 설정하고 촬영한다면 설명보다는 직접 경험해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행 중 촬영 경험
1. 셔터 모드 : 수동
2. 노출 : 동물적인 감각으로 촬영 시 설정
3. 우측과 전방 촬영 시 : 상황에 맞게 노출 설정
4. 렌즈와 유리창 거리 : 최소한 짧은 간격
5. 촬영대기 : 카메라는 무릅 위에서 양손으로 잡고 있다가
구도를 잡고 촬영 하는 시간은 1초에 2장 정도
※ ISO 1600 카메라를 고려하여 셔터속도는 평균 250으로 촬영했으나
그동안 신기술 발달로 인해 이제는 옛날이야기지만,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은 영원히 지속될 것 이라 생각해봅니다.
기계식 수동필름 카메라에 숙달이 되었다면
아! 그럼! 그렇지! ... 고개를 끄덕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