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U자걷기 성공 기념
제 1회 걷기 사진 전시회
오는 5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동안
지하철 4호선 혜화역 구내 전시장에서 열리게 되는
한사모 제 1회 걷기 사진 전시회의
회원 출품작 총 69점의 사진이 확정돠었습니다.
회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출품에 협조해주시고
이창조 홍보 위원장님과 김민종 부위원장님의 노력과
김영신 사무국장님의 협조로
한사모가 처음 시도하는 사진 전시회이지만
당초 계획대로 잘 추진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오는 5월 8일(수), 어버이날 오후 3시,
전 회원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 개막식이
혜화역 전시장에서 성대하게 열릴 예정입니다.
이미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이번 사진 전시회는 전 회원님들이 대한민국 U자 걷기 중의
인상적이고 특색있는 장면과 표정 등의 사진을 선정해서
자신의 비용으로 1점씩 사진 작품으로 제작하여
전시회에 직접 걸고 전시가 끝나면
그 작품을 자신의 소유로 간직하는 시스템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U자걷기 사진 기록을 작품화해서, U자걷기 성공을 기념하고
노년세대에게 사진 전시회의 이색적인 체험을 맛보게 하며,
U자 걷기의 아름다운 추억과 경험을 오래 간직하기 위해서,
전 회원님의 참여 속에 개최하는 행사가 바로 이 전시회입니다.
출품작이 확정되어 가정의 달 5월 초에
혜화역 전시장에서 5일간 전시될 회원님들의 사진작품 69점을
이창조 홍보 위원장님이 4월 27일,저에게 보내주셨습니다.
그 사진들을 아래에 전해드리오니 미리 살펴보시고
본 전시회를 기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작품 제목 뒤에 소형(40cm*30cm) 중형(60cm*40cm)으로
작품의 크기가 표시 되어 있습니다.
회원님들께서는 자신의 해당 제작비를
입금하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단, 직접 제작하신 회원님은 해당 없음)
<이번 전시회와 관련해서 작품 걸기작업 요령,
개막식, 폐막식 참가, 전시기간 중 관리당번 조직운영 등
구체적인 사항은 주관 임원님의 계획을 받은 후
검토해서 추후 별도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이 전시회 준비에 고생을 많이 하신
이창조, 김민종, 김소영, 김영신 세 분 임원님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함수곤 드림
제 1회 걷기 사진 전시회 출품작 69점
01. 진풍길 '희열 (喜悅)' (중형)
02. 임명자 '동행 1' (중형)
03. 이흥주 '만나서 걷는 즐거움' (중형)
04. 윤종영 '우린 해 냈어요.' (중형)
05. 김창석 '동행 2' (소형)
06. 박현자 '정동진의 새벽' (중형)
07. 한사모 '가족의 환영' (소형)
08. 한사모 '임진각 도착' (중형)
09. 나병숙 '우리도 더 걷고 싶다' (소형)
10. 김민종 '산, 바다, 바윗길' (중형)
11. 소정자 '동행 3' (중형)
12. 방규명 '그날 그때 그순간' (소형)
13. 최영자 '내 친구와 함께' (소형)
14. 임정순 '드디어 임진각에' (중형)
15. 김정희 '아름다운 동행' (중형)
16. 한상진 '임진각 골인의 환희' (중형)
17. 김성래 '룸메이트' (소형)
18. 최경숙 '멋쟁이들의 뒤풀이' (소형)
19. 허필수 '할아버지, 할머니, 해내셨어요' (소형)
20. 이경환 '깃발' (소형)
21. 정정균 '태극기 휘날리며' (소형)
22. 정전택 '행복' (소형)
23. 김소영 '선운사 가는 길' (소형)
24. 손귀연 '아이! 시원해' (소형)
25. 임병춘 '휴식시간의 음악회' (소형)
26. 이영례 '우리는 잉꼬' (소형)
27. 이계순 '철마는 달리고 싶다' (소형)
28. 이달희 '뚝배기와 청국장' (소형)
29. 이영균 '잔영 - 천리포 수목원' (소형)
30. 김소자 '꿀보다 더 달콤한 휴식' (소형)
31. 김용만 '노래는 피로 회복제' (소형)
32. 김영자 (레아) '도보 스켓치' (소형)
33. 이복주 '할미꽃 하모니카학교 입학 전' (소형)
34. 김경진 '걸으며 노래하며' (소형)
35. 정광자 '힘들게 내려온 기쁨' (소형)
36. 한사모 '남해, 여수 앞바다를 지나며' (소형)
37. 주재남 '우린 해냈잖아, 고마워!' (소형)
38. 남정현 '고생하셨습니다' (소형)
39. 안철주 '우리는 삼총사' (소형)
40. 임금자 '자유의 다리를 걸으며' (소형)
41. 김태종 '행복, 동해안 1500리' (소형)
42. 양정옥 '휴식 중 수다' (소형)
43. 정인자 '아이구, 얼마나 더 걸어야하나!' (소형)
44. 엄명애 '꿈은 이루어진다' (소형)
45. 정형진 '5년 전, 우리는...' (소형)
46. 권영춘 '북녘 하늘이 보인다' (중형)
47. 함수곤 '상처투성이 내 발' (소형)
48. 이순애 '애기봉, 애끓는 남북의 경계' (소형)
49. 윤정아 '환한 미소 - 뒤풀이에서(포항)' (소형)
50. 김옥련 '만남' (소형)
51. 이창조 '길벗들 - 삼천포대교에서' (소형)
52. 황금철 '바다, 하늘, 땅' (소형)
53. 박해평 '인터뷰' (소형)
54. 윤삼가 '건배! 우리는 해냈다. 축하 축하!' (소형)
55. 박찬도 '강화 길에서 "예수님과 함께라면..."' (소형)
56. 홍수희 '망중한 (忙中閑)' (소형)
57. 박동진 '거울에 비친 마음' 소형 ( 3만원)
58. 송군자 ' 뒤풀이 - 즉석무대' (소형)
59. 김영신 ' 임진각 입성!' (소형)
60. 심상석 '외신기자 인터뷰' (중형)
61. 한사모 '완주 축하 음악회' (중형)
62. 이석용 '이런 길도 걸었다' (소형)
63. 박화서 '어휴! 힘들어' (소형)
64. 김재관 '고성, 강릉 찍고' (소형)
65. 고영수 '더 달리고 싶은 철마와 함께' (소형)
66. 김균순 '임진각을 향하여' (소형)
67. 박남화 '망배단 앞에서' (소형)
68. 안명희 '드디어 임진각에' (소형)
69. 김정옥 '보무도 당당히' (소형)
첫댓글 함수곤 대표님,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드립니다. 고성 통일전망대를 떠난 지 5년만에 3800리를 무탈하게 걸어 우리의 꿈인 임진각에 도착할 수 있었어요. 함 대표님의 치밀한 계획과 자상하신 현장 지도, 그리고 세세하신 조언으로 그 발자취를 더듬어 볼 수 있는 사진전을 열 수 있음을 참으로 고맙게 생각합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이창조 드림
대표님과 운영위원님들 덕분에 추억을 간직하게 되어 감사드리며 스크랲하는 김균순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역사와 성공이 69장의 사진으로 남기기에는 많이 부족합니다. 그러나 이것들만 보아도 지나간 5년의 역사가 생생합니다. 이번 사진 전시회를 위해 애쓰신 이창조 위원장님을 비롯한 준비위원들께 감사의 말씀과 함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이영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