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율목2지구 재개발 사업이 건축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습니다. 비례율이 84.90%에서 46.74%로 낮아져서 조합원 분양계약율도 저조하여 연장해야만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조합원들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조합장님이 우선적으로 인식해야 합니다. 그것은 정부의 재개발 임대주택 인수가격 상향 공사비 상승률 반영으로 비례율을 높힐 수 있다는 소식만 전하는 수동적인 자세를 벗어나야 합니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조합 수익성에 총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그래서 비례율을 다시 높혀야 합니다, 조합이 처음 결성될 때, 조합원의 이익을 극대화 한다고 하였습니다. 조합원이 없으면 재개발의 사업이 추진되지 못했습니다. 현금 청산한 사람보다 조합원으로 남은 사람들이 후회하는 일은 생기지 말아야 합니다. 개인의 재산권을 마음대로 행사하지 못하며 손해를 보는 법리적인 문제가 발생합니다. 조합원 대부분은 원주민으로 고향이고 살던 곳이라 현금청산을 하지 안 했습니다. 그리고 조합장님의 각오와 능력을 믿었습니다. 거주를 우선시 하는 입장이라 완공 후 아파트 가격 상승은 별개입니다. 비례율이 84.90%이면 조합장님 역할은 성공한 것입니다. 그러나 시공사 건축비 상승으로 낮아진 비례율을 다시 높이는 조합장님 능력발휘의 시작입니다. 이것을 인식하셔야 합니다. 비례율을 높이는 수익성을 찾아내고 실행하는 조합장님의 능력발휘가 율목2지구 재개발 사업의 현실입니다. (조합원님들의 분담금을 덜어드리는 방안을 계속적으로 고민하고 수립하여 나아가겠습니다.) 카페에 실린 이글이, 조합원이 분양 계약을 차질없이 하도록 권유하는 문구로 남아지면 안 됩니다. 실질적인 이익 창출이 이루어질 때, 조합장님의 보람이 되고 박수를 받고 만세를 부를 수 있습니다. 이글을 우리 모두 함께 율목2지구의 현 상황을 인식하고 어려움을 이겨내자는 응원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우리 조합은 율목이 아니라 금촌 제2지구임을 정학히 아시길 바람니다
저도 할말 많으나 그냥 여기 까지만 하겠슴니다
궁금 사항은 꼭 조합을 방문 해주시길 바라겠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