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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여섯 지파의 땅
(여호수아 19:1~51)
* 본문요약
시므온 지파는 이스라엘의 12지파 중에서 가장 적은 지파였으므로 받은 분깃이 적어 유다 지파의 땅에서 그 가문별로 제비를 뽑아 유다 지파의 땅 남부 지역 9개 성읍을 받아 모두 18개의 땅을 기업으로 받습니다. 스불론 지파는 12개 성읍을, 잇사갈 지파는 16개 성읍을, 아셀 지파는 22개 성읍을, 납달리 지파는 19개 성읍을, 단 지파는 인구 수에 비하여 기업으로 받은 땅이 좁았으므로 레센을 쳐서 단이라 부르고 거기 거주하였습니다.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명령대로 성읍을 요구하여 딤낫 세라를 받으니 이스라엘의 땅 분배가 끝이 납니다.
찬 양 : 97장 (새 92) 위에 계신 나의 친구
502장 (새 445)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 본문해설
1. 시므온과 스불론 지파의 땅(1~16절)
1) 두 번째로 시므온, 곧 시므온 자손의 지파를 위하여 그 가문별로 제비를 뽑았습니다.
그들이 받은 기업은 유다 자손들이 기업으로 받은 땅 안에 있었습니다.
2) 그들이 기업으로 받은 땅은 브엘세바 곧 세바와 몰라다와
3) 하살 수알과 발라와 에셈과
4) 엘돌랏과 브돌과 호르마와
5) 시글락과 벧 말가봇과 하살수사와
6) 벧 르바옷과 사루헨이니 모두 13개의 성읍과 그 주변 마을들이며,
7) 또 아인과 림몬과 에델과 아산이니 모두 4개의 성읍과 그 주변 마을들이며,
8) 또 남쪽 네게브 지방의 라마 곧 바알랏 브엘까지 이 성읍들을 둘러 있는 마을들이니,
이것은 시므온 지파가 그들의 가문별로 받은 기업입니다.
9) 시므온 지파가 유산으로 받은 이 기업은 유다 자손이 받은 기업에서 떼어 준 것인데,
이는 유다 자손이 받은 기업이 자기들에게 필요 이상으로 너무 많았으므로 시므온 자손이 자기의 기업을 유다 자손의 기업 중에서 받은 것입니다.
10) 세 번째로 스불론 지파를 위하여 그 가문별로 제비를 뽑았는데
그들의 기업의 경계는 사릿까지이고,
11) 거기에서 서쪽으로 올라가서 마랄레에 이르고,
답베셋을 지나서 욕느암 앞의 개울에까지 이릅니다.
12) 또 사릿에서 동쪽으로 돌아 해 뜨는 쪽으로 가서 기슬론 다볼의 경계에 이르고,
거기에서 다시 다브랏으로 가서 야비아로 올라갑니다.
13) 또 거기에서부터 동쪽으로 가드 헤벨을 지나 엣 가신에 이르고,
가는 도중에 네아 방면에서 구부러집니다.
14) 그 다음 북쪽으로 돌아 한나돈으로 가서 입다엘 골짜기에서 끝이 납니다.
15) 또 갓닷과 나할랄과 시므론과 아달라와 베들레헴이니
모두 12개의 성읍과 그 주변 마을들입니다.
16) 이 성읍들과 그 주변 마을들은 스불론 자손이 그 가문을 따라 유산으로 얻은 기업입니다.
2. 잇사갈과 아셀 지파의 땅(17~31절)
17) 네 번쩨로 잇사갈 곧 잇사갈 자손들을 위해 그 가문별로 제비를 뽑았으니,
18) 그들이 유산으로 받은 땅은 이스라엘과 그술롯과 수넴과
19) 하바라임과 시온과 아나하랏과
20) 랍빗과 기시온과 에베스와
21) 레멧과 엔간님과 엔핫다와 벧 바세스며,
22) 그 경계는 다볼과 사하수마와 벧 세메스에 이르고 그 끝은 요단 강이니,
모두 16개의 성읍과 그 마을들입니다.
23) 이 성읍들과 그 주변 마을들이
잇사갈 지파가 그들의 가문별로 유산으로 받은 기업입니다.
24) 다섯 번째로 아셀 자손 지파를 위하여 그 가문별로 제비를 뽑았습니다.
25) 그들이 받은 땅의 경계는 헬갓과 할리와 베덴과 악삽과
26) 알람멜렉과 아맛과 미살이며, 서쪽으로는 갈멜과 시홀 림낫에 이르고
27) 거기에서 동쪽 해뜨는 쪽으로 돌아 벧 다곤에 이르러 스불론 지파의 경계와 만나고,
거기에서 북쪽으로 입다 엘 골짜기를 만나 벧에멕과 느이엘에 이르러서 가불 왼쪽으로 나아가서
28) 에브론과 르홉과 함몬과 가사를 지나 큰 시돈까지 이르고
29) 다시 라마 쪽으로 돌아서 요새화된 견고한 성읍 두로에 이르고,
호사로 돌아서 악십 지방에 이르러 (지중해) 바다에서 끝이 납니다.
30) 또 움마와 아벡과 르홉이니 모두 22개의 성읍과 그 주변 마을들입니다.
31) 이 성읍과 그 주변 마을들이 아셀 자손의 지파가 그 가문별로 유산으로 받은 기업입니다.
3. 납달리와 단 지파의 땅(32~48절)
32) 여섯 번째로는 납달리 자손을 위하여 납달리 자손의 각 가문별로 제비를 뽑았으니,
33) 그 경계는 헬렙과 사아난님의 상수리나무에서부터 아다미 네겝과 얍느엘을 지나
락굼까지 이르고, 그 끝은 요단 강입니다.
34) 거기에서 다시 서쪽으로 돌아 아스돗 다볼에 이르고, 그곳에서부터 혹곡으로
나아가서 남쪽으로는 스불론 지파와 만나고 서쪽으로는 아셀 지파와 만나며,
동쪽 해 뜨는 쪽으로는 유다 지파의 요단 강에 이릅니다.
35) 그 견고한 성읍들은 싯딤과 세르와 함맛과 락갓과 긴네렛과
36) 아다마와 라마와 하솔과
37) 게데스와 에드레이와 엔 하솔과
38) 이론과 믹다렐과 호렘과 벧 아낫과 벧 세메스니
모두 19개의 성읍과 그 주변 마을들입니다.
39) 이 성읍들과 그 주변 마을들이
납달리 자손의 지파가 그 가문별로 유산으로 받은 기업입니다.
40) 일곱째로 단 자손의 지파를 위하여 그 가문별로 제비를 뽑았으니,
41) 그들이 기업으로 받은 땅의 경계는 소라와 에스다올과 이르세메스와
42) 사알랍빈과 아얄론과 이들라와
43) 엘론과 딤나와 에그론과
44) 엘드게와 김브돈과 바알랏과
45) 여훗과 브네브락과 가드 림몬과
46) 메얄곤과 락곤과 욥바 맞은편 경계까지입니다.
47) 그러나 단 자손의 경계는 더욱 확장 되었으니, 이는 단 자손이 레센까지 올라가서
그 주민과 싸워 그것을 점령하고 칼날로 치고 그것을 차지하여 거기에서 거주하며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그곳을 그들의 조산 단의 이름을 따서 레센을 단이라고 불렀습니다.
48) 이 성읍들과 그 주변 마을들이 단 지파가 그 가문별로 유산으로 받은 기업입니다.
4. 이스라엘이 땅 나누는 일을 마침(49~51절)
49) 이스라엘 자손들은 이렇게 그들의 경계를 따라서 기업으로 받은 땅 나누기를 마치고,
자기들의 땅에서 얼마를 떼어 여호수아에게 기업으로 주었습니다.
50) 그들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여호수아가 요구한 성읍 에브라임 산간지방에 있는
딤낫 세라를 주었으므로, 여호수아가 거기에 성을 건설하고 거기 거주하였습니다.
51)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의 지파의 족장들이 실로에 있는
회막 문 앞 여호와 앞에서 제비를 뽑아 나눈 기업이 이러합니다. 이렇게 해서 그들은 땅 나누는 일을 다 마쳤습니다.
* 묵상 point
1. 시므온 지파가 분배받은 땅
시므온 지파는 애굽에서 나올 당시에는 인구의 수가 유다와 단 지파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지파였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가 땅을 분배할 때에는 다른 지파의 절반도 되지 않을 정도로 그 수가 적어서 9개의 땅만을 분배받아서, 유다 지파가 받은 땅의 일부를 주어서 18개의 성읍으로 살게 되었습니다.
2. 나의 오늘로 내일을 만드시는 하나님
1) 시므온 지파의 어제와 오늘
출애굽 할 당시에 인구의 수가 3번째였던 시므온 지파가 어찌하여 가장 작은 지파가 되었을까, 또 그 땅도 자기들의 것을 당당하게 분배받지 못하고 유다 지파의 땅을 얻어 더부살이는 해야 하는 처지가 되었을까를 이해하려면 창세기 때부터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① 시므온과 레위 지파의 저주(창 34:30, 49:5~7)
야곱의 딸 디나가 세겜에게 강간을 당하자 다나의 친 오라비였던 시므온과 레위가 거짓으로 할례를 받게 하고는 그들이 가장 고통스러워할 때 세겜 성을 침략하여 성 안에 있던 모든 남자들을 살육합니다. 이 일로 시므온과 레위는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 영원토록 흩어져서 살게 될 것이라는 야곱의 저주를 받습니다.
② 레위는 저주를 축복으로, 시므온은 그대로
그러나 그 후에 모세가 십계명을 받으러 호렙산에 올라간 사이에 산 아래서 황금송아지를 만들어놓고 광란을 벌인 일이 있었는데, 그때 레위 지파는 하나님께 순종하고 저주를 축복으로 바꾸어놓습니다. 그래서 레위 지파는 흩어지기는 했지만 제사장의 지파로 백성에게 복을 선언하는 하나님의 종들이 됩니다. 하지만 시므온 지파는 그 후에도 하나님을 섬기려는 그 어떤 간절함도 열정도 보이지 않았으므로 그대로 야곱의 저주가 그대로 이어집니다.
③ 결정적으로 모압의 바알브올 사건에 연루된 시므온(민 25:1~18)
시므온 지파가 출애굽 할 때는 59,300명으로 유다와 단 지파에 이어 세 번째로 큰 지파였습니다. 그런데 여호수아가 땅을 분배할 때에는 22,000명으로 다른 지파의 절반도 도지 않는 가장 작은 지파가 되었습니다. 그 사이에 시므온 지파가 하나님의 저주를 받는 결정적인 사건이 일어납니다.
모압왕 발락이 점술가 발람을 불러서 이스라엘을 저주하려다 실패하자, 발람에게 이스라엘이 저주를 받을 묘책을 얻어 미디안과 모압의 아름다운 미녀들을 이스라엘 진영에 잠입시킵니다. 그때 그 여인들에게 미혹되어 바알을 섬기며 음행에 빠졌던 소위 바알브올 사건에 연루된 자들이 바로 시므온 지파입니다. 이때 염병으로 죽은 자가 24,000명이었습니다(민 25:9, 14). 이 일로 시므온 지파는 그 수가 급격하게 줄어 다른 지파의 절반도 되지 않는 자들이 됩니다.
④ 시므온 지파의 그 후의 일
그 후에 시므온 지파는 그 땅이 유다 지파에 속해 있으니 어쩔 수 없이 한 동안 유다 지파에 흡수되어 살았습니다. 그러다 후일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 때에 이스라엘이 남북으로 분열될 때 일부만 유다 지파에 남고 대부분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에 합류하여 살다가 이스라엘이 남북으로 갈라질 때 역사 속에서 영원히 사라지는 자들이 됩니다(레몬우드의 이스라엘 역사에서).
2) 요셉 지파와 유다 지파와의 차이
① 너무 작은 땅을 받은 시므온 지파
레위 지파는 저주를 받았으나 그 후에 하나님께 순종하여 저주를 복으로 바꾸었지만, 시므온 지파는 그대로 믿음 없는 삶을 살다가 이스라엘 지파 가운데 가장 작은 지파가 되었습니다. 작다고 하더라도 어느 정도는 있어야 살아갈 수 있을 텐데 9개의 성읍만 받아 살아갈 수 없으니 인근에 있는 유다 지파가 9개의 성읍을 더 주어 18개의 성읍이 되었습니다.
② 시므온 지파에게 자기들의 땅을 양보한 유다 지파(9절)
유다 지파가 땅을 주는 일은 여호수아가 단독으로 결정하여 명령한 것인지 하나님께서 명하신 일인지 알 수 없으나, 어쨌든 유다 지파는 자기들의 땅을 얻지 못한 시므온 지파를 위하여 유다 지파가 받은 땅의 일부를 선뜻 내주었습니다. 그것도 자기들이 결정하여 내준 것이 아니라, 유다 지파의 땅 중에서 어느 것을 내주어야 할지를 제비를 뽑아 결정하여 유다 땅의 남부 지역의 땅을 시므온에게 내주었습니다.
③ 유다 지파와 요셉 지파의 차이
유다 지파는 그들의 땅을 시므온 지파에 떼어 주는 이 일에 대하여 단 한 마디의 불평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는 그들이 다른 지파에 비하여 월등히 많은 땅을 분배 받았음에도 자기들의 땅이 좁으니 다른 사람의 것을 빼앗아 달라고 여호수아에게 요청했습니다(수 17:14~18).
인간의 욕심이란 한이 없습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가졌어도 더 갖고 싶은 것이 사람이 가진 기본적인 욕심입니다. 그러므로 어찌 보면 요셉 지파의 욕심이 일반적인 사람에게서 발견되는 평범한 일이고, 시므온 지파에 땅을 양보한 유다 지파의 일이 더 이상한 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다 지파는 그 후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지파로 인정받아 예수님이 유다 지파에서 탄생하시는 복을 받게 되었고, 요셉 지파는 북왕국 이스라엘이 망할 때 역사 속에서 영원히 사라지는 비극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3) 단 지파의 오늘과 내일(47절)
단 지파는 유다 지파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인구를 가진 지파였습니다만, 그 지역은 아주 작고 좁았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주변 나라들을 점령하여 점차 그 세력을 확장시켜갔습니다. 주변의 나라들을 점령하는 것은 본래 하나님께서 가나안 족속을 멸하라 명하신 일이니 잘못된 일은 아닙니다. 오히려 여호수아서의 입장에서 보면 칭찬받을 만한 일입니다.
그러나 단 지파는 사사기 시대에 자기들의 땅의 중앙이 우상을 세워놓고 우성을 섬기는 지파가 됩니다. 이 일 후로 단 지파는 언제나 이스라엘에 우상 숭배의 못된 습관을 전파하는 악의 전파자가 됩니다. 그러다 북왕국 이스라엘이 멸망할 때 함께 멸망을 당하는 자들이 됩니다.
● 묵상 : 나의 오늘로 내일을 만드시는 하나님
유다 지파를 보십시오. 요셉을 미디안 상인에게 팔아넘긴 자가 바로 유다입니다(창 37:26~28). 그러므로 그대로 있었다면 분명 저주를 받아야 할 자였으나, 막내 동생 베냐민이 노예가 될 처지가 되자 자기가 베냐민 대신에 평생 노예가 되겠다고 나서서 저주가 복이 되게 합니다(창 44:18~34). 그리고 여기 땅 분배할 때 시므온 지파에 땅을 양보하여 더욱 하나님의 복을 받는 자들이 됩니다.
시므온 지파와 레위 지파, 또 요셉 지파와 유다 지파의 차이를 보십시오. 같이 저주를 받았으나 저주가 복이 되게 한 레위 지파와, 저주를 더욱 큰 저주가 되게 한 시므온 지파를 보십시오. 나의 오늘로 내일을 만드시는 하나님께서 주께 충성된 자에게는 저주를 복이 되게 하시고, 믿음을 떠나 사는 자에게는 저주가 더욱 저주가 되게 하셨습니다.
3. 여호수아의 참된 지도력
1) 오직 하나님께 순종한 여호수아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에 땅을 분배한 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들의 땅 중 얼마를 떼어 여호수아가 요구한 땅을 줍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이 땅을 다 분배받은 후에 비로소 자기의 땅을 얻었습니다. 여호수아는 지금까지 이스라엘 백성에게 땅을 분배하라는 하나님의 명령 이 하나만을 생각했습니다.
2) 그가 속한 에브라임 지파의 산간지방 딤낫 세라(50절)
여호수아가 요구한 땅은 여호수아가 속한 에브라임 지파의 산간지방에 있는 딤낫 세라입니다. 그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은 여호수아의 명령을 하나님의 명령 듣는 것처럼 순종하던 때였습니다. 그러므로 그가 욕심을 부렸다면 좋은 땅을 차지할 수도 있었으나, 그는 자기가 속한 에브라임 지파의 땅 중에서도 산간지방에 있는 척박한 땅 딤낫 세라를 요구했습니다.
3) 하나님의 회막이 있는 실로에서 가까운 성읍
여호수아가 딤낫 세라를 주목한 것은 하나님의 성막이 있는 실로가 그것에서 가깝다는 것입니다. 그가 세상 것을 구했다면 목초지가 많은 더 좋은 곳을 차지할 수 있었겠지만, 그는 척박한 땅이기는 하지만 하나님을 섬길 기회가 많은 곳 딤낫 세라를 구했습니다.
● 묵상 : 권력을 바르게 사용할 줄 아는 여호수아
여호수아는 참으로 권력을 바르게 사용할 줄 아는 자였습니다. 그는 자기가 가진 권력으로 모든 땅을 모든 백성에게 공평하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벌할 자에게 벌을 주고 복을 줄 자에게 복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자기의 것은 제일 나중에 얻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종의 참된 모습입니다.
* 기도제목
1. 시므온 지파처럼 저주 속에서 헤매는 자가 되지 말게 하옵소서.
2. 단 지파나 요셉 지파처럼 욕심만 부리다 망하는 자가 되지 말게 하옵소서.
3. 여호수아처럼 주께 충성된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출처: 가애교회 글쓴이: 송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