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산코스
○ 2013. 12.7(토) 10:00 ~14:30
○ 코스
서정(10:00)-북천산책로-연원동-봉강고갯길-계곡리-천마산고갯길-연봉리-새천-초산1리
-화산동-낙양동 토담미식당-서정
○ 함께하신분 - 9명
우철문, 성동환, 김재용, 정용석, 우남태, 김재영, 이근식, 강윤모부부
○ 후기 : 흐리고 쌀쌀 할 것이라는 일기예보로 겹겹이 옷을입고 준비는 단단히 하였지만 날씨는 생각처럼 춥지않고 라이딩하기에 좋은 날씨다. 이런저런 핑계로 라이딩 행사에 빠지다 오랫만에 참가를 하였다. 경찰서 전정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기분좋은 출발을 한다. 시내를 빠져나가면서 개룡교 북천을 따라 자전거도로를 평균속도 20킬로로 질주 연원동을지나 거친 숨을 몰아쉬며 봉강고갯길에 들어선다 오랫만에 합류하여 그런지 전날 과음 탓인지 온몸에 땀이범벅이되며 죽을맛이다, 천마산 정상을 향하여 꾀나긴 임도를 오르고 또오른다 그동안 게을리한 댓가를 톡톡히 치룬다, 고갯길 중턱에 도착하여 먹는 과일과 막걸리 정말로 맛있다. 시내로 내려와 낙양경희아파트옆 토담미식당에서 갈비찜과 대추막걸리로 중식을 먹으며 이야기 꽃을피운다. 날씨가가 좋아 올해 한두번의 라이딩을 더 할수 있기를 기대하며 37킬로의 즐거운 라이딩을 마치다
경찰서 전정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외서면 개곡리 천마산 중턱을 오르고있는 우남태회원입니다
외서면 개곡리 천마산 중턱에서 막걸리 한탁배기를~~~~~
같은곳에서
오늘의 즐거운 라이딩을 위하여~~~~~
푸짐한 음식으로 허기를 면하고~~~~
폴바이크에 오늘 첫가입한 신입회원 김재영 주임입니다~~~`
정용석, 우남태회원님이 즐거운담소를 ㅎㅎㅎ
첫댓글 오랫만에 합류한 라이딩 게을리한 댓가를 톡톡히 치루었고요
서장님의 지원금 폴바이크에서 유용하게 쓰겠습니다
성동환회장님이 배풀어주신 갈비찜 잘먹었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다닌 덕분에 오늘은 천마산 라이딩이 조금 가벼웠다 뒤에서 헉헉하며 따라오는 용팔이를 보니 처음 삼강주막 오르던 생각이 났다 즐거웠구요 회장님 점심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올 한해가 가기전에 한번더 만나서 열심히 달려 봅시다
용팔이님 헉헉 하면서 사진찍고 올리고 늘 고생이 많습니다 용팔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