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05.09<br><br>영국 록밴드 프로콜 하럼의 <br>데뷔앨범에 수록된 명곡,<br>제목이나 누가 부른지는 몰라도<br>이 노래의 멜로디를 <br>안들어 본 사람은 없을겁니다<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dfX/c0e531ae96c9d5a398d12283a19e75430d5f460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dfX/c0e531ae96c9d5a398d12283a19e75430d5f4600" data-origin-width="800" data-origin-height="800"></div><p style="text-align: left;"><br>1967년 5월 12일에 발표된 이후 이 곡은<br>한달도 안지난 6월 8일부터 무려 6주간<br>영국 싱글차트에서 1위를 차지합니다<br>전설의 시작인 셈이죠<br><br>이후 별다른 홍보를 하지 않았는데도 <br>노래는 날로 인기를 얻으며<br>빌보드 핫100에서 5위까지 오르게 됩니다<br><br>​그뿐 아닙니다<br><br>이 노래는 1977년 브릿 어워드<br>"최고의 영국 팝-싱글"에서<br>퀸의 "보헤미안 랩소디"와 함께 <br>공동수상자로 선정되었고<br>1998년 그래미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었으며<br><br>롤링스톤 매거진은 이 곡을 <br>"역대 가장 위대한 노래 500선" 목록에서 <br>57위에 올렸습니다. <br><br>세계적으로 무려 1천만장 이상 판매<br>천명이 넘는 아티스트들의 커버곡 발표<br>아무 곡이나 이런 명예를 얻진 못하죠<br><br>'바흐'에서 유래한 클래시컬한 악기의 선율, <br>소울풀한 '게리 브루커'의 보컬, <br>우울한 음색과 특이한 가사...<br><br>간만에 이 멋진 곡을<br>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br><br><a href="https://youtu.be/z0vCwGUZe1I?si=LQSLeopMUmR7N7r3"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youtu.be/z0vCwGUZe1I?si=LQSLeopMUmR7N7r3</a></p><div class="figure-video" data-ke-type="video" data-video-url="https://www.youtube.com/watch?v=z0vCwGUZe1I" data-video-host="youtube" data-video-play-service="daum_cafe" data-video-width="480" data-video-height="360" data-ke-style="alignCenter" data-video-thumbnail="http://scrap.kakaocdn.net/dn/oQnn5/bl4IiuhxKxl/oX7EFL6CBkvfMp1oJSHbX1/kakaolink40_original.jpg?width=480&height=360" data-ke-mobile-mobileStyle="widthFull" data-video-origin-width="480" data-video-origin-height="360"><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z0vCwGUZe1I" width="480" height="360"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div class="figcaption"></div></div><p style="text-align: lef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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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곡도 내가 아주 좋아하는데..
음악을 사랑하는 내가
좋아하는곡이 한 두곡이겠냐만..
아침부터 분위기에 젖게 만드네요
제리님께서~~~
몸은 끈적여도
마음은 상쾌한 하루
보내셔요^
제가 블로그가 아닌 카페를 만든 이유는...
블로그는 엄연히 내집, 내꺼고
오시는 분들은 그냥 손님이지만
카페는 다르기 때문이에요
카페는 나혼자 주인이 아니라
시골학교(폐교)를 얻어서
교실마다 칸칸이 다양하게 꾸며서
함께 어울리는 공동공간 같은 곳
그래서 블로그가 아닌
이곳 쿤스트바 (쿤바) 카페에서
많은 분들이 공동주인으로서
이것저것 공유하고, 공감하고,
머리속 가슴속에 들어있는 것들을
나누면 좋겠다 생각한거에요
그나저나 위너님
다음번에 만나면 선물드릴께요
쿤바 활동 성실상~ ㅎ
우분트가 생각나네요ㅡ
ㅋ~~~
내 성실이 여기서 먹힐줄이야~~~^
선물은 언제나 설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