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서울 은평, 경기 고양)
* 5/31 (토) - 태양이 작열하는 뜨겁고 무더운 날씨
* 청류회 산행 - 복감, 유장, 장길산 (3명)
* 산행코스 : 불광역 - 족두리봉 - 향로봉 - 비봉 능선 - 청수동 암문 - 715봉 - 부왕사지 계곡 - 북한산성 계곡 - 북한산성 입구 (6시간 40분)
* 09:00 - 불광역 1번 출구 모임
- 먹자골목 지나 동네 골목길로..
09:15 - 골목 가파른 오르막길로..
09:22 - 둘레길 만남
- 바윗길로 오름. 전망바위(불광동 일대가 잘 내려다 보인다)
- 암반 대슬랩 (휴식하며 전망 보고.. 아침부터 푹푹 찌는 무더운 날씨)
- 전망 좋은 암릉길로
10:12 - 족두리봉 (사방으로 전망이 탁 트인다. 북한산 연봉과 서쪽으로 은평구 일대가 잘 보인다. 휴식)
10:20 발 - 바윗길로 (족두리봉 아래로 돌아 가는 길)
- 완만한 능선길로
10:57 - 이정표 4거리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향로봉쪽으로 오름
- 바위지대 암릉길
11:10 - 향로봉 산불 감시초소 (휴식)
- 향로봉 바위사면 우횟길
- 숲 그늘, 돌길 오르막
11:38 - 주능선 안부 지나 암릉길
11:40 - 비봉이 가까이 보이는 전망대 (파노라마 전망이 펼쳐진다)
11:48 발 - 암릉길
- 이정표 4거리 (구기동, 진관사 갈림길) 지나
11:55 - 비봉 옆으로 우회
12:03 - 승가사 갈림길 (휴식)
- 사모바위 지나 숲 그늘 능선길
12:29 - 승가봉 (작렬하는 태양, 뜨거운 바위 능선길)
12:35 - 암봉 석문 (통천문) 지나
12:44 - 문수봉 암릉 가는 갈림길 지나
12:50 - 숲그늘에서 휴식 (김밥으로 점심 먹고..)
1:20 발 - 깔딱고개 돌길 급경사 오르막
1:33 - 청수동 암문
1:42 - 715봉 (오늘 산행의 정점)
- 의상능선 쪽 전망 좋은 암릉길로 하산 (의상능선과 지나온 비봉 능선 전망이 좋은 암릉길)
1:55 - 계곡 갈림길에서 오른쪽 깊은 숲길로 하산
- 호젓한 숲 계곡길 (아무도 없고 조용하다. 바람 소리만..)
2:30 - 이정표 (부왕동 암문에서 내려오는 길 만남)
2:32 - 부왕사지 지나 호젓한 계곡길로
2:43 - 북한산성 계곡길 만남 (이정표 3거리)
- 계곡 큰 길로.. (무더위로 계곡 곳곳에 등산객들이 탁족하며 쉬고 있다. 국립공원이라 계곡은 출입금진데 오늘은 단속반이 없다)
2:55 - 중성문 지나
- 법용사 지나
3:14 - 북한동 역사관 있는 광장
- 계곡길로
3:40 - 북한산성 입구 상가지대 (장비점, 음식점 지구)
(6시간 40분)
* 오랫만에 청류회 산행으로 북한산을 가다.
족두리봉에서 비봉능선 넘어 북한산성 계곡으로 내려가는 제법 긴 산행을 하다.
이른 무더위로 암릉길이 뜨거운 햇볕이 내리 비쳐 지치게 한다.
하산길의 부왕사지 계곡길은 조용하고 숲이 깊어 호젓하고 인상적이 산길이었다.
족두리봉 가는 길 (불광동 주택가 골목길로..)
북한산 둘레길 만남 (나무계단 왼쪽이 족두리봉 올라 가는 길이다)
족두리봉 오르는 암반 슬랩
바위 전망대 (불광동 일대가 잘 내려다 보인다)
불광동 일대가 내려다 보이는 암반 슬랩에서
산 아래 조망 (멀리 은평 뉴타운도 보인다)
족두리봉
족두리봉에서
족두리봉에서 보이는 북한산 연봉 (향로봉, 비봉이 보인다)
족두리봉 정상에서 (유장)
족두리봉 정상에서..
족두리봉 정상에서의 조망 (은평구 일대가 한 눈에 들어온다)
향로봉 가는 암릉길
지나온 족두리봉
앞에 향로봉이 우뚝 서 있다
향로봉 가는 길에 보이는 구기동 일대 (북악산과 인왕산, 자하문 고개 일대가 잘 보인다)
비봉이 가까이 보인다
향로봉 전망바위에서의 조망 (앞에 응봉능선과 뒤로 의상능선, 북한산 연봉 조망이 좋다)
향로봉 전망바위에서 (복감)
향로봉 전망바위에서
사모바위 앞 헬기장 (평소 등산객들의 쉼터로 인파로 붐비던 곳이 뜨거운 햇살에 모두 숲 그늘로 숨어버려 조용하다)
사모바위
승가사와 비봉
승가봉 올라 가는 암릉
승가봉에서 보이는 북한산 암봉 (나한봉, 문수봉, 보현봉이 잘 보인다)
의상능선이 쭉 뻗어 있다
비봉능선 암릉길
석문 (통천문)에서
석문을 통과하여..
문수봉이 가까이 보인다
청수동 암문에서
715봉 (오늘 산행의 최고 정점)
의상능선 암릉길로
지나온 비봉 능선 줄기
멀리 삼각산 연봉이 보인다
부왕사지 가는 호젓한 숲길로
부왕사지 부근 이정표 앞에서
부왕사지
큰 바위의 음각체 글씨
북한산성 계곡 큰길로..
중성문에서 (노적봉을 배경으로)
법용사 앞 숲속의 쉼터
계곡길 가는 길의 휴게 광장 (원효봉이 올려다 보인다)
북한산성 계곡길
북한산성 계곡길
북한산성 계곡
북한산성 입구 상가지대
첫댓글 더운 날씨였지만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사진 솜씨가 일취월장 ~ 산행 복습을 더 행복하게 하네요. 무진장 감사! 감사!
함께 하진 못했으나 이렇게 올려주시니 더불어 산행한 느낌이 드네요. 다들 세월이 비껴가는 것처럼 좋아보입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