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등 3모둠 모둠교사를 맡고 있는 전예슬이라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조심조심 걸어서 식사를 하러 왔어요!
모두 식사 후 설거지를 하고
전체 친교놀이를 하였어요
열심히 뛰며 고양이 역할하는 친구들은 쥐 역할 하는 친구들을 잡고 쥐 역할 친구들은 고양이를 피해서 열심히 도망 다녔어요!
그 후에 공연 만들기 오리엔테이션을 했어요~
세은이는 사진 찍히는 걸 좋아하나 봐요~ㅎㅎ
양탄자를 할 친구들은 줄을 기다리고 안 타는 친구들은 아래에서 눈사람을 만들고 눈을 가지고 놀았어요!
항이는 몸이 좋지 않아서 양호실에서 쉬었어요.
이후에 항이는 몸이 좋지 않아 집으로 가게 되었는데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못해서 아쉽고 더 챙겨주지 못 해서 아쉬웠어요 항이와 비록 끝까지 함께하진 못 했지만 열심히 활동 참여해준 항이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이후에 저도 몸이 좋지 않아 조금 쉬었는데
저 대신 해안쌤 상구쌤께서 공연 대본 짜는 걸 도와주셨어요
대본을 틀만 완성해서 내일은 조금 속도를 내어 완성 할거예요!
간디학교 교가를 수화로 배웠어요
이후에 제가 몸을 회복하고
간디학교 이야기 시간을 가졌어요
내 마음은 어떻게 생겼을까? 수업을 듣고
모둠끼리 하루 나누기를 하며 밤참을 먹었어요
하루를 다섯글자로 나누고 밤참을 다 먹고 기숙사로 갔답니다~!!
더더 친해지는 게 보여서 행복해 지는 하루였어요~
첫댓글 선생님 ~~추운날씨에 아이들모습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보다
아이들이 많이 친해진 느낌이네요^^
역쉬
사뭇 어제와 다르네요.
웃음 꽃이 끊이지 않아 보는이도 행복해집니다.
무척 즐거워 보이네요~^^ 어떤 공연을 하게 될지 기대됩니다. 몸도 안좋으신데 수고많으셨어요~
간디캠프를 너무 좋아하는 항이가 반년을 기다렸던 캠프인데 몸이 아파 중도퇴소하게 되어 아쉽네요. 그래도 선생님들이 정성으로 보살펴주신 덕에 항이는 무사히 집까지 잘 왔습니다. 이번의 아쉬움은 다음 캠프에서 만회할게요. 모두 마지막날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캠프 마무리하시길 빌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