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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드러내는 글_함께 읽은 글 32243274 이연주
이연주 추천 0 조회 93 24.09.25 23:59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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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연주학우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글을 읽을때 문단을 나눴더라면 더 가독성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2학년때 사람들의 말에 의해 항상 밝음을 유지하다 어느순간 이를 깨닫고 어떤사람인지 돌아보고 진정한 연주학우님을 찾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
    이를 깨닫게 된 구체적인 계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계기가 있었더라면 구체적으로 어떤일이 있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24.10.29 15:11

    학우님의 글에서 진정한 자신을 찾기 위한 노력과, 사람들의 기대 속에서 본모습을 발견해가는 여정이 진솔하게 다가왔습니다. 또한, 현재 패션을 통해 스스로를 표현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맞이하고 계신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주변에서 학우님께 긍정적인 표현을 자주 하는 이유는 아마도 학우님이 그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저도 학우님처럼 긍정적인 기운을 주변에 전하고 싶은데, 학우님만의 특별한 방법이 있다면 알고 싶습니다.

    추가로, 글에 제목을 붙여 독자들이 내용을 미리 예상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 24.10.29 16:12

    다른 사람들의 말에 갇혀 자신에 대한 혼란을 느끼는 점이 공감이 되어 흥미를 가지고 읽었습니다. 그래도 다른 사람들의 말을 자존감이 올라가는 요소로 받아들이게 되었다는 부분에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글의 제목이 조금 더 자신을 드러내는 제목이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대학 생활을 하시면서 선배들이나 동기들을 통해 개성에 대한 생각이 드셨다고 하셨는데, 자신만의 개성이란 어떻게 해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그를 위해 하고있는 노력이 계신가요?
    마지막으로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살아가겠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하시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학우님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 24.10.29 18:38

    이연주 학우님에게서 보여지는 모든 모습이 학우님 그 자체라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고 웃기 때문에 행복하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연주 학우님께서는 이 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글의 전반적인 내용을 보았을 때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주변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쏟으신 것이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소한 것에서도 행복함을 느낄 수 있게 되지 않았을까요? 상황이 행복하지 않았고 웃기지도 않는데 웃음을 유지하는 것은 저에게는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진정한 행복을 느낄 때의 웃음과 타인의 기대에 의해 웃을 때와는 어떤 차이를 가지고 계신가요?
    앞으로도 밝고 활기찬 모습들이 시들지 않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24.10.29 18:49

    ‘밝다’, ‘긍정적이다’, ‘성실하다’같은 말들은 당연히 좋은 말이고 칭찬의 의미이지만, 이런 말들이 어떨 땐 들을수록 ‘나는 항상 밝아야 하고, 긍정적이고, 성실한 사람이어야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게끔 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점점 부담감도 생기고 이연주 학우님처럼 재밌고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닌 ‘그냥’ 웃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기도 하고요. 그렇게 타인의 시선으로 만들어진 내가 되어 칭찬을 칭찬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오히려 부담감을 느끼게 된다면 그럴 땐 어떻게 마인드 컨트롤을 할 수 있을까요? 학우님만의 특별한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자신만의 개성을 찾을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게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저 역시 본인만의 뚜렷한 멋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부러워요.
    추가로 4번째문단에서 ‘이건 또 아니다’의 앞부분에 ‘하지만’을 넣고 같은 문단 속 4번째 문장에서 ‘-만’ 아리는 표현이 중복되기 때문에 ‘미래를 모르고, 힘들었지만’으로 수정한다면 조금 더 자연스럽게 연결될 것 같습니다!

  • 24.10.29 19:18

    긍정적이라는 시선에 압박감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었지만 지금은 진짜로 긍정적인 성격이 될 수 있게 정서적 안정을 찾으신 것 같네요.누가 어떻게 보든 연주님이 보는 자신이 진정한 자신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글을 읽으면서 밝고 긍정적이라는 말을 별로 들어본 적이 없는 저로써는 항상 사소한 것에도 행복을 찾고 웃을 수 있는 학우님의 모습이 부럽기도 했습니다.

    자신만의 개성을 찾아서 옷을 디자인 하고 싶고, 지금은 학우님의 취향이 담긴 패션을 추구하고 계신다고 하셨는데 요즘에 빠진 패션 취향은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때 패션산업디자인을 지망했던 이유가 궁금하네요.

  • 24.10.29 19:54

    스스로를 돌아보고 진정한 자기 모습을 찾으려는 여정을 진솔하게 풀어낸 점이 인상 깊습니다! 주변의 시선으로 인해 진정한 자신을 숨기고 살아온 경험이, 오히려 자기 자신을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고, 그 과정에서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를 자연스럽게 표현하게 된 것 같아서 저도 기분이 좋아졌네요.

    앞으로도 남들 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자기만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유지하기 위해 특별히 하고 싶은 일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잘읽었습니다~

  • 24.10.29 20:23

    연주 님은 고등학교 시절 행복하지도, 웃기지도 않는 상황에서도 계속 미소를 짓고 계셨다고 하셨는데, 연주 님이 생각하시기에는 미소를 지었던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고등학교 때도 사람들의 시선에 의해 웃으신 거였다면 그렇게 된 계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 24.10.29 20:49

    연주님의 글을 읽으며, 항상 긍정적이고 열심히 사는 학우님이라 생각해왔는 데 이에 대해 학창시절에 많은 고민이 있었는 지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 만큼 글을 통해 몰랐던 면모의 연주님에 대해 알게 되어서 좋았던 글 같습니다. 글 속 4번째 문단 속 ‘내가 확실히 나의 미래를 모르지만 여태까지 힘들었지만 노력해서~’ 이 부분을 ‘내가 확실하게 내 미래를 그려보지 않았다. 또한 날 ~를 해 나아가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노력해서~‘ 이런 식으로 나누거나 힘든 부분이 어떤 건지 나타내면 더 풍부한 글이 될거 같습니다. -지만,-지만이 두번 겹쳐 조금 문장이 어색한 거 같습니다!

    글을 읽으며 궁금한 점은 여태까지 힘들었지만 노력해서 얻은 것이 더많았다 라고 말씀해 주셨은 데 어떠한 점이 연주님을 힘들게 만들었는 지 궁금합니다 , 또한 그 힘든 과정을 통해 어떠한 것을 얻었는 지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또한 알고 싶은 것은 패션으로 기분을 나타낸다 라고 하셨는 데 그 예시가 궁금합니다! (기분 좋은 날과 안 좋은 날)의 예시 등..

    제가 본 연주님은 남이 흉내 낼 수 없는 본인만의 개성을 가지며 미래를 그려나가고 있다고 생각 듭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 24.10.29 21:07

    학우님의 긍정적인 성격이 학우님의 진정한 강점이 된 것 같네요. 따뜻한 글 잘 읽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겨울 한달은 학우님에게 어떤 시기였는지 궁금합니다. 그리 재밌지도, 행복하지도 않으셨다고 하셨는데 왜 남들의 시선으로 인해 본인이 아닌 본인을 만드셨는지 알고 싶어요. 그리고 지금의 학우님이 고등학교 시절 학우님과 달라지기 위해 하셨던 다짐이나 노력이 있으신가요?

  • 24.10.29 21:40

    지금은 정말 내가 행복할 때, 즐거울 때 웃고 있다는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의 중요성을 잘 보여준 것 같습니다. 궁금한 점은 주인공이 원하는 개성을 어떻게 찾을 것인지, 그리고 구체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은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패션을 통해 느끼는 감정이나 변화에 대한 더 구체적인 사례를 추가하면 글이 더 풍부해질 것 같습니다. 또한 고민의 내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서술하면 더 공감하고 이해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 24.10.29 21:51

    글에서 학우님의 성격이 매우 잘 드러났던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남을 즐겁게 하기 위해 웃고 다녔다면 현재는 자신이 진심으로 행복해서, 오직 자신으로 인해 웃고 있다는 것이 글에서도 학우님이 느끼셨던 감정들이 느껴졌습니다.
    패디과라고 하셨는데 친구들을 웃게 만들었던 자신의 도피처가 혹시 자신을 꾸미는 것이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만약 도피처의 역할이 맞다면 그로 인해 느꼈던 그때의 감정들은 어땠는지 설명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의 가독성이 살짝 떨어지는 느낌이 있어서 문단을 조금 더 나누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24.10.29 22:05

    고등학생 때 '사람들 시선에 맞춰 웃고 있는 나'를 깨닫고,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며 행복해지는 순간들을 찾아내고, 그것을 중심으로 자신을 이해하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지금의 긍정적이고 행복한 모습도, 과거의 고민과 탐색 과정이 있었기에 더 진실하고 자연스러워 보이는 것 같아요. 현재 자신만의 디자인 스타일이나 개성을 찾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 24.10.29 22:12

    주변 사람들이 말하는 자신의 모습이 아닌,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학우님의 글을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학우님이 바라보는 자신의 모습과,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지고 싶은 모습이 어떻게 다를지 궁금해졌습니다.

    학우님이 스스로 돌아본 진정한 ‘나’와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나’는 어떤 점에서 차이가 있는지, 혹은 그 두 모습이 조화롭게 어우러지기도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진정한 자아를 찾는 과정에서 느끼신 고민과 생각들이 무엇인지, 또한 남들에게 보이고 싶은 모습과의 간극이 있다면 이를 어떻게 조율하고 계신지 들어볼 수 있다면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학우님이 추구하시는 ‘진정한 나’와 그 여정이 담긴 글 잘 읽었습니다!

  • 24.10.29 22:16

    안정감있는 글이기에 읽기 편했던 것 같아요. 패션에 대한 시각이 어떤식으로 넓혀졌는지 자세하게 궁금합니다!

  • 24.10.29 22:28

    잘 읽었습니다. 평소의 자기 자신에 대한 통찰을 담은 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학우님이 글에서 언급하면서 노력해서 얻어낸 것, 이란 주로 무엇인가요?
    그리고 현재 가장 얻어내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마지막 문단이 다른 문단에 비해 특히 길어보이는데, 고민에 대한 파트와 미래의 믿음에 대한 파트, 그리고 '솔직히 아직 1학년이라 모르겠는데' 를 기점으로 끝맺는 문단으로 문단을 나눌 수 있어보여요.

  • 24.10.29 22:56

    자신에 대해 진솔하게 써내려간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이 글을 통해 평소 연주님의 모습과는 다른 내면의 모습을 알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미래를 위해 노력한다는 부분에서 음침하게 응원하게 되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 노력해서 얻은 것의 구체적 예시가 궁금합니다.

  • 24.10.29 22:58

    저도 평소에 기분이 좋거나 안좋거나 매번 웃어넘겨서 남들한테 어떻게보면 바보같아 보였었던 시절이 있었어요. 지금도 그런 진 모르겠지만,,,,,, 하지만 연주님 글에서 감정에 솔직해졌다는 부분을 보고 부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된 계기가 있나요?? 또한 진정한 나에 대한 이야기도 공감하며 읽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 저를 잘 모르거든요, 언제쯤 저 자신에 대해서 깨닫게 될까요. 진정한 나를 과연 죽기전까지 찾을 수 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에 대해서 연주님의 생각이 궁금해요!

  • 24.10.29 23:00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찾기 위해 스스로 깊이 성찰하는 과정이 돋보였습니다. 글을 읽으며 궁금했던 점은 고등학생 때와 비교해서 패션에 대한 시각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구체적으로 듣고 싶어요. 새로운 시각을 통해 어떤 점에서 달라졌는지, 또 패션을 통해 표현하고 싶은 ‘나’의 모습은 무엇인지 궁금해요.

  • 24.10.29 23:19

    지금까지 남들이 말해왔던 자신의 모습이 아닌 스스로가 생각하는 진짜 '나'의 모습에 의문을 갖고 그걸 이 글을 쓰며 찾아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다만, 각 문단의 길이가 좀 길어서 내용에 따라 좀 더 나눠주신다면 글을 더 편하게 읽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내용 상에서는 연주님의 순수한 성격이 잘드러나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읽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중간 중간 인용구를 통해 긴 문단 이더라도 환기해가며 읽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평소 연주 님의 웃는 모습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라서 연주 님이 현재는 언급해주신 대로 진심으로 행복해서 웃는 일이 많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연주님은 남들이 계속해서 말하는 '나'가 있다면 그게 진짜 내가 되는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런 경우 연주님은 요즘에도 스스로 그런 자신이 되려고 하시는 편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만약 그렇게 만든 자신이 있고 스스로도 만족한다면 그게 옳은 길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24.10.29 23:43

    연주님이 긍정적인 시선에 대한 압박감을 느껴 오셨지만, 이제는 진정한 긍정의 에너지를 가지게 되신 것 같아 인상 깊었습니다. 스스로 밝고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사소한 순간에서도 행복을 찾는 연주님의 모습이 참 부럽게 느껴졌어요.
    패션산업디자인을 선택하신 이유와, 그 과정에서 얻으신 배움도 듣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기분에 따라 스타일을 바꾸신다고 하셨는데, 그에 대한 예시를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4.10.29 23:46

    진정한 자신을 찾으려는 모습이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패션을 통해 자신의 기분을 표현할 때 가장 행복감을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 24.10.29 23:56

    대학생이 되고 나의 모습을 새롭게 발견하셨다고 했는데, 저도 공감합니다. 저희는 살아가면서 늘 새로운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기에, 어떤 모습이 자신의 모습인지 잘 모르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때문에 연주님은 자신의 유동적인 모습에 대해 부정적이신가요 긍정적이신가요?4

  • 24.10.29 23:59

    저도 한 때 기분이 나쁘지 않으면 계속 웃고 있던 버릇이 있었고 지금도 조금 남아있어 초반 내용에 공감이 갔습니다. 앞으로 더 더 발전할 것이라는 믿음의 있다고 하셨는데 발전을 위해 따로 노력하시는 활동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24.10.30 00:16

    나날이 변화 중인 자신을 받아들이고 계속해서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이 인상 깊습니다. 전에는 남들이 긍정적이고 성실하다는 말을 많이 했다고 하셨는데 진정한 나를 알게 된 연주님이 이제는 남들에게 어떤 말을 듣고 싶은지 궁금합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 24.10.30 00:30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비슷한 버릇, 경험이 있어서 공감이 되는 글이었습니다. 저는 가끔 그러지 않아도 될 상황에서 웃었다가 오해를 산 경험이 있습니다. 연주님도 그런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리고 우리는 어떨 때 웃어야 하는 걸까요? 사람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전해주는 연주님이 부럽고 그런 방법들을 배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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