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휴게소에서 박귀연 여사님께서 오댕 가락국수를 싸주셔서 최남선 작가님 김밥과 더불어 잘 먹고
사진 한장을 담았 답니다. 아래
호미곶을 찾아서(박양균 시인 문학비 제막식)
소우주 정석현
푸르름을 마음속에 가득담고
세월 속을 달려가는 시간 속에
팔용포를 지나 구룡포 용머리로 달려간다.
곡괭이는 거추장스러워
호미로 김을 매야 할 것을
호미곶 푸른 밭 바닷물이 출렁되는
태백산 끝자락 고미산 아래
등대에서 기운차게 뻗어나가는 동해 물결 이루는 언덕
박양균 시인 문학비 제막식
바닷물 위에 햇살이 밝게 비추이는
큰 보가 이루는 애향 마을에 아름다운 꽃 피어
그 임의 시
전국으로 향기를 날렸나!
理城 朴暘均(1924-1990)
영주 출생 경북대학 효성여대 교직 두고 온 지표,
일어서는 빛 시선집 등 많은 작품
한국 입협회 부이사장 동 경북 지부장 영남일보
논 설위원 겸 전무)
대한민국 예술인상 수상
2016년 5월 21일
위 장사현 이사장께서 축사를 하는 모습
위 장사현 이사장께서 영남문학 5 호에 실린 박양균 글을 설명 하는 모습
아래 최경자 예술 단장께서 박양균시를 낭독 하는 모습
양쪽에는 가수 조선미 시인과 최남선 시인께서 조연으로 출연 하는 모습
문어회와 국수를 맛있게 먹는 모습
장사현 이사장께서 축사를 하시는 모습 아래
동해 호미곶의 기를 담뿍 받는 영남문학 이사장및 회원들
오늘 차편은
장사현 이사장과 김창열 부이사장 승용차로 다녀 왔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