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 송석준의원 사무실에서,
송석준의원, 국토부 자동차정책국장, 사무관, 더카라반 매거진 대표 권민재대표(한국레저자동차협회 부회장),
운영진이신 서해바다님, 의원지인이신 도깨비님, 하이엔드 이렇게 7인이
트럭캠퍼 관련하여, 미팅이 있었습니다.
송석준의원은 공직생활을 국토부에서 계속 일해주신 국토부 토박이의원이십니다,
자동차 정책국장은 자동차 행정 관련쪽에 가장 높은분이시고요,
사무관은 직접업무를 담당하시느분입니다.
1시간 반가량의 논의로 많은 이야기를 하였고,
의원님이 힘을 싣어주시고, 자동차 정책국장님도 많은 동참을 해주셨습니다.
국토부 담당 사무관님께서도 전보다 훨씬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캠퍼에 대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직 확정은 없습니다.
법개정이 단순치 않기 때문입니다.
어느 한방향으로 치우치면, 후에 비난의 화살이 쏟아질수 있기에, 굉장히 신중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일단 최근 추이로 짐작할수 있는것과 우리의 바램은,
기존 자동차관리법에 무관하고, 도로교통법에 준하여 제작된 캠퍼는 적재물로 그냥 인정해주고,
과한 캠퍼는 튜닝으로 진행, 허가를 받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제 고지가 눈에 보이는듯합니다.
법개정에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조금 더 기다려주십시요,
당장의 법개정으로 진행된다면, 후에 문제시 다시 또 개정해야하는 어려운 부분이 있기에,
국토부에서도 교통안전공단에서도 신중을 기하는 있는분위기입니다.
어째든 좋은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기가지 올수있던 모든일이 많은 회원님들의 노력의 결실입니다.
국토부에서 계속 캠퍼에 관심을 가질수 있도록,
회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