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그 찬란한 빛에 물들다김미진청명한 하늘 아래연둣빛물기 오른 새싹고개 내미는 순간,한 걸음 두 걸음마음은 구름 위를 정처없이 거닌다 안갯속지난 겨울의 흔적 꿈의 조각들로밀어내고골짜기마다 펼쳐지는복사꽃 향연눈부신 감각의 순간들 자연을 깨우고구르터기에 앉은 바람눈감고 사색에 젖어있는 걸까작은 것들에 귀 쫑긋 세우는생기에 넘치는 이 시간봄, 그 찬란한 빛에 물들다.
첫댓글 봄, 그 찬란한 빛에 물들다.봄이 오고 있네요!그 찬란한 빛이 아름답게 물들고 싶네요!좋은 글 에 좋은 노래 잘듣고 갑니다.감사 합니다.
소우주 선생님, 감사합니다 늘 열정으로 가득차 있는 선생님을 보면, 그 모습이 이미 아름다움으로 가득 차 있음을 느낍니다. 영남문학의 큰 나무이십니다!
@사무국2 잘 봐주셔서 대단히 감사 합니다.영남문학의 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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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고 있네요!
그 찬란한 빛이 아름답게 물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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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합니다.
소우주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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