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바닥 난방공사가 추가되었네요
방문은 진작 철거했는데 방바닥 공사가 끝나기까지 방문설치를 늦출 수 밖에 없었네요
물론 방문틀을 먼저 설치하고 바닥 난방이 끝나기를 기다렸다가 그후에 문짝을 걸면 되겠지만
문틀을 세웠으면 문짝을 바로 끼워넣는 시공방법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혹 문틀이 잘못시공 된 경우에는 다시 뜯어 고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방바닥 높이가 확정되지 않는 상태에서 문짝의 높이를 측정할 수도 없네요
너무 서두를 필요가 없이 바닥공사가 끝나기까지 천천히 기다릴 필요가 있겠네요
방문 철거후 난방공사로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이 방바닥 수평이 양호한 편이네요
수평 수직을 정확하게 맞춘후에 문틀 좌우 상부에 쇄기목을 박아 고정시키고 우레탄 폼을 채웠네요
폼을 채울 때는 언제나 조심 또 조심입니다.
문틀 상부 좌우측과 하부 좌우측을 채우되 특히 하부식기가 없는 시공인 경우에는 폼에 의해서 밀리지 않도록
하부와 그리고 중간 실린더 부분에 받침목을 대주어서 고정되도록 하고,
이지경첩 3개로 문짝을 조립하면서 문짝과 문틀 사이의 상하 좌우 중앙 부분에 3mm 두께의 클립을 끼워 놓은
다음에서야 문틀 전체적으로 폼을 완전충진합니다.
그래야 문틀의 배울음 방지하고 문짝이 문틀의 끼임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건너방 문과 작은 방문입니다. 문선몰딩까지 나이스 합니다.
욕실문과 안방문입니다. 바닥몰딩 천정몰딩 벽코너 몰딩 문선몰딩에 바닥 장판까지 깔끔하게 완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