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6 Sun - 막창과 정신병자들💇🏻‍♀️

[장예지]

재생크림이라고 하는데 이걸 구매하려다가 차라리 그냥 저 돈을 피부과에 투자 하자 라는 생각을 했다. 

플로움 flowoom 25 ss 너무 귀여워🩶

물을 많이 먹어도 그냥 소변으로 배출되는걸 느끼고 있는데 정말 피부가 좋아지려면 미네랄을 먹어야한다고 한다. 그래서 캡쳐했는데 뭘 먹어야하는지 일도 모르겠당. 

나 정말 4년?만에 머리를 엄청 짧게 + 숱도 치고 + 레이어드를 했다 

베이글이랑 함께 나오는 저 크림치즈가 진짜 맛있었다. 

이걸 지금 살까 말까 고민중이다 다크써클을 없애야할거 같긴 한디 말이야 

뿌리매직 하는 나~~

너무 맛있어서 크림치즈만 따로 찍어놨지! 시켜먹어봐야징

화장품들이 이렇게 예쁠 수 있다니!! 색도, 색도 그렇고 진짜 뽀용뽀용 너무 예뻐... 근데 웜톤 색인거 같은게 과연 나한테는 어울릴지 

그리고 선물해준 바나나 티셔츠 입은 진보리~~ 귀여워

내 생각보다 머리가 너무 짧아져서 속상하지만 커트는 맘에 든다,,,(근데 직접 머리 감으니까 긴 생머리가 관리하기 정말 최고다)

유노이아 저 스커트가 에뻐서 캡쳐! 

도담이가 너무 충격적인 이야기를 가져왔다...

내 이별은 정말 신경도 안쓰일정도로 도담이 9월에 결혼하고 11월에 정성윤 성매매 때문에 이혼해서 4월에 주엽쪽으로 혼자 이사온다고 한다. 정말 얼마나 힘들 시간을 보냈을지 감히 상상도 안되지만 지금은 너무 울어서 눈물도 안난다는 도담이가 정말 대견했다. 

그리고 계속 쌓여가던 맥주병,,, 사장님이 핫팩도 주시고, 땅콩도 주시고, 숙취해소제(?)도 주시고 엄청 많이 주셨다.

왜냐 많이 먹었기 때문이지 하ㅏ하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