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이번 캠프때 디카를 몰래 훔쳐왔었습니다.ㅋㅋㅋ
훔쳤다고 저를 이상하게 보지 마세요~~~
저희 집에는 디카가 하나 밖에 없는데...(2개가 있었는데 딸이 졸업선물로 준 것을 여행을 갔다가 분실했기때문에)
매번 교회 행사때마다 딸의 교회행사나, 어린이집 행사랑 겹쳐서
우리 파중침 아이들의 모습을 찍을 수 없었거든요.(무척 아쉬웠었음....그래도 나한주집사님께서 찍어주시고, 이광의 집사님께서 여름캠프때도 찍어주시고, 그리고 신동일집사님께서 찍어주셔서 얼마나 감사하고 고맙던지....)
이번 씨앗캠프때도 딸이랑 저랑 교회 행사가 또 겹친거예요.ㅠㅠ
딸도 디카를 가지고 간다고 하고....마침 딸이 캠프준비로 모임을 간 전날밤에 몰래 디카를 챙겨가지고
아침일찍 집을 나왔답니다.^^ <뒷 감당은 남편 권사님께 떠맡기고...ㅎㅎㅎ>
** 이렇게 귀하신 분들이 저희들을 섬겨 주셨기에 저희는 많은 은혜와 즐거운 먹거리로 더욱 행복한 캠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첫댓글 대욱이 자는거 엄청 웃기다.
그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