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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의 음악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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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떼 님 삶의 방 아내의 도시락
양떼 추천 2 조회 37 25.06.04 03:0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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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6.04 04:56

    첫댓글
    그 시절~
    도시락을 벤또라고 하였죠
    배려하는 맘 아름다운 하루 되소서~양떼님^^

  • 작성자 25.06.04 05:07


    그려 맞아요
    그 시절의 동지여 ㅎㅎ
    이렇게 살기 좋은 세상을 우린 누리고 살아갑니다
    건강 하 입 시다
    모모수계 님

  • 25.06.04 06:50

    맞아요
    우리때는 그랬었지요
    벤또 ...ㅎ
    요즘 아이들은 무슨 말인고? 할거에요 ㅎ
    배려 깊은 주인 아저씨였네요
    그 학생의 일생에 큰 도움이 되었을것 같습니다
    오늘도 아무일 없는듯 날씨가 화창하네요
    그래요
    건강하십시다
    양떼님

  • 작성자 25.06.04 09:01



    동지님이시여
    밤에 잘 주무셨어요
    제라늄 님

    요즘아이들을 그 세월을 이해도 못 합니다
    노란색의 양은그릇에 도시락 아니 하얀색던가요?
    난로 위에 덥혀 먹었지요
    아름다운 추억이요 하면서
    이 풍요로운 세상 오래 토록 건강하게 사십 시다
    제라늄 님

    건강하려고 요즘 뭘 이것저것 챙겨 먹습니다
    돈백 주고 그렇게 챙기는데
    일단 먹어 두면 효과는 이겠지요 ㅎ

    하여 어젠 커피를 안 사고
    무순 한 방 차를 한통 들고 와봤어요
    그런데 마셔보니 맛이 제법 게안 습니다 ㅎ
    하루도 건강한 웃음의 바이러스를 보내드립니다
    제라늄 님

  • 25.06.04 10:46

    시인님
    아내의 도시락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시인님의 글에는 항상 마음에 공감이 가는 설레임이 있어요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5.06.04 11:00


    우린 아마도 같은 그 세대이지요
    지나고 보니
    엄마의 도시락이 그립기도 하면서
    참으로 진정한 삶 속에 추억입니다

    아름다운 세상 님
    어제 밤엔 잘 주무셨어요
    살아가노라니 세상사 돌아가는데도
    참견도 좀 하느라 밤잠을 설치기도 한 어제이지요ㅎㅎ

    아름다운 세상 님
    이렇게 마음함께 공감해 주시니
    살맛 납니다
    더도 말고 우린 건강 하 십 시다
    하늘이 정말 맑아서
    달리 데리고 나가 보려고요
    멋진 하루를 축복드립니다

  • 25.06.04 10:47

    시인님 공감의 추천 꾹 하고 갑니다

  • 작성자 25.06.04 11:01


    고맙습니다
    이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하루도 장미보다 더 아름다운 시간을 역으셔요

  • 25.06.04 11:49

    세상엔 얼굴없는 도움의 손길이 많습니다.
    순수한 도움이 불편할 때도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말(단어) 의 선택을 잘 해야 함을 자주 느낍니다.
    마음이 머무는곳에 말씨도 아름다우면 더할 나위없지요.
    오늘도 한방차 드시며 좋은 날 되십시요.

  • 작성자 25.06.04 12:40


    anna 님
    지금은 꿈나라로...
    그렇지요
    미담의 인생
    그 얼마나 값진 삶이려나요
    살맛 나는 세상입니다
    우리 아파트 추녀밑에 길냥이 맘마를 줬는데
    한 20여 일 입원했다 나와 보니
    5층에 살고 잇는 젊은 여인이
    얼마나 열심히 챙겨주는지
    너무 고마워서 내가 하던 일인데 고맙고
    사랑한다 했더니
    언니 걱정 마 젊은 내가 챙겨줄게
    고맙고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anna 님
    고운 꿈 꾸세요

    양떼는 촌 사람이라
    그 시절 엄마의 도시락이 생각납니다





  • 25.06.04 22:51

    지혜롭게 도왔네요~👍🏻👍🏻
    돕는 것도 조심스러울 때가 있지요~

    노란 알미늄 뺀또에서 스텐 뺀또로 바뀌었지요
    엄마가 싸주던 도시락이 생각납니다.
    도시락 여는 순간 순간 밥 위에 계란 후라이 하나~
    친구들이 부러워 할 때도 있었답니다.
    불쌍한 우리 엄마가 엄마가 생각납니다~ㅠ.ㅠ

    양떼 님~🙇🏻‍♀️
    편히 주무셔요~🙏🏻🙇🏻‍♀️💗
    내일 일찍 삼식이 구할배
    동창회 야유회 보내야 한답니다.

  • 작성자 25.06.05 04:09

    구 할배님의 간식거리
    참 편안하신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다 추억입니다

    그러네요
    엄마의 도시락이 그립기도합니다
    엄마의 마음이 엄마의 향기가 품이 그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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