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 브랜드>
#1
<PRISMOF> : 영화잡지사
- 선호 이유
1) 감독이나 배우를 조명하는 게 아닌 한 편의 영화를 주제로 하는, 그야말로 영화가 주인공인 잡지.
2) 영화마다의 특색을 살린 감각적인 표지와 내부 디자인.
3) 독자들의 생각, 실제 관객들의 반응 등 그저 일방향적 정보전달의 잡지가 아닌 소통하는 방식의 잡지 구성.
4) 한 영화를 구성하는 거의 모든 종류의 정보를 담은 내용(역사적 의미와 흐름, 중요한 메세지, 참고된 이론 등등).
등등..
- 경쟁사
타 영화잡지사들(씨네21, FILO, MOVIEgORE, CAST 등)
#2
<Apple> : 전자제품 제조사
- 선호 이유
스스로에게 가장 디자이너인 사람을 꼽으라면 단연 "디터 람스". 그리고 그의 신념과 철학, 스타일을 그대로 받아들여 만들어진 "조나단 아이브" 시절의 애플 제품들. 직관적이고 군더더기 없는 "Less, but better"식의 디자인에 미래적, 감각적, 미형적인 센스가 곁들어진 디자인.
- 경쟁사
삼성
#3
<Leica> : 카메라사
- 선호 이유(필름카메라)
1) 뛰어난 선예도를 가졌음에도 날카롭지 않음과 강한 콘트라스트.
2) 필름카메라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이고도 섬세한 디자인과 라이카의 가장 큰 특징, 빨간 로고.
3) 브랜드가 가진 유구한 역사와 RF방식을 고수함으로써 강해지는 역사의 연속성.
4) 장인 정신의 공정과 이에 따른 완성도 높은 제품력.
- 경쟁사(라이카를 따라잡으려 노력하는 회사)
Yashica(별명 : 가난한 자들의 라이카)
#4
<A24> : 영화사
- 선호 이유
1) 개인적인 영화 취향을 항상 저격함.. 이것도 A24야? -> 설마 이것도 A24야? -> A24 = 관람.
2) 여타 영화사들과 다르게 감독에게 권한을 전부 일임. 좋은 영화들이 쏟아져 나올 수 있는 이유에 한 몫한다고 생각.
3) 회사 색깔과 참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마케팅 방식. 전형적인 마케팅 대신 SNS 등을 활용한, 똑똑하면서도 각 영화를 하나의 작품으로 존중하는, 젊은 세대들의 이목을 확 끄는 방식(각각의 영화마다 독립적인 소셜 페이지 제작 등등).
4) 로고의 디자인
- 경쟁사
타 영화사들
(영화사 자체의 색이 워낙 강하고 하고싶은 걸 하는 회사인 것 같아서 경쟁사라는 게 의미 없다고 생각)
<비선호 브랜드>
남양유업 : 유제품 전문가공업
&
SCP : 식품특화 기업집단
- 비선호 이유
: 잦은 사회적 물의 및 반성 없는 반복의 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