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자연과 교감하는 아티스트 섬마을 피아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어느 섬에서 들려오는 이야기]
A.C.E-Remember Us 작곡 및 웹드라마 [시작은 키스], [두텁이의 어렵지 않은 학교생활], [눈 떠보니 세 명의 남자친구] 등의 음악감독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 프로듀서 홍진욱, 어릴 적부터 시골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자란 그는 새로운 이름 ‘섬마을 피아노’와 함께, 또 다른 도전인 첫 번째 피아노 앨범 [어느 섬에서 들려오는 이야기]를 발매한다.
한적한 어느 섬의 시골 동네에서 지내며 만든 이번 앨범은, 서정적이면서도 편안한 멜로디로 자연을 노래한 이지리스닝 곡들로 채워졌다. 특정한 청자 없이 조용히, 그러나 수다스러운 자연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늘 같은 듯 다른 이야기를 세세하게 들려준다. 눈 감고 귀 기울이면 들릴 듯 말 듯하면서도 또렷한 목소리를 내는 자연의 소리를 닮은 그의 수록곡들은 마치 어릴 적 할머니의 전래동화처럼 바쁜 삶 속에 지친 청자들의 마음을 포근하게 보듬어 준다.
섬마을 피아노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섬마을 피아노'에 새로운 곡을 계속 업로드하며 꾸준한 작곡 활동을 펼치고 있다.
Credit
Produced by 섬마을 피아노
Composed by 섬마을 피아노
Arranged by 섬마을 피아노
Piano performed by 섬마을 피아노
< Tracklist >
01 명지바람
02 나무랑
03 뭉게구름
04 구름 위를 걷기
05 빗방울
06 비 온 뒤 맑음
07 별들의 속삭임
08 숲 속의 아침
09 시냇물
10 파문
11 고요한 대양
12 겨울을 견뎌야 봄이 온다
13 언젠가 저 꽃도 지겠죠
<음악 감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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