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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의 명소 바투 케이브(돌 동굴이란 뜻이며 힌두교 성지입니다)에 다녀왔습니다.
본격 적으로 바투 케이브 구경을 하기 전에 한국에서는 맛보기 어려운
맛있는 로띠와 코코넛을 꼭 경험 해 봐야 할 것 같아
잠깐 식당에 들어갔어요.
어린 코코넛입니다.
로띠 티슈 - Roti Tissu
Teh Tarik - 이름 그대로 티를 당겨서 만듬니다.
홍차에 연유를 넣은 맛이 나요 ^^
바로 문준이가 도전을 해 보았습니다
조금 쏟았지만 즐겁고 잊을 수 없는 경험
고소한 코코넛과 달콤한 로띠
환상의 콤비였어요.
우리 친구들도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코코넛을 정말 좋아해서
엄청나게 추가 주문을 해서먹었어요.
도전! 우리 팀원을 찾아라!
직접 비둘기 먹이를 주는 친구들
당당한 걸음걸이
동생들을 두루두루 잘 챙기면서 맏언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유림이
힌두교 성지 입구 계단 입니다
바투케이브에는 총 272개의 계단이 있어요.
인간이 살아가면서 죄를 지을 수 있는 갯수라네요.
힌두교 성지로 한 계단 계단 올라가면서 회개를 한답니다.
우리나라 지하철 계단과 흡사하죠?? ㅋㅋㅋㅋㅋㅋ
비둘기를 몰고 다니는 재훈이 정말 귀엽죠?
첫댓글 어머?울 석이는 비둘기 보면 도망가기 바뻤는데 쫓아가네요ㅎㅎ이뻐해주고 싶었을까요?
여긴 참 성스러운 곳이네요..!우~와..우리나라하고는 비교불가네요.
아, 그래요?? ㅋㅋㅋ 아이들이 함께 하다보니 뭐든지 용기있고 재밌게 하나봐요 ^^
문준아~ 인생은 그런거야~실수하면서 배우는거야~잘 못 한것 하고 실수한 것 하곤 다른거야~실수는 누구나..언제나 할 수 있는거니깐 개이치말고 전진하자~아자! 퐈이팅~! ㅋ
문준이는 항상 퐈이팅 잘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