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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짠돌이 원문보기 글쓴이: 로맨틱코미디
카페에서 경제관련 도서 문의, 추천 하는 글들을 종종 보았는데요,
카페글들을 뒤져서(?) 회원님들 사이에서 게시글이나 댓글로 추천되었던 도서들을 모았습니다.
(일부 책들은 경제관련 도서가 아닌것들도 있네요^^)
회원님들 절약,재테크에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또 다른 좋은 책들 알려주시면 계속 업데이트 해드리겠습니다^^
짠돌이카페 80만 회원을 열광시킨 슈퍼짠 9인의 알뜰 소비와 알짜 저축 노하우를 담은 책. 이 책은 적게 벌어도 똑똑하게 모아 큰돈을 만든 보통 사람 9인의 이야기를 담았다. 평균 월급 250만원인 책의 주인공들은 성별도 나이도 직업도 모두 다르지만, 사소한 소비습관의 변화가 인생을 바꾸었다고 입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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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게 산다] 유럽, 북미, 중국, 일본, 아랍 국가에 이르기까지 36개국에서 100만부 이상 판매되며 '심플한 삶'에 대한 전 세계적인 공감을 일으킨 책. 프랑스 출신인 저자는 동양적인 아름다움에 빠져 1970년대 말부터 일본에 살기 시작했다. 서구와는 다른 생활방식에서 저자가 찾은 삶의 핵심은 '심플함'이었다. 심플하게 살아야 인간답게 살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이 말하는 바다. | ||
우리는 빚이 있으면서도 저축을 하고, 손해 보는 걸 이득이라 생각하고 물건을 사며, 번듯한 집 한 채의 환상을 버리지 못해 평생 하우스 푸어로 산다. 이 모든 것이 ‘심리계좌(Mental Accounting)’의 착각 때문에 생기는 일들이다. 심리계좌는 소득이나 소비와 관련된 착각 외에도 저축, 자산, 부채에 대한 수많은 착각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그런 착각은 단순히 물건 하나를 충동구매하는 수준의 문제뿐만 아니라 집을 사거나, 투자를 하거나, 보험을 들거나, 노후를 준비하는 것 같이 인생 전반에 걸쳐 중요한 판단에 막강한 힘을 발휘한다. 돈을 버는데도 모이는 게 없고, 아껴 써도 항상 쪼들리는 자신의 삶에 의문을 품어왔다면 당장 ‘심리계좌’부터 파악해야 한다. 이 책은 총 2부 10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부에서는 심리계좌 때문에 생기는 돈에 관한 다섯 가지 착각을 다양한 예를 들어 설명하고, 2부에서는 그런 문제들을 해결하는 구체적이고 지속 가능한 관리 방식을 알려준다. 예시들은 하나 같이 내 이야기 같아서 ‘격하게’ 공감되는데, 저자가 다년간의 가정경제 상담을 통해 직접 경험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했기 때문이다. 또한 다양한 돈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은 아주 현실적이고 구체적이다. 이론은 멋들어져도 실천하기 어렵던 기존의 책들과 구별되는 점이다. 책을 읽는 내내 ‘공감’과 ‘뜨끔’의 감정이 교차할 것이다. 지금까지 습관처럼 해온 소비, 근거 없는 투자, 조바심과 공포 때문에 지른 보험 등에 대한 콩깍지가 한순간에 벗겨질 것이다. 저자가 내놓은 해결책은 가정경제의 뿌리를 튼튼히 하는 방법이다. 유행처럼 따라했다가 포기하고 말 일회적 방식이 아니다. 감기에는 해열제나 기침약이 아니라 면역력을 높이는 게 궁극적 해결책이듯이, 맞춤형 구조조정과 안정적 돈 관리로 우리 가정경제의 체질을 바꿀 수 있게 도와준다. | ||
30대 후반의 평범한 직장인이자 투자자 너바나(필명)의 책. 저자는 종잣돈 1,500만 원으로 투자 전선에 뛰어들어 아내보다 많은 월급을 벌어오는 맞벌이 상대, 부동산 41채를 마련했다. 그는 월급만으로는 노후가 보장되지 않는 시대에 어떻게 급여 외 소득을 창출하는 시스템을 마련할 수 있는지 이 책에서 전격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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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부자 통장>과 <부자 탄생>을 통해 평범한 사람들이 한 푼 두 푼 모아 경제적 고충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저자는 이 책에서 무턱대고 남들 따라 하는 재테크에서 벗어나 올바른 순서에 맞춰 재테크를 다시 시작할 것을 주문한다. 재테크에도 순서가 있는데 이를 무시하고 무작정 하는 재테크로는 돈도 불릴 수 없고, 조금 불려도 효과도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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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많을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제대로 돈을 쓰고 모으고 갚는 방법을 알려주는 돈관리 지침서다. 책에서는 기존의 재무설계에서 제안해온 인생의 5대 자금(생활자금, 주택자금, 노후자금, 자녀 교육과 결혼자금, 비상자금) 같은 재테크 법칙을 다루지 않는다. 저자를 비롯한 지금 이 시대의 사람들은 5대 자금을 마련할 수도 없는 현실에 처해 있기 때문이다. 5대 자금을 계획하기 전에 마이너스통장, 대출금, 카드빚으로 구멍 난 통장을 메워 흑자생활로 돌리는 것이 급선무다. 저자는 일단 쓰고 난 다음 벌어서 갚는 방식이 아니라 ‘벌고▶모으고▶쓰는’ 방식으로 돌아갈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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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하게 불안감을 느끼면서도 '어떻게 되겠지'라고 하거나, 아무런 근거도 없이 '무지갯빛 황혼기'를 꿈꾸는 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의 노후에 대한 생각이다. 하지만 준비하지 않는 이상, 평온하고 행복한 노후가 찾아올 리가 없다. 그렇다면 당당하고 활기 넘치는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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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과잉소비에서 벗어나 돈을 적게 쓰면서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는 똑똑한 소비자가 되어볼 것을 권하고 있다. ‘똑똑한 소비의 기술(소비-테크놀로지)’ 개념을 창안해 소개함으로써 우리가 그동안 간과해 온 ‘욕망을 걷어낸 올바른 소비’, ‘지출을 줄여도 행복한 소비’에 대해 우리 스스로 진지한 물음을 가져보라는 화두를 던지고 있다.
이 책에 눈길이 가는 이유는 불황의 시대를 잘 극복하고 이겨내는 데 반드시 도움이 되는 특별한 제안, 아이디어들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불황의 시대를 잘 이겨내고 극복하려면 지혜롭고 똑똑한 소비자로 거듭나야만 한다. '‘실패한 돈이야기’를 넘어서', '돈에 대한 여러 접근 방식들', '잡고 있던 ‘헌 밧줄’을 놔야 한다', '기존의 소비행위 부정하기', '‘가격’에서 ‘가치’로', '소비테크놀로지' 등 6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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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주도해 가는 저자가 <갖지 않는 생활> , <나만의 시간을 만드는 법>에 이어 내놓은 <심플라이프> 시리즈의 세 번째 책. <심플라이프> 시리즈는 일본에서 출간된 후 25만 부 이상이 팔렸고, <사지 않는 습관> 역시 7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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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때 용돈만으로 700만 원을 모으고 29살에 1억을 모아 내 집 마련에 성공, 결혼 후에는 2년 6개월 만에 아파트 대출금을 다 갚은 똑소리 나는 아나운서 정은길의 생활재테크 이야기. 재테크는 특별한 지식을 필요로 하는 ‘기술’이 아니라, 밥 먹고 잠자고 숨 쉬는 행위와 같이 매우 자연스럽고 즐거운 ‘생활습관’이자 ‘삶 자체’이다. 절약과 저축을 습관화하여 일상의 모든 행위에 적용하는 재테크가 바로 ‘생활재테크’이다. 재테크를 달리 바라보고 삶의 패턴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1억 모으기와 내 집 마련에 성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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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평범한 가정을 위한 경제 교과서. 네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대박을 좇는 재테크가 아니라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재무 설계를 보여 준다. 날로 팍팍해지는 경제 현실에서 돈의 노예가 아니라 돈의 주인이 되어 가정경제를 꾸려 가는 방법을 알려 주는 이 책은 2007년 처음 출간된 이래, 수많은 보통 사람에게 따뜻한 위안과 자신감을 안겨 주었다. 2012년에 나온 이번 개정판에는 그동안 바뀐 경제 사정을 반영하여 부동산·펀드 열풍 이후 벌어진 상황, 불안에서 벗어나는 노후 설계법, 대형 마트식 소비의 개선, 저금리 시대의 저축 요령 등 새롭고 알찬 정보들을 더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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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전업주부인 이미래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오혜안을 만나 재테크에 눈뜨는 과정을 통해 재무 설계 방법은 물론 경제 상식을 알아가는 재미 또한 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재테크 초보자들에게 어려운 경제 용어와 뉴스, 숫자의 나열이 아닌 ‘왜 재테크를 해야만 하는지’ 돈에 대한 철학을 자연스럽게 일깨우고, 누구나 어려움 없이 시작할 수 있는 효율적인 재테크 노하우를 전한다. 이 책은 50만 원의 종자돈이, ‘아끼는 방법’, ‘모으는 방법’, ‘능력을 키우는 방법’의 비밀이 담긴 세 권의 노트와 만나며 펼쳐지는 효과를 드라마틱하게 들려주는 재테크 소설로, 높은 가독성을 자랑한다. 각각의 목적에 맞도록 여섯 개의 통장에 나누어 운용하는 이야기를 통해 독자가 자신의 가계에 맞는 재무 설계를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게 이끌기도 한다. 노트 세 권과 50만 원으로 시작된 작은 재테크가 한 가정의 미래를 얼마나 건실하게 설계해나갈 수 있는지 흥미진진하게 보여주는 이 책은 막막하게 가계부만 움켜쥐고 있는 주부들과 재테크 초보자들을 위한 명쾌하고 즐거운 경제서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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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이 목돈을 만드는 가장 빠른 시스템으로 '자동 돈 관리 시스템'을 소개한다. '자동 돈 관리 시스템'은 통장 4개를 이용해 돈의 용도를 구분하여 자동으로 돈이 쌓이고 불어나게 하는 통장 관리의 기술이다. 소중하게 번 돈을 모으고 묶고 굴리며 부자의 길을 걷게 하는 비법을 알려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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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타샤 튜더라는 호칭으로 불리며 탁월한 안목과 라이프스타일로 인기 있는 슈퍼주부이자 이 책의 저자인 이시구로 토모코는 그동안 주방용품 개발과 책을 통해 자신만의 살림법을 소개해왔다. 하지만 40대에 들어선 어느 날, 열심히 가꾸어온 살림이 도리어 짐이 되어 감당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녀는 자신의 생활을 되돌아보면서 간소하지만 풍요롭고, 자연스러우면서도 자유로운 “작은 생활”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 책은 그로부터 십수 년 동안 저자가 “작은 생활”을 살아가는 모든 과정을 담았다. 식기와 조리도구부터 옷, 소품까지 모든 것을 정리하고, 비우고, 바꾸는 것에 대한 과정과 이유를 부드러운 에세이로 알려준다. 생활 속에서 물건을 고르고, 고쳐서 사용하는 방법과 정신적으로 그리고 경제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절약 방법도 소개한다. 어디서도 보기 힘든 간소하면서도 풍요로운 작은 생활과 그를 살아가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담고 있다. 저자의 주방, 거실, 침실, 정원, 생활 소품들을 촬영한 다양한 사진들로 더욱 세세한 부분을 볼 수 있으며 색다른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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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돈이 없다고 난리다. 교통비에 점심식사뿐인데 어느새 지갑이 얇아졌다고, 10만 원을 쥐고 장을 봐도 살 것이 없다고, 엊그제 용돈을 줬는데도 일주일이면 울상 지으며 더 달라고… 그뿐인가 회사는 돈이 없다면서 복지비를 줄이고, 집 없는 사람들은 치솟는 전셋값에 발만 동동 구른다. 많지도 않은 돈 맘껏 써보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통장에 넣어둔 것도 아닌데 늘 돈이 없다. 이렇게 모두가 돈 걱정을 할 때 은근히 신경 쓰이는 이야기가 들려온다. “아니 글쎄, 김 대리가 이번에 아파트를 샀다지 뭐야.” “영철이는 결혼자금으로 얼마를 모았다는데 넌 그동안 뭐했냐!” “옆집은 벌써 개인연금 다 부었다는데….” 주변의 짠돌이들 덕분에 ‘이제 나도 돈 좀 모아야 하는데’ 하고 정신이 번쩍 든다. 그런데 어떻게 모으지? 큰돈을 벌 수 없다면 작은 돈부터 모으자! 이 책은 아주 현실적인 재테크서다. 부동산이나 주식에 투자해 10억을 버는 방법 대신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다수의 서민들에게 ‘작은 돈의 가치’를 알려주고 일상에서 한 푼 두 푼 모아 종자돈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와 구체적인 소비의 노하우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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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정리해도 1주일 후에는 방이 원래대로 뒤죽박죽… 정리 리바운드로 골치 아픈 경험이 있는가? 곤마리 식의 ‘정리 수납법’은 정리 리바운드(정리 후 다시 지저분해져서 정리를 매번 계속해야 하는 상황)로 계속 고민하던 저자가 15세부터 연구하던 정리 정돈 방법의 정수로서, ‘한 번 정리하면 두 번 다시 어지르지 않는 정리법’을 말한다. 이 책은 단순한 공간 정리법이나 수납법을 다루고 있지 않다. 정리 정돈 기술의 차원을 넘어 ‘설렘’이라는 감정을 기반으로 물건과 나 사이의 관계를 설정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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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많은 물건들에 둘러싸여 있다 보면 정작 자신에게 소중한 것은 어떤 것인지가 불분명해진다.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다며 손에 닿는 대로 건드리다 보면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은 어느 것인지 알 수 없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은 삶의 우선순위를 매기는 것이다. 필요한 것을 위해 불필요한 것을 버리는 것이 그 시작이다. 즉, 정말로 갖고 싶은 것을 손에 넣기 위해 그 이외의 물건은 포기하고,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 그 이외의 것은 포기하는 것이다. 그러면 자신이 갖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을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지를 알게 된다. 목적이 명확해지므로 에너지가 분산될 일도 없다. 자신 안에 좀처럼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축이 생기므로 쓸데없이 고민하거나 피곤해지지도 않으며 마음이 안정되는 생활, 이런 놀라운 변화는 적게 소유하며 사는 무소유 생활로부터 시작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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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에 대해 잘 모르고 투자나 저축에 대해 잘 모르는 것을 집어주어 단어 설명과 어떻게 돈을 만들 것인가 저축은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간편하고 쉽게 설명되어 있으며, 지금부터라도 자기 자신을 위해 자기 자식들을 위해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또한, 무조건 저축만 하는 것이 아닌 투자를 통해 부자가 되는 방법도 제시해주고 알기 쉽게 토끼와 거북이 돈마니와 놀마니, 우리아이와 옆집아이 이렇게 나누어 이야기처럼 풀어나가 딱딱한 글이 아닌 부드럽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수 있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