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부 동해남부의 철마의 사랑
동해남부의 각 역 사무실의 출석을 한번 불러봅니다.
상행선입니다.
동해남부의 "역사무실"은 마치 사람들의 줄을이어 서 있듯이 줄줄이 규칙적으로 일렬로 되어있는것을 볼수가 있읍니다.
오늘은 그 역사무실 이름을 한번 불러보겠읍니다.
부산(현재 본역이라고도 합니다), 부산진, 범일(범일시장이 있는곳입니다) 부전(역시 부전시장이 있구여 여기서 부산의 동서 남북으로 갈라져 나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곳을 "서면"이라고도 불리어 집니다) 거제, 동래(동래하시면 특히 유명한 산이 "금정산"이구여 여기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수 있읍니다.
그옛날 일본의 식민지로 나라가 고통을 받고 있을무렵, 동래시장 등지에서 3.1운동이 전개된 곳입니다.
역사와 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읍니다.
동래산성을 비롯해서) 수영, 해운대(해운대 해수욕장이 유명합니다) 여기서 부터 송정까지는 해안선의 철길로 복잡하고 답답하던 시내를 벗어나 시원스런 바다를 바라보며, 아름다운 열차여행이 이루어 집니다) 송정, 기장, (동해남부선의 역구간중에 가장거리가 먼거리가 "송정과 기장"구간으로 소문이 나있었읍니다) 일광(일광 에서 유명한곳은 "달음산" 과 "일광해수욕장" 입니다.
그옛날 "전설적"으로 전해지면 아주 옛날 달음산 산정상까지 바다였다고 하는 전설이 있기도 합니다), 좌천, (좌천역을 지나 월내로 들어오면, 바다를 다시 볼수가 있읍니다) 월내(월내역에 도착하면 아침일찍 어부들의 "먼바다"로 고기잡이를 위해 배를 타고 나가는 모습과 야간에는 동해남부해안의 수평선넘어에서 불을밝힌채 떠있는 배들의 모습을 볼수 있는 야경이 있는 아름다운 고장입니다), 다음은 서생(서생배가 유명한곳입니다) 남창, 덕하(울산의 길목이죠) 울산,(현재 태화강역으로 역명이 변경되었읍니다 KTX 가 들어서면서 입니다) 효문, 호계, 모화, 입실, 죽동, 불국사, 동방, 경주, 나원, 청령, 사방, 안강, 부조, 포항(종착역입니다)이렇게 총 31개의 역구간입니다.
주말이면 "부부동반" 또는 "가족동반"으로 부산역에서 포항까지 한번쯤은 가족들과 즐거운 여행을 하시면 가격도 저렴하며, 멋진 여행으로 추억을 남기실것입니다.
물론 당일여행도 가능합니다.
자동차의 여행보다 안전한 철도여행으로....
이제는 이러한 것이 다시 돌아올수 있을지....
아니면, 이제 "헌것을 버리고 새로운 모습으로 변하고" 바뀌게된 "국민의 철도"로 한층더 "세련된 모습"으로 복선전철이 개통되어, 아침이면 부산역에서 산악용 자전거를 열차에 싣고 울산역에 내려 언양 "간월산"으로 산악자전거의 드라이빙을 즐기고, 운동을 하고 저녁이면 다시 집으로 돌아오셔서 그야말로 "국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생활의 여유로움"을 돕는 새로운 "그린철도"로 우리에게 다가올 모습을 준비하고 있는지 기대가 되어집니다.
다음 인터넷 카페 동해남부의 철도는 "미래의 철도로 새롭게 태어나" 우리의 카페로 다가올수 있을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
제3부 철마의 사랑을 줄입니다.
제목: 제3부 철마의 눈물(문학) 중에서....
날짜 : 2013년 12월 21일 PM 22:25분
2015년 06월 28일 오후 13시 20분
지은이 : 참예
사진 : 부산광역시 장안읍 월내리 동해남부선 월내역 나들목 부산쪽에서 울산방면으로 본모습
일자 :2013년 12월 22일 AM 10:30분
사진:동해남부선 열차여행시 볼수있는 바다풍경 월내역 나들목 에서 국도 31호선 의 인접한위치이다 위쪽의 사진
우측편에 보이는 가이드레일을 두고
아래사진 왼편에 보이는 가이드레일 을 경계로 철도와 도로가 나누어 져있다.
※저멀리 국내최초 원자력발전소인 고리원전 1호기가 보인다 2013년 12월 21일 AM 10:30분
※동해남부선 열차여행시 월내역 진입전에 볼수있는 시원한 바다를 바라다볼수 있는 풍경입니다.
첫댓글 나중식 선생님
자세한 설명과 철길 사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고운 밤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