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은 봄 시즌을 맞아 다리안관광지, 천동관광지, 대강오토캠핑장 등 힐링캠핑장 3곳을 3월 28일부터 개장한다. 단양관광공사는 3월 26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장하는 캠핑장은 계곡을 따라 조성된 자연 친화형 공간으로, 맑은 물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환경이 특징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물놀이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이용 요금은 시설 유형에 따라 3만5000원에서 4만원 수준으로 책정됐으며, 단양군민과 자매결연도시 주민, 디지털관광주민증 발급자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성수기인 7월과 8월에는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단양군은 캠핑장 운영을 통해 자연 체험형 관광을 확대하고,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단양관광공사 이관표 사장은 “자연을 살린 캠핑장으로 힐링을 원하는 방문객들에게 적합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쾌적한 시설 관리와 서비스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핑장 개장은 봄철 아웃도어 수요 증가에 맞춰 자연 속 휴식을 제공하는 관광 콘텐츠로, 단양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힐링 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