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를 마트나 수족관에서 구매하여 집으로 분양해 왔을 때 처음엔 몰라서 셋팅하고 미리 받아 논 물에 바로 입수를 했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다 작은 유리어항에 10마리 지인이 준거 정수기물로 키워서 실패하고 마음이 허전하고 제대로 키워보고 싶은 생각에 이마트에 갔다 그리고 일반구피 다섯마리 사고 한자슬림어항(33*19*24)과 아쿠아샌드, 인조수초를 사서 집에 오자마자 씻고 꾸민 후 인터넷 정보는 물잡이 후 최소 48시간 지나서 구피를 입수하라고 되어 있었지만 (여과기 없을 때) 6시간 정도 지나니까 육안으로 맑게 보이고 해서 입수를 했다 그런데 시나브로 스트레스를 받는지 싸우고 놀라고 하면서 보름만에 다 죽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모래를 씻어서 물에 하루정도 담가노면 거품이 위에 뜨는 것이 6시간으론 안좋은 성분이 해결이 안된다는 것이다 약품으로 정화를 하면 바로 입수해도 되겠지만 여과기 없이 하니까 조심했어야 했다 지금은 새 모래는 씻고 난 후에도 물에 하루 이상 담가두고 바구니에 건져서 물을 빼고 말리듯 해놓고 필요할 때 사용하고 있다 지인은 일단 씻고 삶아서 햇빛에 말린다고 하고 한 지인은 마지막 헹굼을 천일염 한 주먹 넣고 박박 문지르며 씻어서 쓴다 하신다 다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다음은 물맞댐입니다 구피가 기존 살던 물 온도와 새로 이사온 물 온도와 차이를 덜 느끼게 할 생각으로 하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덜 받게 하고, 놀라지 않게 배려하는 겁니다
지금 기르고 있는 레드구피는 처음 마트에서 사와서 생수병 500cc정도 수도물에 생수병 뚜껑으로 천일염 한 뚜껑 정도 넣고 녹인 후 사온 구피를 몇 분정도 샤워하듯 입수시킨 후 미리 받아논 물에 입수했답니다 물맞댐은 미리 받아논 물에 비닐채로 30분이상 물맞댐을 한후 섞는 것을 말하는데 이것도 하고 천일염 샤워도 한 셈이죠 남의 집에서 분양해서 집으로 가져와도 이 방법을 한 후 하심 안전할 것 같아요
어느 지인은 전체 물갈이(환수)할 때 천일염 한 주먹을 넣고 모래 마지막 헹굼을 한다고 하고, 어느 지인은 전체 물갈이 한 후 천일염을 한 스푼 넣기도 한다고 합니다 참고가 되시길 바라며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