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투자자분들의 최소한의 학습과 경매절차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물건마다 여러가지 몇달 지연되는 이유가 발생됩니다.
그 중 하나가 수익실현 지연입니다.
경매절차상 예측할 수 없는 사정이 생겨서 1년 탈출에서 몇개월씩 늦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사례가 낙찰 받자마자 배당이나 집행이의, 청구이의, 매각허가 결정에 대한 이의 신청등이 제기된 경우입니다.
현재까지 50건 이상의 낙찰을 받았으나 그 중 매각허가결정에 이의신청이나 집행이의가 제기된 사건은 '춘천카펠라' 사건과 '덕은리 토지' 사건 두건뿐입니다.
이러한 경우 재감정평가법에 의한 대출심사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대환대출을 받기 위한 기간의 1년 기산점이 낙찰일이 아닌 등기일부터 기산하므로 수익실현 탈출기간도 그만큼 늘어나게 됩니다.
<참고>
경매물건 대상 재감정평가법 대출심사 가능기간
제1금융권 = 기산일로부터 1년후
제2금융권 = 기산일로부터 6개월후
춘천카펠라 경우
매각허가결정 = 2019.06.10
정상적으로 등기 일정이 진행되면 2020.06.~ 수익실현 탈출했을것이나
매각허가결정에 대한 이의 신청으로 대법원결정까지 6개월이 지연되었습니다. 결국 등기일정이 7개월 지연된 2020.02에 등기설정이 마무리되면서 이때부터 기산일이 계산되므로 2020.12에 수익탈출을 할 수 있게 된 사례입니다.
물론 투자자분들은 지연수익금을 모두 받으시면서 기다리시다 모두 수익실현 탈출을 하신 사례입니다.
<경매지식>
금융권에서 1년 기산일은 매각허가결정일로부터 계산하지만 매각허가에 대한 이의의 제기될때는 법정다툼이 끝나고 등기가 이전이 되는 날로 기산일로 계산합니다. 그 기간이 4~6개월 가량 차이가 납니다.
결국 실제 대환대출은 낙찰일로부터가 아니라 등기일로부터 1년을 기산하기 때문에 블루문은 대환대출로 투자자들의 수익금을 지급하므로 자연스럽게 수익실현 탈출 기간이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파주 덕은리 토지 또한 같은 사례입니다.
- 2020.05 낙찰
- 집행이의신청 (대환대출 지연이유)
- 소유권이전등기 20.10월에 마무리
결국 21.05.29 투자시작부터 1년이지만 역시 등기일로부터 계산이 되므로 투자자분들께서는 지연수익금을 받으시면서 4~5개월정도 기다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덕은리는 건물주측에서 자기건물의 철거를 막기 위해 합의 제안이 들어온 상황입니다. 합의가 원만하게 이루어진다면 더 빨리 마무리가 될수도 있으나 이건 어디까지나 진행 사항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