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시내 들어가는데 길이 엄청 막혔지만 가이드의 운전실력 덕에 들어와 우리는 몽마르뜨언덕. 에펠탑 야경을 유람선타고 볼수 있었다.
몽마르뜨언덕에는 코로나 전보다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깜놀 ~~
날씨가 도와줘 구경다니기엔 최상의 날씨였다.
여러곳을 다니다 저녁으로 일식집가서 식사를 하고, 유람선을 탔는데 2번째 깜놀 ~
왜케 유람선들이 마니 다니는겨?
거기다 사람들 꽉꽉 채우고...
마스크없이 ....
우리도 마스크 안쓰고 유람선 타고...
세번째 깜놀... 유람선에서 사람들이 강뚝에 남녀들이 앉아 있으면 " 키스해 " 떼창하는게 아닌가... 몇년전 유람선 탈때는 조용하게 타고 다니며 구경했는데...
서로 오고가는 유람선 사람들도 떼창 ~ ㅎㅎ
진풍경이었다.
네번째 깜놀 ~ 유람선 안이든.식당이든 담배 피우는 사람들... 이런것들을 금지시킨 대한민국이 최고인듯 하다.ㅎㅎ
다녀봐야 애국자된다? ㅎㅎ
몽마르뜨언덕위 성당
요기 빨간모자 남자는 여기서 팔찌 만든다고 줄 잡아달라 하면 채우고 돈 요구한다.
하지만 우리가 누군가?ㅎㅎ
정보 수집 다하고 오는 아줌씨들인데... 절대 안 걸려들지.
난 첨왔을땐 걸려들뻔 했지만 지금은 아니징 ~^^
몽마르뜨언덕 상점들 거리는 사람들로 북적 ~
파랑색 테이블보가 산뜻해 보인다.
ㅇ
돌아다니며 에펠탑 보기.
에펠탑을 사진에 담겠다고 찻길 가운데서 사진 찍는 신랑신부 ~대단하다 .ㅎㅎ
유람선 타고 구경시작 ~
드디어 ~ 불이 밝혀지니...
우와 ~ 다같이 함성 지르고...ㅎㅎ
레이저도 쏘고...
루브르박물관 야경.
노틀담 성당 앞.
예전 뒷편쪽이 불에 타 지금 공사중이라 안을 볼수 없다.
아름다운 성당이었는데...
와이너리 간다고 온 동네모습
하늘에 구름이 있어 더 푸른듯...
ㅇ
식사후 가이드따라 동네구경.
키도 크고 멋지게 생긴 가이드.ㅎㅎ
프랑스 오면 한류스타가 된다나...
연예인인줄 알고 여자들한테 싸인공세 받는다나 뭐라나...ㅎㅎ
구도시로 달려 와 숙소에 짐을 풀고 동네구경.이 건물이 400년 됐다네...
우와 ~~
산책길에 강가 상점앞.
테이블만 있다. 여기는 시내와 달리 한산..
저녁노을이 진다.
포도의 고장답게 손에 포도를 들고....
근데 이 조각상 보면 생각나는거 있었으니...ㅎㅎ
포항 간절곶에 가면 바다속에 있는 손바닥 조각상과 비슷...
다시 에펠탑앞인데 가로등에 사랑의 자물쇠들을 달아놓았다.
어느 영화 장면 따라하기.ㅎㅎ
쌍둥이처럼 베레모쓰고...ㅎㅎ
몽마르뜨언덕 화가거리 왔으니 화가처럼 써 봐야지 .. ㅎㅎ
첫댓글 왕 부럽당요... 계속 시간나면 올려주세요....좋은 여행 하시구요
아로하님 덕분에 유럽여행중~~~
함께하는듯한 여행기 고맙습니다
왕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