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마스터2는 M30 가방이 정말 문제가 있는걸까요??

[채실짱]

리얼마스터2 M30=22" 사신분들 모니터는 큰것이 보기 시원하다는 말에 M30 예약하고는

이제 간편 이동에 필요한 가방문제로 예약을 수정 변경하기도하고

사용자끼리 미얼마스터2 가방 너무 쓸모없이 가방을 크게 만들었다는등 몇번씩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이동이 있는분은 작은걸 선택했다면 아무 문제 없었을 것을 고민하고 있는거죠..

리얼마스터2에서 출고시에 케리어식의 여행가방에 반주기와 악세서리를 담아 출고하게 되는데 

대리점에서 사용자보다 한달 먼저받아 시연회 한다고 언박싱 M30 꺼내는

영상을 보니 케리어 가방이 너무크다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리얼마스터몰에 이동 많은분은 작은걸 선택하라!!는 내용의 글도 있었지만..

눈이 어둡거나 시원한 모니터 M30을 선택한 분들이 하는말 입니다. 

이번에 발매된 리얼마스터2를 비교해보면

TK-M30 / 무게 4.8KG / 22인치 크기 582.2 X 326 X 103.5

TK-M20 / 무게 2.8KG / 17인치 크기 432.6 X 253 X 91

M30 은 22"이고 가방을 어떻게 만들어도

큰 싸이즈이고 헝겁 케이스는 안전 하지도 않습니다..

가방업체를 찾아 작게 제작해 만들어 보려고 단체주문 의뢰 하려는 의견도 있긴한데

이것도 가방무게만 4KG정도이고 아덥터와 기본연결선까지 수납하면 9Kg이상 예상되니

실패할 확율이 크며 무리가 있는듯 합니다..

그럼 정말 리얼마스터2는 M30 케리어 가방이 정말 문제 인걸까요??

아닙니다!!!

첫 단추를 잘못 끼우고 보면 이렇게 문제가 됩니다..

이런문제는 M20=15.5"선택하면 엘프 싸이즈이고 문제가 없어짐니다.

리얼마스터2 큰 외부 모니터로 출력해 써도 되는것인데

행사가 많아 항상 큰걸 들고 다닌다는 것은 선택의 문제로 보입니다.

노래 행사하려면 추가로 노래자막 모니터도 손님들 노래할때 놔 주는것인데

고객 노래가사 자막용 17인치(16:9) 별도 모니터를 손님한테 주게됩니다. 

노래방 생기고부터 노래하는 손님들은 많아 졌지만 가사 안보면 노래말을 모르는

분들이 많아졌고 시선도 모니터에 대부분 고정되니 영상을 찍어도 멋 없고 별로입니다.

모니터가 크면 잘보이는 줄은 알지만 이동이 많은 분들이 가지고 다니면 짐입니다.

노래 손님들중 1%는 간혹 나에게 자막모니터를 큰걸 가지고 다니라고 하는데 노래하는 사람이

가사를 외우고 모니터로 컨닝만 하면 되는것을 역으로 원한다해서 짐을 늘릴건 아니라고 보는거죠.

저는 엘프를 사용할때 이쁜 엘프 가방이 딸려 나오지만 짐을 하나라도 줄이기 위해

필요한 가방을 별도 구입해서 아래처럼 제작했고 엘프와 자막 모니터를 같이 수납해서 다니죠.

한번보세요.. 출장도 오래하다보면 장비가 정돈되야 편합니다.

가방크기를 옆으로 본모습입니다.

가방위에 엘프를 올려두고 크기를 본 상태입니다. 잘 맞죠 이 형태로 들어가게 되죠.

가방에 모니터를 넣고 본 상태입니다. 가방 쿠션 포함한 두께가 15미리이고 모니터는 화면이 아래로 뒤집어 들어가게 되죠.

가방에 아래 모니터 들어간 상태입니다. 이 형태로 들어가게 되죠.

가방에/아래 모니터 들어간 상태입니다. 분리판 한장 들어가게 되고.. 다음 엘프가 들어감니다..

이렇게 말입니다

모니터와 엘프를 넣고 뚜껑을 덮은 상태 입니다..

사진 순서대로 가방에 두개의 화면이 들어가게 됩니다.

취미 생활 하면서도 밴드 동호회 카페에 가입하면 자기 결정권 없이

필요 이상의 것들을 구입하기도 하고 끌려 다니는 사람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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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준비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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