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애가 5:2]
우리의 기업이 외인들에게,
우리의 집들도 이방인들에게 돌아갔나이다
오늘 기도 가운데 참 놀라운 뜻을 주셨습니다.
저는 큰 대기업에 긴급 임원 회의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 기업에 중요 임원들에게 연락을 취하고
속히 회의실로 모이라 하였습니다.
그런데... 내가 한 사람을 보니
그도 분명 이 기업에 중요한 임원이요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었는데
그는 ‘나 하나쯤은 참석하지 않고 빠져도 된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분명 그 기업에 중요 임원임에도
늘 나는 참여하지 않아도 된다! 하고는
수많은 중요 회의에 참석하지 않고 회의 결과만 받아 보고
그저 기업 운영을 구경만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그는 중요한 임원임에도 참여하지 않아
결국은 그 기업에서 쫓겨날 운명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렇게 자신이 참여하지 않아
기업에서 쫓겨날 운명임에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그 자리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내가 그 중요 회의를 보니
그 회의 주제가 “생명!”이었습니다.
즉, 회의에 참석하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었고
새 생명을 나눠주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참석하지 않은 자는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기에 “생명”을 얻지 못했고
그렇게 그 회의가 “생명”이 주제임을 알면서도
그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여 쫓겨날 위기였습니다.
그처럼 그는 무척 교만했고 자신이 중요 임원이기에
자신이 어떻게 행동하든 상관없다 여기고 있었습니다.
당신은 어떠합니까?
당신 또한 중요한 임원 중에 하나임에도 참여하지 않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음은 아닌지요?
그런데... 그 다음 장면으로 놀라운 장면을 보여 주셨습니다.
저는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이렇게 보여 주심은 어제 기도하며 "예수님 보고싶습니다"하며
많은 시간 기도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동트기 전 이른 새벽에
사랑하는 제자들을 불러 모으셨습니다.
그러자 그 이른 새벽 제자들을 부르자
회의에 참석하지 않는 임원처럼
한 제자를 보니 그는 잠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부르심에도
좀 더 졸자... 좀 더 자자... 하고는 잠들었고
예수님 부르심에도 모임에 참여하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렇게 제자들을 불러 모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6: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러함에 처음 보여 주신 “생명” 주제로 모인 임원들처럼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불러 모으신 주제 또한
“생명”이었습니다.
그러나 잠들어 참여하지 않은 제자에게는
그 귀한 “생명”의 말씀을 듣지 못한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이러한 신기하고 놀라운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 또한 매우 귀중한 휴거자 임에도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함께하라고 알려 주심에도
나 하나 쯤이야... 하고 참여하지 않는 자가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당신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줄 아십니까?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불러 모으셨는데
좀 더 졸자... 좀 더 자자... 하는 제자처럼
또 나 하나쯤이야 하는 임원처럼 참여하지 않는 모습은 아닌지요?
당신이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부르셨음에도
그 부르심을 무시하고 멸시하며 아무것도 아니라 여긴다면!
그는 쫓겨날 임원과 같을 것이며 졸고 잠이든 제자와 같이
“생명”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처음 보았던 기업과 같은 대기업에 건물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건물에는 그 기업에 로고 간판이 꼭대기에 있었는데
밤이고 낮이고 늘 환하게 켜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건물 안에는 일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그 건물 밖으로 사무실마다 불빛이 가득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그 건물은 생동감이 있고
살아 있듯 생명이 가득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기업에 CEO로 보이는 최고 경영자가
밖에서 자신의 건물을 바라보다가 황당하게도
전기가 아깝다며 “전기를 내리라!” 지시했습니다.
정말 황당하기 그지없었습니다.
그렇게 그는 자신의 큰 기업에 CEO이며 최고 경영자이면서도
전기비가 아깝다며 전기를 내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전기를 차단하자
그 기업 건물 위에 있던 로고도 꺼졌고
그 건물 전체에 전기가 공급되지 않아
전 사원이 일을 하지 못하고 올 스톱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신기하고 황당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이처럼 하나님께서 부르셨음에도 응답하지 않고
무시하고 멸시하며 휴거자로 참여하지 않는 자는
자신이 이처럼 큰 대기업에 CEO처럼 하늘에 큰 상급과 면류관을
기업으로 받을 수 있었음에도 스스로 자신의 기업에 전기를 끊어
스스로 기업에 “생명”을 끊어 버린 사람처럼
하늘 기업을 스스로 끊어 버렸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예수님께서 생명을 주시고자 부르셨음에도
좀 더 졸자... 좀 더 자자... 하는 모습은 아닌지요?
나는 당신이 엄청난 하늘의 상급을 받을 수 있었음에도
스스로 전기를 끊어버린 미련한 CEO처럼
스스로 자신이 받을 하늘 상급에“생명”을 끊어버린
미련한 사람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계속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젊고 건강한 어떤 한 남성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젊고 건강한 남성이 갑자기
가슴을 쥐어 잡고는 길에서 쓰러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러함에 그는 급하게 119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되는 모습이었는데
병원에 도착하니 이미 그 젊은이는 죽은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젊은이가 죽어 영안실 시체 보관실에 있는데
내가 그 젊은이가 죽은 사인을 들으니
“동맥경화”였습니다.
즉, 혈관이 막혀 혈액이 돌지 않아
갑자기 심장마비로 죽은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라도 혈관이 막히고
혈액이 돌지 않으면 심장마비로 죽듯이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고 순리대로 흐르지 않는
동맥경화와 같은 자는 “생명”을 잃고 죽은
이 건강했던 젊은이와 같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당신은 어떠합니까?
스스로 이 젊은이와 같이 자신만만한 모습은 아닙니까?
그러나 아무리 젊어도 혈관이 막히고 혈액이 돌지 않으면
심장마비로 죽듯이 하나님께 순리대로 순종하지 않는다면!
그는 “생명”을 얻지 못하고 하나님 주시는 어떤 기업도 받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이번에는 젊은 여인을 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젊은 여인은 이른 아침 일어나
자신이 다니는 대기업에 출근하고자 준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자신을 잘 단장하고 옷을 차려 입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회사로 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소매치기(날치기)를 당했고
자신이 들고 있던 가방을 잃어버린 모습이었습니다.
그처럼 그녀는 모든 것이 다 잘 준비된 여인이었지만
한순간 방심으로 소매치기를 당하여
소중한 물건들을 모조리 잃어버린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참여하고 준비하는 자들도
이처럼 사탄 마귀 귀신들은 언제라도 기회를 보고
훔치려 하기에 조심해야함을 알려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25:29,30]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함께 참여한 사람이라면
자신이 가진 것을 빼앗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탄 마귀 귀신들은 없는 자를 빼앗는 것이 아닌!
있는 자의 것을 빼앗고자 늘 기회를 볼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TV프로그램에 ‘돌싱포맨’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들이 하는 말을 들었는데
이혼한 그들이 말하기를
이혼하기를 잘했다! 다시는 결혼하지 말자!
혼자가 편하다! 혼자 자유를 누리자!
이러한 말들을 서로 주고받으며
어디에도 구속 받지 말고 화려한 돌싱으로 살자 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저에게 그들의 모습을
영안을 열어 보게 하셨는데
그들 모습이 얼굴은 분명 그들이 맞았는데
그 몸은 귀신의 몸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이처럼 혼자가 편하고 혼자가 좋다며
하나님께서 부르셨음에도 무시하며 홀로 살아가는
‘돌싱포맨’ 사람들처럼 참여하지 않는다면
그들이 얼굴은 사람의 얼굴이나 그 몸은 귀신의 몸이듯
귀신에게 사로 잡혀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고린도전서 10:17]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여함이라
예수님은 우리의 머리가 되시고
우리는 머리 되신 예수님의 한 몸을 이루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나 하나쯤이냐! 나는 홀로 준비할꺼야! 하는 순간
그는 오늘 보여 주심과 같이
분명 중요한 기업에 임원임에도 참여하지 않아
“생명”을 얻지 못하고 쫓겨나는 임원과 같을 것이며
큰 기업에 CEO임에도 전기가 아까워 차단하고
자신이 받을 하늘 기업을 자신 스스로 멈추게 하며
동맥경화로 죽은 젊은이와 같을 것입니다.
또한 함께 했음에도 주의하지 않으면!
사탄 마귀 귀신에게 소매치기를 당한 여인과 같을 것입니다!
그리고 혼자가 편하다! 생각할 때
그는 얼굴은 사람의 모습이지만 몸은 귀신의 모습을 한
‘돌싱포맨’과 같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께서 머리되심을 안다면!
스스로 지체임을 알고 한 몸을 이루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참여함이 “생명”이요!
참여하여 한 몸을 이루시기를 바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