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타봉 초례봉을 다녀와서.....
산행일자 : 2022년 07월 20일
산행거리 : 5.63km
산행시간 : 2시간 20분
지난번 환성산 낙타봉 초례봉을 왕복 하면서 낙타봉 정상석을 찾지 못하고 그냥 지나쳐서 오늘 낙타봉 정상석을 찾아 산행했다.
초례봉 가장 최단코스를 검색해서 내곡동1번지에서 출발 초례봉 갔다가 낙타봉을 갔다.
내곡동1번지 끝까지 올라가면 청천다락원 기도원 정문을 지나 건물 입구까지 가면 주차장이 있다.
처음 가는 길이라 정문안에 주차 했다가 다시 밖으로 나와 넓은 공터에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했다.
지난번도 낙타봉에서 초례봉 까지 유격훈련 받는 것 처럼 오르락 내리락 난코스기 삼히다.
기도원 정문 안에 주차했다가 다시 밖에 넓은 공터가 있어 그곳에 주차하고 이곳을 지나 등산로 산행했다.
기도원 건물 좌측에 보면 등산로 이저요가 있다. 요기 앞도 넓은 공터라 여기 주차해도 무난 하리라 본다.
더이상 차를 못 올라 가게 팬스를 쳐 놨다.
울타리 안에 이정표
산등성에 헬기장이 있다. 좌측으로 가면 초례봉
소나무가 지 멋되로 자라서 보기 좋다.ㅎㅎ
초례봉 나보다 늦게 온 사람이 저기 자리 잡아 무언가 먹고 있다.
밧줄은 싫어요.
스틱은 필수
이 리본을 보고 갔었는데 그때는 왜 정상석을 못 봤을까?
이 리본 따라 올라가면 낙타봉 정상석이 있는 곳
초례봉에서 오면 두번째 봉우리. 첫번째도 기어 올라 갔지만 정상석이 없어 두번째 봉우리 가 보니 자리 잡고 있다.
낙타봉 정상석 뒤면
낙타봉 앞 공터
이곳 지름길을 택해 하산 했다.
왔던 길 다시 가면 10km넘게 가야한다. 한전 리본 보고 없는 길 찾아 나서서 하산
대학봉도 있는데 정상석이 있으면 다음에 찾아 가 보리
이곳이 도랑인데 위로 2km정도쯤 짐승소리가 나서 뛰어서 내려 왔음.
혼자 산행하니 혹시나 큰짐슴 맞닥드리면 도망이 최선
기도원 앞 주차장 하산하니 누가 이곳에 주차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