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어떻게 된게 한달에 한번이상은 뱅기를 타게 되네요...
10월 마지막주 대구를 거쳐 강원도 속초를 다녀왔습니다.
설악산을 언제 갔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할 정도로 오랫만에 다녀왔는데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도 덩실 덩실...
그리고 11월 첫주는 서귀포시 풍림콘도에서 교육이 있었습니다.
같은 섬안에 있는데도 제주시에서 서귀포시 넘어가기가 우째 그리도 힘이 드는지...
풍림콘도에서 산책을 하며 바라보니 제주도가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었나 ??? 새삼 감탄...또 감탄을 하고 왔습니다. ^^::
첫댓글 가을을 대신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