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금천문화센터에서는 7월 11일(월) 서울 금천구협의회의 월례회가 조사위원 17명의 참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은 폭우로 인해 참석이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많은 조사위원들이 힘을 내어 월례회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월례회는 김종배 금천구협의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개최되었으며, 개회선언 후 조사위원 실천강령의 낭독과 정창주 금천구협의회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정창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더운 여름에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임을 얘기하며 항상 조사위원들의 안위와 건강에 최선을 다해 신경써주시기를 당부하였다.
이번 월례회의 주요 안건은 정관 관련 수정 사항의 공유였으며, 참석자들의 만장일치로 8월 월례회를 야외에서 단합대회로 대체하기로 결정되었다.
또한, 세계일보 조사국의 최형록 팀장은 이번 월례회에서 조사국에서 진행된 보고를 공유했다. 2023년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진행된 백두산 역사문화탐방의 영상을 시청하고, 조사위원들과 함께 역사문화탐방 일정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많은 조사위원들은 코로나 이후로 진행된 첫 역사문화탐방에 참여하지 못한 아쉬움을 표현하며 다음 기회에는 함께하자는 약속을 했다.
또한, 세계일보는 월례회에서 제8회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에 대한 소개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통일 준비와 사회 갈등 해소에 앞장서고 기여하는 후보자를 발굴하고자 하였으며, 많은 추천을 기다리고 있다고 안내하였다.
이번 월례회에는 새로운 조사위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더욱 빛냈다. 신입 조사위원들은 아직 시작하는 단계이지만, 앞으로 진행되는 모임에 최선을 다해 참석하겠다고 다짐했다. 금천구협의회는 최근 새로운 조사위원들을 많이 영입하여 조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끝으로 월례회는 단체기념사진을 찍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와 같이 금천구협의회는 폭우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조사위원들과 함께한 7월 월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앞으로도 금천구협의회는 조직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