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6일 월요일, 대전 유성구의 한 식당에서는 세계일보 조사위원 대전시협의회 12월 월례회의 및 송년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눈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20여 명의 조사위원들이 2024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특히, 신규 조사위원 3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더욱 빛냈습니다.
모임은 강호구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개회선언 후 모든 참석자들은 조사위원 실천강령을 낭독하며 그들의 역할과 사명을 되새겼습니다. 김상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전시협의회의 발전과 조사위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어, 최형록 팀장은 2024년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보고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많은 조사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다른 해보다 더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음을 강조했습니다. 최 팀장은 모든 조사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내년에도 조사국과 같이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했습니다.
이날 모임에서는 신규 조사위원 4명에게 신분증을 전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들은 대전시협의회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며, 모두가 함께 발전하는 협의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한, 2024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수고한 조사위원을 대표하여 송규수 감사가 표창장을 전달하며 그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김근열 고문은 특별한 메시지를 전하며, 모두가 다 함께 2024년을 잘 마무리하자는 건배제의를 이끌었습니다. 김 고문은 “올 한 해 동안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많은 성과를 이룬 우리 조사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더욱 큰 성장을 이루자”고 말하며, 참석자들 모두가 건배를 함께 하며 화합과 결속을 다짐했습니다.
모임은 전체 기념사진 촬영 후, 만찬과 함께 2024년 대전시협의회 월례회의 및 송년모임을 마쳤습니다. 참석자들은 서로의 근황을 나누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내년을 맞이할 준비를 했습니다.
이번 송년모임은 대전시협의회의 단합과 성장 의지를 더욱 굳건히 다진 자리였습니다. 2024년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다짐과 함께, 모두가 힘을 합쳐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