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세계일보 조사위원 9월 월례회, 뜨거운 열기와 화합으로 진행

[최형록 조사팀장]

경북 포항에서는 지난 9월 14일(목)에 세계일보 조사위원 경북 포항시협의회의 9월 월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월례회에는 30여 명의 조사위원들이 참석하여, 7월보다 더 많은 인원으로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김금화 사무국장이 사회로 진행된 월례회의는 조사위원 실천강령의 낭독으로 시작되었으며, 그 후 이용락 회장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이용락 회장은 인사말에서 2023년이 앞으로 3개월만 남았다며 주어진 상황에서 조사위원들의 계획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기를 희망하며, 주위 사람들에게 사랑을 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습니다.

세계일보 조사국 최형록 팀장은 제8회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이 조사위원들의 관심으로 잘 접수되어 성공적인 시상식을 준비할 것이라고 보고했고, 10월 말에 열리는 제17회 세계일보 전국 조사위원 골프대회에 대한 안내와 참석을 권장하는 부탁도 이어졌습니다.

봉사활동, 골프회, 산악회를 통해 조사위원 간 교류를 확산하여 조직 활성화를 돕자는 계획이 공유되었습니다. 또한, 8월과 9월 생일자들을 축하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월례회의는 모든 조사위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9월 월례회를 감회 깊게 마무리하였습니다.

경북 포항시협의회는 타지역보다 뜨거운 열정과 화합으로 더욱 발전하는 협의회로 나아갈 다짐을 표명하며 이번 월례회를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