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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선 篇
溫 水 온수
天 旺 천왕
光 明 광명사거리
鐵 山 철산
加山團地 가산디지털단지
南九老 남구로
大 林 대림
新 豊 신풍
보라매
新大方삼거리 신대방삼거리
장승배기
上道 상도
崇實大入口 숭실대입구
南城 남성
總神大入口 총신대입구
內方 내방
高速터미널 고속터미널
盤浦 반포
論峴 논현
鶴洞 학동
江南區廳 강남구청
淸潭 청담
뚝섬遊園地 뚝섬유원지
建大入口 건대입구
大公園 어린이대공원
君 子 군자
中 谷 중곡
龍馬山 용마산
四佳亭 사가정
面 牧 면목
上 鳳 상봉
中 和 중화
먹골
泰陵入口 태릉입구
孔 陵 공릉
下 溪 하계
中 溪 중계
蘆 原 노원
마들
水落山 수락산
道峰山 도봉산
長 岩 장암
溫따뜻할 온水물 수 Onsu
02-2681-7788서울시 구로구 온수동 51-7
조선왕조 1438년경 서울 양천구와 부천 소사구의 접경지역에 위치한 이곳 부평도호보 일대에서 더운물이 솟아나온 기록이 있어 온수골(옷수골)이라 칭하였다
溫(따뜻할 온) 氵(물 수)+囚(가둘 수)+皿(그릇 명)
감옥에 갇힌 죄인에게 물 한잔을 건네는 마음이 따뜻하다 溫情(온정)
관련자-囚(가둘 수) 冷(찰 랭) 罪(죄 죄) 罰(벌 벌)
水(물 수)
물이 퍼져 흘러가는 모양 水質(수질) 水災(수재)
관련자-災(재앙 재) 火(불 화)
天하늘 천旺성할 왕 Cheonwang
02-6311-7491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174
인근의 굴봉산 골짜기에 천왕사라는 절이 있었다. 절 아래 마을이라는 뜻에서 천왕골로 불려진데서 역명이 유래한다
天(하늘 천) 一(하나 일)+大(큰 대. 사람)
사람 위에 있는 하나뿐인 높은 하늘을 가리키는 모양 天地(천지) 天使(천사)
관련자-夫(부) 末(말) 未(미)
旺(성할 왕) 日(날 일)+王(임금 왕)
하늘의 해가 임금의 위엄처럼 세상을 비춘다는 뜻
관련자-汪(넓을 왕)
光빛 광明밝을 명 사거리 Gwangmyeongsageori
02-6311-7481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158
경기도의 남서부 중앙에 위치한 수도 서울의 인접도시로 다른 곳보다 해와 달이 잘 비춘다는 뜻으로 광명이라는 지명이 생겨났다
光(빛 광)
불을 들고 선 사람의 모습 光線(광선) 閃光(섬광)
관련자-景(경) 炅(빛날 경) 熙(빛날 희) 曜(빛날 요)
明(밝을 명) 日(날 일)+月(달 월)
해와 달이 세상을 밝게 비춰준다 照明(조명) 光明(광명)
관련자-盟(맹서할 맹) 昭(밝을 소) 冥(어두울 명)
鐵쇠 철山뫼 산 Cheolsan
02-6311-7471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526
뒷산이 쇠머리를 닮았다고 해서 우두리(牛頭里)라고 불리다가 쇠와 철이 소리는 다르게 나
지만 같은 뜻이기 때문에 철산으로 불리게 되었다
鐵(쇠 철) 金(쇠 금)+土(흙 토)+戈(창 과)+呈(드릴 정)
창을 만들기 위해 백성들이 땅에서 파내어 임금에게 바치는 광물 鐵鋼(철강)
관련자-銅(구리 동) 銀(은 은) 鑄(부어만들 주)
山(뫼 산)
산봉우리가 솟은 모양 山城(산성) 山脈(산맥)
관련자-峽(골짜기 협) 谷(골 곡)
加더할 가山뫼 산 디지털團둥글 단地땅 지 Gasan Digital Complex
02-853-3115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468-4
행정구역명과 서울디지털산업단지가 입지한 지역특성 감안하여 2005년 7월 1일 ‘가리봉’에서 ‘가산디지털단지’로 역명을 변경하였다
加(더할 가) 力(힘 력)+口(입 구)
나의 식구들을 생각하면 힘을 더 내야한다 加減(가감) 添加(첨가) 增加(증가)
관련자-架(시렁 가) 添(더할 첨) 增(더할 증)
山(뫼 산)
산봉우리가 솟은 모양 山城(산성) 山脈(산맥)
관련자-관련자-峽(골짜기 협) 谷(골 곡)
團(둥글 단) 專(오로지 전)+囗(에워쌀 위)
專(전)은 叀(물레 전)+寸(마디 촌. 법규, 손)이다. 손으로 돌리는 물레는 오로지 한 쪽으로만 돌아간다는 뜻이다. 오로지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사람들이 둥글게 모여 앉은 모습이다 團體(단체) 集團(집단) 團員(단원)
관련자-圓(둥글 원) 傳(전할 전) 集(모일 집) 輯(모을 집)
地(땅 지) 土(흙 토)+也(어조사 야)
也(야)는 여러 의미로 해석이 된다. 땅 속이나 물 속에 여러 마리의 뱀이 또아리를 틀고 있는 모양을 말한다 土地(토지) 垈地(대지) 陽地(양지) 陰地(음지)
관련자-池(못 지) 他(다를 타) 施(베풀 시)
南남녘 남九아홉 구老늙을 로 Namguro
02-6311-7451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 800번지
본래 구루지 마을과 각만이 마을, 새말, 주막거리, 옻우물약수터 등의 마을이 모여 형성되었으며, 옛날에 이곳에 아홉 명의 노인이 살고 있었다는 전설에서 구로라는 지명이 유래한다
南(남녘 남) 十(열 십. 매듭, 많다)+冂(멀 경. 성곽, 담장)
담장 안에 매듭을 지을 정도로 풀이 많이 자라는 방향 越南(월남) 南村(남촌)
관련자-東(동녘 동) 西(서녘 서) 北(북녘 북)
九(아홉 구)
十(열 십)에서 하나를 줄인 모양. 헤아릴 수 없이 많다는 뜻 九曲(구곡)
관련자-究(궁구할 구) 鳩(비둘기 구) 乙(새 을) 丸(알 환)
老(늙을 로) 耂(늙을 로. 땅 위에서 지팡이를 든 모습)+匕(비수 비. 넘어진 사람)
넘어지지 않으려고 지팡이를 들고 서있는 사람 老人(노인) 老將(노장)
관련자-考(생각 고) 孝(효도 효) 敎(가르칠 교)
大큰 대林수풀 림 Daerim
02-6110-2331서울 구로구 구로6동 125-66
신대방동의 "대" 자와 신도림동의 "림"자를 따서 대림동으로 명하였다
大(큰 대)
사람이 크게 팔을 벌리고 선 모습 大將(대장)
관련자-人(사람 인) 立(설 립) 文(글월 문) 太(클 태) 泰(클 태) 犬(개 견)
林(수풀 림)
나무가 우거진 모양이다 林野(임야) 密林(밀림)
관련자-森(빽빽할 삼) 禁(금할 금) 麻(삼 마)
新새로울 신豊풍년 풍 Sinpung
02-6311-7431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3599
샛강을 경계로 여의도와 마주보고 있는 신길동은 조선시대에 영등포 나루터가 있던 곳으로 신풍은 지역을 관할하는 옛 동명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新(새로울 신) 立(설 립)+木(나무 목)+斤(도끼 근)
도끼로 나무를 잘라 새로운 물건을 만들다 新製品(신제품) 新春(신춘)
관련자-立(설 립) 斤(도끼 근) 舊(옛 구) 羅(벌릴/비단 라)
豊(풍년 풍) 曲(굽을 곡)+豆(콩/제기 두)
허리가 굽도록 농사지어 얻은 수확물을 제사용 그릇에 담아 올려놓은 모양 豊年(풍년)
관련자-農(농사 농) 濃(짙을 농) 體(몸 체)
보라매 鷹(매 응)Boramae
02-6311-7421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508
보라매란 순우리말로 생후 일 년 이내의 사냥을 위해 길들여진 매를 말하는데, 공군사관학교의 상징새가 보라매이다. 보라매공원은 공군사관학교가 자리 잡고 있던 곳으로 공군사관학교가 청주로 이전하고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되면서 공군을 기념하기 위하여 이름을 보라매공원이라 하였다
鷹(매 응) 應(응할 응)+鳥(새 조)
자기를 길들인 주인의 말에 잘 따르는 매를 말한다 鷹師(응사)
관련자-雁(기러기 안)
新새로울 신大큰 대方방향 방 삼거리 Sindaebangsamgeori
02-6311-7411서울시 동작구 대방동 393
신대방은 대방동 접경의 새로 생긴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신대방동, 대방동, 상도3동의 삼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新(새로울 신) 立(설 립)+木(나무 목)+斤(도끼 근)
도끼로 나무를 잘라 새로운 물건을 만들다 新製品(신제품) 新春(신춘)
관련자-立(설 립) 斤(도끼 근) 舊(옛 구) 羅(벌릴/비단 라)
大(큰 대)
사람이 크게 팔을 벌리고 선 모습이다 大將(대장)
관련자-人(사람 인) 立(설 립) 文(글월 문) 太(클 태) 泰(클 태) 犬(개 견)
方(방향 방)
농사용 쟁기의 모양. 쟁기가 여러 방향으로 움직인다 方向(방향) 方法(방법)
관련자-防(막을 방) 放(놓을 방) 紡(길쌈 방) 妨(해로울 방) 訪(찾을 방)
장승배기 長(긴 장)栍(장승 생)Jangseungbaegi
02-6311-7401 서울시 동작구 상도2동 366
장승은 경계의 표시이기도 했지만 리(理)수를 적어 10리나 15리마다 세워둠으로써 이정표 역할을 하는 기능도 수행했고 특히 악귀를 막는 수호의 샤머니즘이기도 했다. 흔히 장승이 서있는 곳을 장승배기라고 한다
長(길/어른 장) 彡(터럭 삼)+足(발 족)
뛰어가는 사람의 머리카락이 길어보인다,에서 어른이라는 의미로 확장되었다 長身(장신)
관련자-張(베풀 장) 帳(휘장 장)
栍(장승 생) 木(목)+生(날 생)
살아있는 나무, 혹은 살아있는 사람들의 뜻을 담고있는 나무라는 뜻이다. 우리나라에서 만든 한자이다
관련자-牲(희생 생)
上위 상道길 도 Sangdo
02-6311-7391 서울시 동작구 상도1동 752-2
옛날 이곳에 상여꾼이 집단적으로 거주하여 상투골이라고 칭하던 것에서 유래한다
上(위 상)
땅 윗부분을 나타내는 글자 上席(상석) 上席(상석)
관련자-下(아래 하) 中(가운데 중)
道(길 도) 首(머리 수)+辶(걸을 착. 걸어가다)
사람이 머리를 써서 찾아가야 하는 길. 도리라는 뜻도 있다 道路(도로) 道理(도리)
관련자-首(머리 수) 頁(머리 혈) 途(길 도)
崇높을 숭實열매 실大큰 대入들 입口입 구 Soongsil Univ.
02-6311-7381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515번지
살피재 고개는 상도동과 봉천동 고개로서, 옛날 이곳은 수목이 울창하여 도둑이 많이 출몰하였던지라 이 재를 넘기 전에 사람들이 살펴서 가라고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근처에 숭실대가 있어서 정해진 역명이다
崇(높을 숭) 山(뫼 산)+宗(마루 종)
마루는 뛰어나고 높음을 의미한다. 높은 마루와 산을 합쳐서 가장 높다는 의미를 가진다 崇古(숭고)
관련자-綜(모을 종) 隆(높을 융)
實(열매 실) 宀(집 면)+貫(꿸 관)
貫(관)은 적중하다, 이어지다의 의미를 가진다. 집 안으로 이어져 들어오는 재물은 나무에 열리는 멸매와 같다 果實(과실)
관련자-毋(말 무) 慣(익숙할 관)
大(큰 대)
사람이 크게 팔을 벌리고 선 모습 大將(대장)
관련자-人(사람 인) 立(설 립) 文(글월 문) 太(클 태) 泰(클 태) 犬(개 견)
入(들 입)
사람이 몸을 구부리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 入口(입구) 出入(출입)
관련자-內(안 내) 人(사람 인) 仁(어질 인) 立(설 립) 乃(이에 내)
口입 구
사람의 입 모양. 나와 함께 사는 사람들, 식구들 食口(식구) 口臭(구취) 口蹄疫(구제역)
관련자-吹(불 취) 吟(읊을 음) 含(머금을 함) 名(이름 명) 鳴(울 명) 誤(그릇될 오)
南남녘 남城재 성 Namseong
02-6311-7371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250
남성동의 유래는 효성이 지극한 정조대왕이 수원에 있는 사도세자 능행시 행차길인 현재의 사당동 일대가 예전에 여시고개, 살피재 등으로 불려짐에 따라 임금의 행차길로는 이물스러운 지명이라 신하들이 여시고개를 남쪽에 큰 재라는 의미의 남태령이라 불렀으며 재의 안쪽인 이곳이 마치 성과 같다하여 재성(城)자를 따서 남성이라 불렀다
南(남녘 남) 十(열 십. 매듭, 많다)+冂(멀 경. 성곽, 담장)
담장 안에 매듭을 지을 정도로 풀이 많이 자라는 방향 越南(월남) 南村(남촌)
관련자-東(동녘 동) 西(서녘 서) 北(북녘 북)
城(재 성) 土(흙 토) 成(이룰 성)
흙으로 쌓아 만들어놓은 성곽 山城(산성) 城門(성문)
관련자-盛(성할 성) 誠(정성 성)
總거느릴 총神귀신 신大큰 대入들 입口입 구 Chongshin Univ.
02-6110-4321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2동 9-31
총신대입구(이수)역은 이곳에 이수교가 있으므로 유래된 것이다. 이수교는 배물다리를 한자음으로 고친 것으로, 이 다리 남쪽에 배나무골이 있고 동쪽에는 한강물이 흐르기 때문에 지어진 이름이다
總(거느릴 총) 糸(실 사)+悤(바쁠 총)
바쁘게 돌아다니며 튼튼한 실로 사람들을 모아서 자기 밑에 거느린다 總員(총원) 總計(총계)
관련자-聰(귀밝을 총) 統(거느릴 통)
神(귀신 신) 示(보일 시. 신, 제단, 사당)+申(펼 신)
제단 위에 나타나 자신의 듯을 펼쳐보이는 귀신을 말한다 鬼神(귀신) 神聖(신성)
관련자-伸(펼 신) 紳(큰띠 신)
大(큰 대)
사람이 크게 팔을 벌리고 선 모습이다 大將(대장) 大闕(대궐)
관련자-人(사람 인) 立(설 립) 文(글월 문) 太(클 태) 泰(클 태) 犬(개 견)
入(들 입)
사람이 몸을 구부리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 入口(입구) 出入(출입)
관련자-內(안 내) 人(사람 인) 仁(어질 인) 立(설 립) 乃(이에 내)
口(입 구)
사람의 입 모양. 나와 함께 사는 사람들, 식구들 食口(식구) 口臭(구취) 口蹄疫(구제역)
관련자-吹(불 취) 吟(읊을 음) 含(머금을 함) 名(이름 명) 鳴(울 명) 誤(그릇될 오)
內안 내方방향 방 Naebang
02-6311-7351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874
동네 북쪽에 흐르는 한강을 등진(背) 모서리(方)란 뜻으로 방배동으로 불리워졌다고 한다. 지하철 2호선 방배역과의 혼돈을 피하기 위하여 방배동 안쪽이라는 뜻으로 이름을 지었다
內(안 내) 冂(멀 경. 담장)+入(들 입)
담장 안으로 사람이 들어간다 內外(내외) 內部(내부)
관련자-入(들 입) 肉(고기 육) 外(바깥 외)
方(방향 방)
농사용 쟁기의 모양. 쟁기가 여러 방향으로 움직인다 方向(방향) 方法(방법)
관련자-防(막을 방) 放(놓을 방) 紡(길쌈 방) 妨(해로울 방) 訪(찾을 방)
高높을 고速빠를 속터미널 Express Bus Terminal
02-6110-3391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1동 162
반포동에 고속버스 터미널이 들어선 것은 1976년 9월 1일로 서울역과 함께 서울의 관문이 되었다
高(높을 고) 亠(머리 두)+口(입 구. 식구)+冂(성/멀 경)
사람들이 올라갈만한 성곽 위의 가장 높은 곳 高度(고도) 高等(고등) 高尙(고상)
관련자-稿(볏집/원고 고) 橋(다리 교) 僑(객지살 교) 矯(바로잡을 교)
速(빠를 속) 辶(쉬엄쉬엄갈 착)+束(묶을 속)
束(속)은 나무를 묶어놓은 모양이다. 미리 나무를 묶어두었으니 어딘가로 옮기기에 훨씬 수월하고 빠르다 速度(속도) 速力(속력) 過速(과속) 低速(저속)
관련자-緩(느릴 완) 遲(더딜 지) 賴(힘입을 뢰)
盤쟁반 반浦물가 포 Banpo
02-6311-7331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103
반포라는 지명은 마을로 흐르는 개울물이 서리서리 굽이쳐 흐른다하여 서릿개 즉 반포(蟠浦)라 하다가 변음되어 반포(盤浦)로 칭하게 되었다
盤(쟁반 반) 般(일반/돌릴 반)+皿(그릇 명)
식구들끼리 빙 둘러앉아 밥그릇을 올려놓고 먹는 쟁반, 소반을 말한다 音盤(음반)
관련자-搬(운반할 반)
浦(물가 포) 氵(물 수)+甫(클 보)
작은 물줄기들이 크게 모여서 이룬 물가 浦口(포구)
관련자-甫(클 보) 捕(잡을 포) 鋪(점방 포)
論말씀 론峴고개 현 Nonhyeon
02-6311-7321 서울시 강남구 논현1동 280
마을의 산골짜기 좌우로 논밭이 연결되어 있었기 때문에 ‘논’이라는 음을 그대로 따서 논현(論峴) 또는 논고개라 불렀다
論(말씀 론) 言(말씀 언)+侖(둥글 륜)
둥글게 둘러앉아, 혹은 조리에 맞게 이야기를 나눈다는 뜻 論理(논리)
관련자-倫(인륜 륜) 輪(바퀴 륜)
峴(고개 현) 山(뫼 산)+見(볼 견)
바라보기에도 높은 산의 고개 松峴(송현)
관련자-視(볼 시) 覽(볼 람) 峽(골짜기 협)
鶴학 학洞고을 동 Hak-dong
02-6311-7311 서울시 강남구 논현2동 208
마을 모양이 학처럼 생겼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학실, 학곡, 학곡동으로 지칭되었다
鶴(학 학) 隺(새높이날 확)+鳥(새 조)
높이 날아오르는 새 중의 학을 말함. 고고한 선비의 정신을 가리키기도 함 紅鶴(홍학)
관련자-鳥(새 조) 烏(까마귀 오) 鴻(큰기러기 홍) 鷹(매 응)
洞(마을 동/꿰뚫을 통) 氵(물 수)+同(같을 동)
물가 근처에 한 마음으로 모인 사람들의 마을. 그 물이 마을 가운데를 꿰뚫고 지나간다 洞里(동리)
관련자-銅(구리 동) 桐(오동나무 동)
江강 강南남녘 남區구역 구廳관청 청 Gangnam-gu Office
02-6311-7301서울시 강남구 삼성2동 1
청담·논현·삼성 등 3개동의 경계부근(삼성동 8번지)에 위치하고, 인근 강남구청으로 인하여 강남구청역으로 부르게 되었다
江(강 강) 氵(물 수)+工(장인 공)
양자강을 말한다. 공공공 소리를 내며 흘러가는 강물 漢江(한강)
관련자-工(장인 공) 河(강 하)
南(남녘 남) 十(열 십. 매듭, 많다)+冂(멀 경. 성곽, 담장)
담장 안에 매듭을 지을 정도로 풀이 많이 자라는 방향 越南(월남) 南村(남촌)
관련자-東(동녘 동) 西(서녘 서) 北(북녘 북)
區(구역 구) 匸(감출 혜)+品(물건/성품 품)
감추어둘 물건이 생기면, 다른 사람과 별도의 구역을 나누려 한다 區域(구역) 區廳(구청) 區別(구별) 區分(구분)
관련자-毆(때릴 구) 鷗(갈매기 구) 歐(토할 구)
廳(관청 청) 广(집 엄)+聽(들을 청. 耳이+德덕)
백성들의 고충을 들어주고 도와주는 곳이 관청이다 市廳(시청) 警察廳(경찰청)
관련자-聽(들을 청) 府(관청 부) 宰(재상 재) 署(관청 서) 官(벼슬 관)
淸맑을 청潭못 담 Cheongdam
02-6311-7291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75-1
한강 연안에 위치하는 마을로서 현재 청담동 105번지 일대에 옛날 맑은 못이 있었으며 일대의 한강변 물이 맑아 이 부락을 청숫골이라 하였다
淸(맑을 청) 氵(물 수)+靑(푸를 청)
물의 색이 푸르니 맑은 물이다 淸溪(청계) 淸淨(청정)
관련자-請(청) 晴(청)
潭(못 담) 氵(물 수)+覃(이를/미칠 담)
覃(담)은 襾(덮을 아)+早(일찍 조)이다. 일찍이 오랜 옛날부터 물로 덮여있던 연못이라는 뜻이다 白鹿潭(백록담)
관련자-譚(이야기 담) 栗(밤 율) 粟(좁쌀 속)
뚝섬遊놀 유園동산 원地땅 지 Ttukseom Resort
02-6311-7281 서울 광진구 자양4동 73번지
옛날에는 살곶이들이라고 하였으나 80년대 한강종합개발계획에 의해 새로 조성되면서 연면적 547,000㎡(16만6천여평), 연인원 200만명의 시민이 이용하고 있는 뚝섬유원지가 생겨났다
遊(놀 유) 辶(쉬엄쉬엄갈 착)+斿(깃발 유)
斿(유)는 사방에서 볼 수 있게 사람이 들고 있는 깃발을 말한다. 그렇게 이리저리 돌아다닌다는 뜻이다 遊覽(유람)
관련자-旗(깃발 기)
園(동산 원) 口(에워쌀 위)+袁(옷길 원)
예쁜 옷을 입고 돌아다니며 즐기는 곳 公園(공원) 農園(농원) 庭園(정원)
관련자-遠(멀 원) 猿(원숭이 원)
地(땅 지) 土(흙 토)+也(어조사 야)
也(야)는 여러 의미로 해석이 된다. 땅 속이나 물 속에 여러 마리의 뱀이 또아리를 틀고 있는 모양을 말한다 土地(토지) 垈地(대지) 陽地(양지) 陰地(음지)
관련자-池(못 지) 他(다를 타) 施(베풀 시)
建세울 건大큰 대入들 입口입 구 Konkuk Univ.
02-6110-2121 서울 광진구 화양동 7-3
화양동의 동(洞)명은 70년 전까지 110번지 32호에 화양정이 있었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다. 인근에 건국대학교가 있어서 건대입구역으로 명명되었다
建(세울 건) 廴(길게걸을 인)+聿(붓 율)
먼 후일을 생각해서, 붓으로 글을 써서 계획을 세운다 建物(건물) 建築(건축) 建設(건설)
관련자-健(건강할 건) 康(편안할 강) 寧(편안할 녕) 安(편안할 안)
大(큰 대)
사람이 크게 팔을 벌리고 선 모습 大將(대장)
관련자-人(사람 인) 立(설 립) 文(글월 문) 太(클 태) 泰(클 태) 犬(개 견)
入(들 입)
사람이 몸을 구부리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 入口(입구) 出入(출입)
관련자-內(안 내) 人(사람 인) 仁(어질 인) 立(설 립) 乃(이에 내)
口(입 구)
사람의 입 모양. 나와 함께 사는 사람들, 식구들 食口(식구) 口臭(구취) 口蹄疫(구제역)
관련자-吹(불 취) 吟(읊을 음) 含(머금을 함) 名(이름 명) 鳴(울 명) 誤(그릇될 오)
어린이大큰 대公공변될 공園동산 원 Children`s Grand Park
02-6311-7261 서울시 광진구 화양동 3번지
인근에 동양최대의 어린이 대자연 공원인 어린이대공원이 자리하고 있어 지칭되었다
大(큰 대)
사람이 크게 팔을 벌리고 선 모습 大將(대장)
관련자-人(사람 인) 立(설 립) 文(글월 문) 太(클 태) 泰(클 태) 犬(개 견)
公(공변될 공) 八(여덟 팔. 벌리다)+厶(사사로울 사)
욕심을 버리고 팔을 벌려 많은 이를 안아주는 것이 공적인 자세이다 公職(공직) 公務員(공무원) 公私(공사)
관련자-共(함께 공) 松(소나무 송) 訟(송사할 송) 頌(기릴 송)
園(동산 원) 口(에워쌀 위)+袁(옷길 원)
예쁜 옷을 입고 돌아다니며 즐기는 곳 公園(공원) 農園(농원) 庭園(정원)
관련자-遠(멀 원) 猿(원숭이 원)
君임금 군子아들 자 Gunja
02-6311-5441 서울시 광진구 능동 277
옛날 어느 왕의 일행이 거동하다가 마침 이곳 남일 농장터에서 묵게 되었는데 그날 밤 동행하던 왕비가 옥동자를 낳았으므로 이곳을 군자동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君(임금 군) 尹(다스릴 윤)+口(입 구)
입을 열어 백성들을 다스리는 임금 君主(군주)
관련자-郡(고을 군) 群(무리 군)
子(아들 자)
팔을 벌리고 있는 자식의 모습. 씨앗, 종자라는 의미도 갖고 있다 子息(자식)
관련자-孟(맏이 맹) 字(글자 자) 好(좋을 호)
中가운데 중谷골 곡 Junggok
02-6311-7241 서울시 광진구 중곡3동 167 번지
동네가 능말(능동)과 면목동의 가운데 자리 잡고 있으므로 "가운데말", "간데말" 또는 한자음으로 "중곡"이라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中(가운데 중) 口(입 구. 물건)+丨(뚫을 곤. 뚫다)
물건의 한 가운데를 뚫고 지나간 모양 中間(중간) 中心(중심)
관련자-仲(버금 중) 忠(충성 충) 患(근심 환)
谷(골 곡)
사람이 입을 벌리듯 산과 산 사이가 벌어진 곳 溪谷(계곡)
관련자-浴(목욕할 욕) 俗(풍속 속) 容(얼굴/담을 용)
龍용 룡馬말 마山뫼 산 Yongmasan
02-6311-7231 서울시 중랑구 면목4동 산76-1
서울의 동편에 위치한 용마산은 이 지역에서 가장 높은 해발 348M로서, 망우리고원, 아차산성을 거쳐 어린이대공원 후문까지 이어지는 등산로로 유명하다. 옛날에 용의 머리와 말의 몸 형태를 한 용마가 나왔다하여 용마산이라 불리워졌다
龍(용 룡) 立(설 립)+月(육달 월)
사람의 몸이나 동물의 고기를 의미하는 肉(육)이 부수로 쓰일 때에는 月(월)로 모양이 바뀐다. 몸을 세워서 하늘로 올라가는, 다리가 보이는 용의 모습을 그린 것이다. 龍(용)은 신령스러운 것, 임금과 관련된 의미의 글자들에 사용된다 龍床(용상) 容顔(용안)
관련자-襲(엄습할 습) 寵(사랑 총) 籠(대그릇 롱)
馬(말 마)
말이 갈기를 날리며 빠르게 달려가는 모양 馬車(마차) 牛馬(우마)
관련자-驅(몰 구) 罵(꾸짖을 매)
山(뫼 산)
산봉우리가 솟은 모양 山城(산성) 山脈(산맥)
관련자-峽(골짜기 협) 谷(골 곡)
四넉 사佳아름다울 가亭정자 정 Sagajeong
02-6311-7221서울시 중랑구 면목동길 지417(면목3동 496 )번지
아차산 벌판에 거주했던 조선시대의 학자인 서거정(세종 2년∼성종19년)의 호를 따서 사가정길이라 한데서 비롯되었다
四(넉 사) 囗(에울 위)+人(사람 인)
사람이 들어가 앉아있는 방이 사면이다 四角(사각)
관련자-泗(물이름 사)
佳(이름다울 가) 人(사람 인)+圭(서옥/홀 규)
서옥을 몸에 두른 사람의 모습이 아름답다 佳人(가인) 佳作(가작)
관련자-圭(서옥 규) 奎(별이름 규) 閨(안방 규) 卦(점괘 괘)
亭(정자 정) 高(높을 고)+丁(고무래/장정 정)
경치가 좋은 곳에 놀거나 쉬기 위하여 높게 지은 집을 말한다. 18세 이상의 장정들, 사내들이 와서 노래하거나 시를 지으며 놀던 장소이다. 丁(정)은 원래 정자 아래의 받침대를 그린 것이다. 八角亭(팔각정) 亭子(정자)
관련자-停(머무를 정) 頂(정수리 정) 訂(바로잡을 정) 釘(못 정)
面얼굴 면牧칠 목 Myeonmok
02-6311-7211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 120
옛날 말을 먹여 기르던 성의 문이 있어서 구문게, 구문계, 곰계등으로 부르던 곳이다. 면목동은 말목장 또는 목문(牧門)의 소재지로 마목, 문목 등의 발음과 비슷하고, 목장을 앞에 두고 있었다는 뜻으로 풀이하기도 한다
面(얼굴 면) 目(눈 목)+口(에울 위)
얼굴의 둥근 윤곽과 눈을 그려서 얼굴을 표현했다 顔面(안면)
관련자-頁(머리 혈) 首(머리 수)
牧(칠 목) 牛(소 우)+攵(칠 복)
攵(복)은 손에 몽둥이를 들고 있는 모양이다. 그 몽둥이로 소를 때리는 것이 아니라 기른다는 뜻이다 牧童(목동)
관련자-件(일/사건 건) 牽(끌 견)
上위 상鳳봉황 봉 Sangbong
02-6311-7201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 115번지
조선시대부터 유래하는 상리(上里)와 봉황동(鳳凰洞)의 자연부락을 통합하여 상봉리(上鳳里)라고 붙인데서 유래한다
上(위 상)
땅 윗부분을 나타내는 글자 上席(상석) 上席(상석)
관련자-下(아래 하) 中(가운데 중)
鳳(봉황 봉) 几(안석 궤)+一(하나 일)+鳥(새 조)
안석(높은 자리) 위에 앉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새 鳳凰(봉황)
관련자-凰(봉황 황)
中가운데 중和화목할 화 Junghwa
02-6311-7191 서울시 중랑구 중화동 285
예로부터 봉화산 아래 자연부락의 하나인 가운데마을(中里)과 아랫마을(下里)의 글자를 따서 중하리로 칭하였는데, 그 후 "下"자 대신 화목을 도모한다는 의미로 "和"자를 넣자는 뜻에 따라 중화동으로 바뀌었다
中(가운데 중) 口(입 구. 물건)+丨(뚫을 곤. 뚫다)
물건의 한 가운데를 뚫고 지나간 모양이다 中間(중간) 中心(중심)
관련자-仲(버금 중) 忠(충성 충) 患(근심 환)
和(화목할 화) 禾(벼 화)+口(입 구)
벼농사를 지어 내 식구들을 먹이니, 서로 화목하게 살아간다 和睦(화목)
관련자-稅(구실/세금 세) 租(구실/세금 조)
먹골 墨(먹 묵)洞(골 동) Meokgol
02-6311-7181서울시 중랑구 묵동 175-4
먹골은 조선시대 먹을 제조하여 붙여진 묵동이라는 이름을 순수한 우리말로 표기한 것이라고 한다
墨(먹 묵) 黑(검을 흑)+土(흙 토)
검정색 흙을 뭉쳐서 만든 먹을 말한다 紙筆墨(지필묵)
관련자-黙(잠잠할 묵) 點(점 점)
洞(마을 동/꿰뚫을 통) 氵(물 수)+同(같을 동)
물가 근처에 한 마음으로 모인 사람들의 마을. 그 물이 마을 가운데를 꿰뚫고 지나간다 洞里(동리)
관련자-銅(구리 동) 桐(오동나무 동)
泰클 태陵언덕 릉入들 입口입 구 Taereung
02-6311-7171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80
태릉은 불암산 남쪽 기슭에 위치한 사적 201호로 조선 11대 중종의 계비이자 명종의 어머니인 문정왕후 윤씨의 능이 있다
泰(클 태) 拳(주먹 권)+氺(물 수. 땀방울)
땀을 뻘뻘 흘리며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니 더욱 크게 만들어진다 泰山(태산)
관련자-奉(받들 봉) 俸(녹 봉) 太(클 태)
陵(언덕 릉) 阝(언덕 부)+土(흙 토)+儿(사람 인)+夂(뒤져올 치. 걷다)
阝(언덕 부)와 夌(언덕 릉)이 합해진 글자이다. 사람이 걸어서 올라가는 땅, 그 중의 언덕이라는 뜻이다 王陵(왕릉)
관련자-陸(땅 륙) 岸(언덕 안) 丘(언덕 구)
入(들 입)
사람이 몸을 구부리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 入口(입구) 出入(출입)
관련자-內(안 내) 人(사람 인) 仁(어질 인) 立(설 립) 乃(이에 내)
口(입 구)
사람의 입 모양. 나와 함께 사는 사람들, 식구들 食口(식구) 口臭(구취) 口蹄疫(구제역)
관련자-吹(불 취) 吟(읊을 음) 含(머금을 함) 名(이름 명) 鳴(울 명) 誤(그릇될 오)
孔구멍 공陵언덕 릉 Gongneung
02-6311-7161 서울시 노원구 공릉1동 395
1963.1.1 경기도 양주군 노해면에서 서울시로 편입될 당시 서쪽에 공덕리, 동쪽에 태릉, 강릉이 있었는데 주민들의 합의에 의하여 공덕리의 孔자와 태릉의 陵자를 따서 공릉동이라는 지명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孔(구멍 공) 孑(외로울 혈)+乙(새을)
새처럼 몸을 구부린 아기가 홀로 엄마 몸 속에서 나온다는 뜻 孔子(공자)
관련자-孤(외로울 고)
陵(언덕 릉) 阝(언덕 부)+土(흙 토)+儿(사람 인)+夂(뒤져올 치. 걷다)
阝(언덕 부)와 夌(언덕 릉)이 합해진 글자이다. 사람이 걸어서 올라가는 땅, 그 중의 언덕이라는 뜻이다 王陵(왕릉)
관련자-陸(땅 륙) 岸(언덕 안) 丘(언덕 구)
下아래 하溪시내 계 Hagye
02-6311-7151 서울시 노원구 하계1동 280
하계동을 이루는 자연부락들이 도봉구의 중앙을 흐르는 한내의 아랫쪽에 위치한다하여 동명이 붙여졌다
下(아래 하)
一(한 일. 지면, 땅)이라는 땅의 의미를 중심으로 위 혹은 아래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사문자이다 上下(상하)
관련자-上(위 상) 中(가운데 중)
溪(시내 계) 氵(물 수)+奚(어찌 해)
奚(해)는 爫(손톱 조)+幺(작을 요)+大(큰 대. 사람)의 합체자이다. 사람이 자기 손으로 머리 위에 작은 상투를 튼 모양이 어찌 그리 신기한가, 라고 말하는 모습이다. 溪(시내 계)는 이리저리 구부려서 만든 상투처럼, 구부러져 흘러가는 물줄기를 말하는 것이다. 淸溪(청계) 溪谷(계곡)
관련자-奚(어찌 해) 鷄(닭 계)
中가운데 중溪시내 계 Junggye
02-6311-7141서울시 노원구 중계3동 512
한천의 중간에 위치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조선시대에는 경기도 양주군 노원면의 일부지역이었다
中(가운데 중) 口(입 구. 물건)+丨(뚫을 곤. 뚫다)
물건의 한 가운데를 뚫고 지나간 모양이다 中間(중간) 中心(중심)
관련자-仲(버금 중) 忠(충성 충) 患(근심 환)
溪(시내 계) 氵(물 수)+奚(어찌 해)
奚(해)는 爫(손톱 조)+幺(작을 요)+大(큰 대. 사람)의 합체자이다. 사람이 자기 손으로 머리 위에 작은 상투를 튼 모양이 어찌 그리 신기한가, 라고 말하는 모습이다. 溪(시내 계)는 이리저리 구부려서 만든 상투처럼, 구부러져 흘러가는 물줄기를 말하는 것이다. 淸溪(청계) 溪谷(계곡)
관련자-奚(어찌 해) 鷄(닭 계)
蘆갈대 로原들 원 Nowon
02-6110-4111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2동 335
조선시대의 국립 여관격인 원(院)터가 있었던 곳이라하여 붙여진 지명이라고 한다. 서울 근교에는 이와 같은 홍제원, 이태원 등이 있었다고 한다
蘆(갈대 로) 艹(풀 초)+盧(밥그릇 로)
범무늬가 있는 누런색의 그릇과 비슷한 색깔의 갈대
관련자-皿(그릇 명) 虜(사로잡을 로) 虎(범 호) 爐(화로 로)
原(근원 원) 厂(언덕 엄)+泉(샘 천)
언덕 밑에서 솟는 샘물이 생물들이 살아가는 근원이 된다 原因(원인) 原始(원시)
관련자-源(근원 원) 願(원할 원)
마들 馬(말 마)原(들/근원 원) Madeul
02-6311-7121서울시 노원구 한글비석길 476
상계동에 역참기지가 있어 말들을 들에 놓아 키웠기 때문에 유래되었다고 하는 설과, 상계동 일대가 삼밭이어서 순우리말인 마뜰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馬(말 마)
말이 갈기를 날리며 빠르게 달려가는 모양 馬車(마차) 牛馬(우마)
관련자-驅(몰 구) 罵(꾸짖을 매)
原(근원 원) 厂(언덕 엄)+泉(샘 천)
언덕 밑에서 솟는 샘물이 생물들이 살아가는 근원이 된다 原因(원인) 原始(원시)
관련자-源(근원 원) 願(원할 원)
水물 수落떨어질 락山뫼 산 Suraksan
02-6311-7111 서울시 노원구 상계1동 1132-9
수락산이 바위산이기 때문에 물이 스며들지 않고 곧바로 흘러내려 수락산으로 불렀다는 설과, 산에서 잃어버린 아들 "수락"이를 찾기위해 어머니가 "수락아, 수락아"하고 불렀다는 설이 있다
水(물 수)
물이 퍼져 흘러가는 모양 水質(수질) 水災(수재) 水深(수심)
관련자-災(재앙 재) 火(불 화)
落(떨어질 락) 艹(풀 초)+氵(물 수)+各(각각 각)
마른 풀잎들이 각각 물 위로 떨어져 내린다 落葉(낙엽)
관련자-洛(강이름 낙) 閣(누각 각) 格(격식 격)
山(뫼 산)
산봉우리가 솟은 모양 山城(산성) 山脈(산맥)
관련자-峽(골짜기 협) 谷(골 곡)
道길 도峰봉우리 봉山뫼 산 Dobongsan
02-955-7345 서울시 도봉구 도봉동 363
도봉산의 이름을 따 도봉산역으로 정해졌다
道(길 도) 首(머리 수)+辶(걸을 착. 걸어가다)
사람이 머리를 써서 찾아가야 하는 길. 도리라는 뜻 道路(도로) 道理(도리)
관련자-首(머리 수) 頁(머리 혈) 途(길 도)
峰(봉우리 봉) 山(뫼 산)+夆(끌 봉. 夂걸을 치+丰예쁠 봉)
산에 걸어서 올라가면 보게 되는 예쁜 봉우리를 말한다 上峰(상봉)
관련자-蜂(벌 봉)逢(만날 봉)縫(꿰맬 봉)
山(뫼 산)
산봉우리가 솟은 모양 山城(산성) 山脈(산맥)
관련자-峽(골짜기 협) 谷(골 곡)
長긴 장岩바위 암 Jangam
02-6311-7091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 164-9
예전에는 시둔면 장암리로 부르다가 1964년에 장암동으로 개칭되면서 오늘날까지 동명으로 사용되고 있다
長(길/어른 장) 彡(터럭 삼)+足(발 족)
뛰어가는 사람의 머리카락이 길어보인다,에서 어른이라는 의미로 확장되었다 長身(장신)
관련자-張(베풀 장) 帳(휘장 장)
岩(바위 암) 山(뫼 산)+石(돌 석. 巖자의 약자)
언덕을 넘어 산으로 올라가면 볼 수 있는 큰 돌 岩石(암석)
관련자-山(뫼 산) 石(돌 석)
7호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