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시문학회 고문이신 박광호 선생님 시집 <율현재를 떠나며>가 발간되어 청목장어에서 회식하였습니다. 박광호 선생님은 뇌졸증으로 몸이 불편하신데도 불구하고 회원들 모두에게 일일히 사인을 하시며 시집을 선물하셨습니다.
전 두물머리시문학 회장이신 박문재 선생님도 오셔서 축하해주셨습니다.
회식후 도서관 3층에서 수업하기 전 회원들이 박광호 선생님의 시를 한편씩 낭송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습니다.
첫댓글 옹반장님 수고하셨어요~^^♡
수고 하는 샘이 있어야 추억의 뒤안길도 산책하네요 ㅎ
첫댓글 옹반장님 수고하셨어요~^^♡
수고 하는 샘이 있어야 추억의 뒤안길도 산책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