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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13:22~35 좁은 문
노아의 방주가 엄청 크지만, 문이 하나였던 것처럼,
이 세상에서 구원에 이르는 문은 딱 한개 뿐이다.
행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어떤 이들은 어떻게 신이 죽을 수 있느냐. 또한 순교자들은 대담하였는데, 예수님은 신이라면서 어찌 그리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절규하며 연약하게 십자가에서 죽었느냐 하는데, 예수 그리스도는 죄인의 대속물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다.
고후13:4 그리스도께서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계시니
하나님의 아들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인간의 연약함을 입으셨다.
세상을 보면, 독재자가 양 옆에 여자들을 줄줄이 꿰차고, 사람을 보내어 암살하고, 고모부를 고사포로 쏴죽이고, 또 기쁨조와 온갖 사치를 누리면서 또 공포심을 심어 사람들을 착취하고 있는데, 또 끼리끼리 무기개발을 하여, 핵무기같은 대량살상 무기로 위협을 하고 있다. 또한 예전에는 부끄러워서 숨어서 지내던 죄인들이 죄를 자랑하고, 또 그것을 억지로 합법화를 하려고 하는데, 코로나가 유행하였을 때, 3개월 추이 4만 명이 죽었는데, 에이즈로 3개월 추이 42만 명이 죽는다고 한다. 그런데 에이즈 환자의 90%이상이 동성애로 감염된다고 한다. 또 어떤 사람이 우연히 피검사를 하다가 에이즈가 걸린 것을 알았다. 그런데 내가 동성애자도 아니고, 또 외도를 한 일도 없는데, 어떻게 내가 에이즈에 걸렸는가. 잘 생각해보니, 손톱 다듬는 네일샵에서 따끔한 적이 있었는데, 거기서 옮긴 것이었다고 예측하고 있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다 보니, 소독이 되지 않은 손톱깍기를 통해서 병이 옮은 것이다. 또한 동성애를 미화하여 청소년에게서만 에이즈가 892%가 급증하였고, 또 무분별한 성으로 인하여, 낙태가 만연하여 버려지는 태아가 수십만이라고 한다. 또한 이제는 세계 곳곳에서 마약이 유통되면서, 사람들이 거리에 앉아 구걸하며 사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이 다 무슨 이유 때문인가.
로마서를 보면, 이 세상은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다.
롬1:18~23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로마서를 보면, 의사가 병의 종류를 나열하듯이, 모든 죄가 총 망라된 듯하다. 또한 동시에 성경을 보면 병들을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가의 치료법이 나열되어 있다.
롬1:28~32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그들이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이런 죄의 종류와 구조를 나열하는 것을 계속하면, 끝이 없을 것이다.
원래 이 세상은 완벽한 세상이었다. 그리고 죄를 짓기 전까지는, 하지 말라는 계명은 딱 한 개였다. 하나님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고 하셨는데, 그러나 사단의 유혹에 넘어가 열매를 따먹고, 죄가 들어오고 사망이 들어왔다. 가인은 아벨을 죽였고, 또 간음과 도둑질 점점 죄의 영향력이 커졌고, 마침내 모세의 때에 이르러 하나님께서는 죄를 가두는 율법을 주셨는데, 십계명과 613개의 계명들이다. 그러나 율법에 불순종하는 곧 반하는 죄인의 마음으로 인하여, 사람은 고생을 통해서 비로소 율법이 옳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기약대로 새언약을 주셨는데, 곧 모세의 십계명 돌판을 너머, 살아있는 산돌 곧 새언약 자체이신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이다.
롬3:21~26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들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건물마다 비상구가 있는데, 이 죄의 세상에서 비상구 좁은 문은 예수 그리스도 뿐이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그의 피로써 죄사함을 받는 영원한 제물로 삼으셨다.
히10:12~14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을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인간의 마음은 죄공장, 또는 뱀소굴, 또는 죄짱아치, 또는 하수구 찌거기와도 같다. 예수께서 하신 말씀대로 이다.
막7:21~23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그러므로 죄가 자기 마음에서 나오고, 또 세상을 보면 죄가 구조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마치 엉겅퀴 숲과 비슷하다. 또한 사탄이 죄를 지으라고 유혹한다. 그리고 죄의 열매는 당장에는 달콤한 것 같다. 펜타닐이라는 마약이 있는데, 원래는 수술환자들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서 사용하는데, 이 마약에 빠져서, 사람들이 정말 좀비같이 되는 것을 보았다. 남녀가 다크서클이 되어 몸은 축 늘어져 있는데, 솟옷 차림으로 길거리에서 잔다. 또 빳빳하게 굳어져 있어서 이상한 형태로 멈춰 서 있다. 또 점점 중독이 진행되면, 다리가 붓고 발가락이 떨어져나가고, 욕창같은 것이 생긴다. 이는 돈 벌려고 사람들을 마약에 빠뜨리는 것이다. 또한 예쁜 여자들은 큰돈을 주어, 쉽게 돈을 벌지만, 창녀로 전락할 수 있다. 하여간 이러한 총체적 타락의 세상에 구원의 문은 어디 있는가. 하나님은 노아의 방주와 같이 좁은 문 하나를 두셨다.
22 예수께서 각 성 각 마을로 다니사 가르치시며 예루살렘으로 여행하시더니
-> 예수님은 모세혈관을 돌아다니는 적혈구처럼 각 촌과 성읍을 다니시되, 예루살렘을 향하셨다.
23 어떤 사람이 여짜오되 주여 구원을 받는 자가 적으니이까 그들에게 이르시되
-> 구원받는 자가 적은가 많은가. 예수님은 그런데 많다 적다고 말씀하지 않으셨다. 계시록을 보면, 유대인은 14만 4천, 이방인은 수를 셀 수 없다고 나오는데, 12 곱하기 12에 천은 많다는 뜻이므로, 상징수일 수 있고, 실수일 수도 있다.
24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 들어가길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다는 말은, 구원의 초청에 응답하지 않고 미루는 자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이다. 미루고 미루면 어떻게 되는가.
25 집 주인이 일어나 문을 한 번 닫은 후에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여 열어 주소서 하면 그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리니
-> 집 주인이 일어난다는 것은, 노아의 방주를 하나님께서 직접 닫으신 것처럼, 보좌에 앉으신 예수께서 수가 차매 자리에서 일어나 문을 닫으시는 때를 말한다. 곧 구원의 때가 사라지는, 곧 은혜의 때가 사라지는 때를 가리킨다.
26 그때에 너희가 말하되 우리는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주는 또한 우리의 길거리에서 가르치셨나이다 하나
-> 이들은 뒤늦게 예수께서 주님이심을 알고 닫힌 문을 두고 이야기한다. 우리는 주와 함께 먹고 마신 적이 있습니다! 또 길거리에서 가르침을 받은 적도 있습니다! 그러니 제발 우리를 들여보내주십시오! 그러나 이미 닫힌 문은 열리지 않는다. 그러므로 믿을 수 있을 때, 믿을 기회가 있을 때, 믿어야 한다. 오늘 곧 사랑이신 새언약으로 계시하신 예수께서 십자가로 내 죄를 대속하신 것 믿고, 부활하신 것을 믿어야 한다.
27 그가 너희에게 말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 가라 하리라
-> 뒤늦게 문을 두드리지만, 소용이 없다.
28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29 사람들이 동서남북으로부터 와서 하나님의 나라 잔치에 참여하리니 30 보라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도 있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될 자도 있느니라 하시더라
-> 아이러니이지만,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났지만, 예수를 믿는 유대인들은 극히 적다. 그런데 이것이 하나님의 섭리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유대인은 열매의 시작과 끝이 아닌가 한다. 처음된 자는 유대인을 가리키고, 나중된 자는 이방인을 가리킨다. 유대인이 복음을 거부하니, 복음이 이방인에게로 가는 것이다. 그런데 다시 복음이 유대인에게로 돌아온다고 성경은 말한다. 마치 거푸집과 물건과의 관계와 비슷하다.
롬11:25~32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하지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내가 그들의 죄를 없이 할 때에 그들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니라 복음으로 하면 그들이 너희로 말미암아 원수된 자요 택하심으로 하면 조상들로 말미암아 사랑을 입은 자라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너희가 전에는 하나님께 순종하지 아니하더니 이스라엘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이제 긍휼을 입었는지라 이와 같이 이 사람들이 순종하지 아니하니 이는 너희에게 베푸시는 긍휼로 이제 그들도 긍휼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로다
31 곧 그때에 어떤 바리새인들이 나아와서 이르되 나가서 여기를 떠나소서 헤롯이 당신을 죽이고자 하나이다
-> 바리새인이라고 다 예수를 믿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니고데모, 바울도 바리새인이었고, 여기 나오는 바리새인도 예수님을 보호하였다. 헤롯은 세례요한을 목베어 죽였기 때문이다.
32 이르시되 너희는 가서 저 여우에게 이르되 오늘과 내일은 내가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고치다가 제삼일에는 완전하여지리라 하라
-> 예수님은 헤롯을 여우라고 하였다. 당시에는 이런 표현이 굉장한 표현이다. 삼일 비유는 예수님의 사역을 비유한 것이다. 땅에 계실 때, 귀신을 쫓아내시고 병을 고치시고, 삼일에 완전하여진다는 말은 곧 십자가와 부활사역으로 사역을 마치시는 것을 말한다. 십자가와 부활이 없으면 사역은 완전하지 못하다. 아무것도 아니다.
33 그러나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내가 갈 길을 가야 하리니 선지자가 예루살렘 밖에서는 죽는 법이 없느니라
-> 아이러니하게도 예루살렘은 선지자들을 죽이는 곳이었다. 구약의 선지자들은 예루살렘에서 핍박을 받았다. 죽은 자들도 있었다. 역대기의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가 그러했으며, 또한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도 맨정신으로는 사역을 할 수 없었다.
34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제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같이 내가 너희의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 주로 복음을 전하였으나, 도리어 예루살렘의 성전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거부하고 죽이고 말았다.
35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바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를 찬송하리로다 할 때까지는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 예수님을 거부한 예루살렘은 로마 장군 티투스에 의해 성전돌 하나도 남김 없이 다 뽑히고 말았다. 돌을 샅샅이 뽑은 이유는 돌에 묻어 있는 금가루 때문이었다고 한다. 예수님은 이스라엘이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고 사모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한다고 예언하셨다.
우리나라는 이승만 대통령이 감옥에서 성경을 읽다가 예수를 믿고, 나중에는 기도하고 국회를 열어 자유민주주의를 시작하였는데,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어 예수를 믿는 자유가 있고, 전도의 자유가 있는데, 대부분 기독교 국가들은 자유가 보장되어 있다. 그러므로 어느 정도 넓은 문이라고 할 수 있다. 감사해야 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나라의 경우 예수님은 여전히 좁은 문이다. 북한의 경우 성경만 소지해도 수용소에 가거나 사형을 당한다고 한다. 또 이슬람 국가의 경우 폭탄테러와 폭력 살인이 비일비재한데, 이슬람법에 의해 기독교인에 대하여 폭력 살인이 정당화되고, 또는 가족으로부터 배제시키고 또는 직업을 갖지 못하게 하여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아무튼 기독교가 정착되지 않은 나라의 경우 종교의 자유가 없고, 심각한 박해에 처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기독교가 정착된 나라라고 할지라도 죄가 관영하여, 신학이 변질되고, 죄가 구조화되어, 여전히 예수께서 좁은문이 된 곳이 대부분이다. 세상에 취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것이다. 관심이 없는 것이다.
요10: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오늘 좁은 문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으시는 모든 성도들 되시기를 축복하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