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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명별 산약초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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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에 좋은 효소 3가지 | 뽕나무|오미자|차나무 |
관절에 좋은 산야초 5가지 | 지치|호랑가시나무|홍화씨|골담초|쇠무릎 |
뇌졸중에 좋은 산야초 4가지 | 방풍|천마|달맞이꽃|소나무 |
불면증에 좋은 효소 2가지 | 하수오|인동덩굴 |
비만과 변비에 좋은 효소 3가지 | 함초|둥굴레|우엉 |
신장에 좋은 산야초 5가지 | 오가피|새삼|자리공|호장근|옥수수수염 |
심장에 좋은 효소 3가지 | 포도나무|왕머루|명자나무 |
위장에 좋은 산야초 5가지 | 매실|산사|삽주|쑥|함초 |
정력증강에 좋은 산야초 5가지 | 삼지구엽초|구기자|복분자|산수유|야관문 |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소 1가지 | 천년초 |
간에좋은산야초4가지 | 헛개나무|개오동나무|벌나무|오미자 |
간에좋은효소3가지 | 헛개나무|개오동나무|벌나무 |
갱년기에좋은효소5가지 | 생강나무|석류나무|키위|칡|씀바귀 |
고지혈증에좋은효소3가지 | 달맞이꽃|소나무|사과나무 |
고혈압에좋은산야초4가지 | 연꽃|차나무|은행나무|뽕나무 |
고혈압을 억제하는 산야초 | 두충/진달래/취오동/패랭이꽃/측백나무/감나무/벽오동/매발톱나무 |
관절과 뼈에 좋은 효소 5가지 | 호랑가시나무|잇꽃|지치|골담초|쇠무릎 |
냉증에좋은효소3가지 | 생강|인삼|쑥 |
노화 억제와 성인병 예방에 좋은 효소 1가지 | 꾸지뽕나무 |
뇌졸중에좋은효소2가지 | 방풍|천마 |
당뇨를이기는산야초 | 달맞이꽃/용담/담쟁이덩굴/갈대/겨우살이/둥글레/비수리/쐐기풀/조릿대/하늘타리/두릅나무 |
당뇨에좋은산야초7가지 | 뚱딴지|하눌타리|다래나무|으름덩굴|여주|닭의장풀|조릿대 |
당뇨에좋은효소5가지 | 뚱딴지|여주|하눌타리|으름덩굴|닭의장풀 |
면역과노화에좋은효소3가지 | 산삼|마늘|가시오가피 |
면역에좋은산야초5가지 | 마늘|하수오|산삼|인삼|가시오가피 |
병명별 활용산야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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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에좋은효소2가지 | 블루베리|결명자 |
신장에좋은효소4가지 | 산수유나무|옥수수(수염)|질경이|호장근 |
심장에좋은산야초4가지 | 포도|미나리|왕머루|명자나무 |
암에좋은산야초7가지 | 개똥쑥|꾸지뽕나무|꿀풀|겨우살이|와송|부처손|주목 |
암에좋은효소6가지 | 겨우살이|꿀풀|개똥쑥|바위솔|부처손|주목 |
암을고치는산야초 | 짚신나물/개똥쑥/꾸지뽕나무/느릅나무/뱀딸기/제비꽃/부처손/으름덩굴/마름열매/청미래덩굴/한련초/가시오갈피/어성초/까마중 |
여성질환에 좋은 효소 3가지 | 호박|익모초|당귀 |
우울증에좋은효소3가지 | 호두나무|산국|자귀나무 |
위장에좋은효소3가지 | 매실나무|산사나무|삽주 |
정력에좋은효소4가지 | 삼지구엽초|구기자나무|비수리|복분자딸기 |
종기와피부에좋은효소4가지 | 무화과|쇠비름|민들레|박 |
중풍을 억제하는 산야초 | 갯방풍/지치/독활/산돌배나무/생강/황기/진득찰/고욤나무 |
춘곤증에좋은효소3가지 | 곰취|돌나물|머위 |
치매에좋은산야초3가지 | 강황|키위|블루베리 |
치매에좋은효소1가지 | 강황 |
크론씨병에좋은효소2가지 | 느릅나무|엉겅퀴 |
탈모에좋은효소3가지 | 삼백초|약모밀|밤나무 |
폐에좋은산야초7가지 | 마가목|더덕|도라지|수세미오이|산초|배|모과 |
폐에좋은효소6가지 | 도라지|더덕|마가목|산초나무|배나무|모과나무 |
혈액에좋은효소4가지 | 은행나무|미나리|냉이|양파 |
화병에좋은효소1가지 | 조릿대 |
2. 효소액 만드는 법
종 류 | 효 소 액 만 드 는 법 | 채취 시기 | |
갓 | 특징 | 효소를 담글 때는 꽃대가 올라오는 봄에 채취하는 것이 좋다. 갓은 특유의 똑 쏘는 매운맛이 식용을 돋우며 위장 할동을 활성화시켜 입맛이 떨어졌을 때 효과적이다. 특히 씨앗은 겨자로 쓰이는데, 겨자는 거담 건위 효과가 있다. 항산화물질인 카로티노이드가 다량 함유되어 인체의 산화 및 노화방지에 탁월하고 항암효과가 있다. 페놀,엽록소가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갓에는 비타민 A와C가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면역기능을 강화시킴으로써 춘곤증을 없애고, 감기와 가튼 각종 유행병을 예방한다. 무기질이 많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능이 있고 각종 심혈관계의 질환을 예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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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갓을 깨끗이 씻어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 봄 | |
2 | 갓을 원당과 버무린다. 원당 40 갓60의 비율로 희석한다. 월당이 재료속으로 녹아들어가는 데는 2시간 정도 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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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달 혼합된 갓을 숨쉬는 항아리에 담아 눌러놓고 시럽을 대료의 5정도 넣는다 시럽은 끊이지 말고 물60 원당40의 비율로 노여서 부어주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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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숨쉬는 항아리는 고무줄로 꽁꽁 동여매도 비닐이 한낮엔 조금 위로 부풀어올랐다가 밤이 되면 내려가기를 반복한다. 그래야 발효가 잘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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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봄에는5일 후부터 초여름에는 3일 후부터 뒤집기를 해 주어야 한다. 재료를 뒤집으며 자주 씹어보고 맛을 보아야 하는데, 줄기의 수분이 모두 빠져나와 쭈글쭈글 해지면 걸러야 한다. 재료의 맛으로도 걸러야 할 시기를 알 수 있는데 특유의 향이나 맛이 전혀 없고 무맛일 때 걸러야 한다. 삼투압작용에 의해 갓의 수분이나 비타민 등 영양소가 모두 빠져나오면 발효가 끝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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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발효액은 발료된 갓을 광목에 걸러 3년에 한 번씩 3번 옮겨 담았으므로, 항아리 밑에 부유물이 없어 깨끗한 상태가 된다. 환자가 아프거나 할 때는 식간에 하루 3번 먹는다. 일반인들은 물5효소1정도로 희석해서 먹는다, 갓효소는 양념효소를 만들 때 쓰는 좋은 재료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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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보배추 | 특징 | 기침 해수 천식에 좋다., 맛은 쓰고 매우며 비릿하다. 독이 없는 식물이다. 효소 담그는 시기는 겨울이 지나고 꽃대가 올라오기 전인 3~4월에 채취한다. 기침이나 천식이 있어 약용하려면 꽃이 필무렵인 4~5월에 채취해서 말려두고 달여서 복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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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뿌리까지 채취해야 더욱 좋은 약성을 보게 된다. 새로운 잎이 계속 나오면서 묵은 잎은 누렇게 말라 손질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 봄 | |
2 | 곰보배추에만 있는 검은 벌레나 흙이 있을 수 있으니 10번 이상 씻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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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깨끗이 손질한 곰보배추를 소쿠리에 놓고 물기를 제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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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1시간만 지나면 원당이 녹으며 곰보배추와 잘 어루러져 발효에 들어갈 준비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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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반드시 쉼쉬는 전통 항아리에 담아 발효를 시켜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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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초파리나 잡벌레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비닐로 잘 밀봉해야 한다. 봄 가을엔 5일부터 여름에는 3일후부터 항아리 밑바닥에 있는 곰보배추와 위에 있는 곰보배추를 뒤집어주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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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나물 | 특징 | 풍을 없애며 신경통 관절염 타박상에 좋다. 아무런 맛과 향이 없으며 어린 줄기엔 독이 없어 나물로 무쳐먹는다. 효소의 재료는 꽃이 필 무렵인 3~5월에 채취해서 발효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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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채취한 광대나물을 깨끗하게 씻어 불기를 적당히 뺀다. 재로가 바짝 마르면 안된다. 적당량의 물기가 있어야 발효가 잘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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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5~6cm 내외로 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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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재료에 원당을 넣는다. 비율은 원당40 광대나물60 정도가 되도록 하여 골고루 버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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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1시간이 지나면 원당은 이미 재료와 섞여서 흡수된다. 이때 숨쉬는 항아리에 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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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항아리 입구를 비닐로 덮고 고무줄로 잘 묶어 밀봉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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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광대나물은 효소를 걸러야 할 시기는 햇볕과 바람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봄에 담갔다면 30~35일, 한여름에 담갔다면 25이면 완전히 발효가 끝나므로 걸어야 한다. | 봄 | |
마늘(쫑) | 특징 | 피로회복,면역력강화, 살균작용을 하는 항염 항암제 약나 단맛도 있으나 매우며, 성질은 뜨겁고 독이 있다. 효소를 담그려면 5월 중순부터 쫑을 뽑아야 한다. 봄기운이 왕성한 5월에 마늘을 뿌리까지 뽑아 깨끗이 씻어 효소를 담근다. 마늘 잎뿌리는 7월초에서 7월말까지 줄기가 말라 죽으면 채취한다. | 봄 |
1 | 4~5월에 마늘쫑을 채취하여 5~8cm 정도 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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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자른 마늘쫑은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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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원당40 마늘60 비율로 혼합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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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마을을 잘 다듬어서 까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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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마늘을 잘 씻어서, 물기를 빼기 위해 소쿠리에 담아 1시간 정도 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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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물기가 빠졌으면 마늘을 원당과 버무린다. 3시간 정도 그대로 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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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마늘에 원다이 모두 흡수되면 숨쉬는 항아리에 담는다. 마늘쫑는 30일 마늘은35~40일 정도 되면 발효가 완전히 끝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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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 특징 | 염증치료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간과 위의 기능을 개선한다. 채취는 꽃대가 올라오기 직전인 3월초부터 4월 중순까지 채취한다. | 봄 |
1 | 민들레는 뿌리까지 채취를 해야 약성이 좋다. 흐르는 물에 칫솔로 여러 번 씻어 불순물이 남아 있지 않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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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다른 재료와 마찬가지로 민들레도 물기가 없으면 발효가 더디거나 활성화가 일어나지 않을 수 있으니 적당히 물기가 빠지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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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만둘래가 어리면 자르지 않아도 되지만, 뿌리가 크고 잎이 10cm 이상이면 잘라주어야 발효가 골고루 잘 일어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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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원당 40 민들에 60의 비율로 혼합하여 원당이 민들에에 배어들도록 잘 저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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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민들레에 원다이 어느 정도 흡수되고 삼투압작용이 일어나기 시작하면 항아리에 담는다.민들레를 항아리에 담고 5일 수부터 뒤집어주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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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 특징 | 심장을 보하고, 땀과 간증을 멈추게 하는 식물 효소를 담그려면 열매가 맻히기 전이 약성이 가장 좋아 6월초에 채취해야 한다. 어린 순일 때는 뿌리까지 채취하는 것이 좋으나, 기운이 위로 올라 꽃이 필 때는 뿌리는 채취하고 않고 줄기만 잘라 효소를 담는다. | 봄 |
1 | 밀의 줄기만 채취했어도 다른 재료보다 깨끗하지만 그래도 불순물이 있으니 맑은 물로 여러번 행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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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깨끗이 씻은 밀으 물기를 뺄 필요가 없다. 밀이 물을 머금고 있지 않으므로 바로 잘라 원당과 섞으면 된다. 다른 것과 달리 밀은 수분이 적어 원당이 녹아 들어가지 않지만, 재료와 원다의 비율은 원당40 밀60으로 혼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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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밀은 원당고 혼합하여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별로 큰 변화가 없으므로 하룻밤 12시간 정도 재워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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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밀은 항아리에 담고 7일 후부터 뒤집기를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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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목련 | 특징 | 비염, 축농증에 특효. 채취는 꽃이 피기 전 봉오리를 따서 발효를 시키고 말려서 약용하기도 한다. 3월 초순경에 채취해서 불순물이나 먼지를 제거해 사용한다. | 봄 |
1 | 백목련의 꽃봉우리를 따서 꽃이 부서지지 않도록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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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물기를 조금만 제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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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원당40 백목련 60의 비율로 꽃이 풀어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혼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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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백목련은 항아리에 담고 2일 후부터는 뒤집어주어야 하며, 그후 매일 한번씩 저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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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 특징 |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추고, 당뇨병, 골다공증을 예방 및 치료 효소를 만들려면 보리가 줄기에서 하나씩 고개를 내밀 때 채취해야 가장 좋은 약성을 얻게 된다. | 봄 |
1 | 보리는 줄기와 잎을 채취해서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흐르는 물에 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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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보리의 물기를 따로 뺄 필요가 없이 바로 자르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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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5~8cm 내외로 자른 보리를 원당과 혼합하여 하룻방 재워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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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보리는 숨쉬는 항아리에 담고 비닐로 입구를 막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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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 특징 | 변비, 빈혈예방, 눈 건강에 좋다. 숙취제거 류마티즘이나 통풍치료에 도움 월동을 하며 겨우내 땅 기운을 받아 영양소가 듬뿍 든 이른 봄에 채취하여 효소를 담근다. | 봄 |
1 | 이른 봄에 시금치를 채취해서 잘 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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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시금치의 물기를 빼고 5~8cm 정도 되게 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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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시금치를 원당과 혼합하여 3~4시간 정도 두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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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시금치에 원당이 완전히 흡수되면 숨취는 항아리에 담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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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초파리나 잡벌레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비닐로 잘 밀봉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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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 특징 | 여성에게 최고의 명약이 되며, 지혈작용, 자궁에 찬 여성에 좋음 손발이 차가운 사람에 좋다. 효소를 담글때는 꽃이 필 무렵인 8월초에 채취한다. 차로 먹으려면 자오 즈음에 뿌리까지 채취한다. | 봄 |
1 | 불순물이나 잡티가 달라붙지 않도록 꼼꼼히 손질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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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쑥은 여러 번 씻어도 앞 뒷면에 하얀 가루가 남아 먼지가 있는 것처럼 보이니 깨끗이 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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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소쿠리에 담아 1시간 정도 물기를 뺀다. 너무 말라도 활성화가 일어나지 않으므로 적당히 물기를 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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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원당과 버무려 1시간 정도 두었다가 항아리에 담는다. 원당40 쑥 60 비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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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쑥과 원당을 정랴 혼합한 재료의 항아리 위에는 원당을 덮을 필요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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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항아리 입구를 비닐로 밀봉한다. 항아리에 담고 5일 후부터 뒤집어 주어야 한다. 3일에 한 번씩 맛을 보아야 한다. 줄기의 수분이 모두 빠져나온 듯하면 걸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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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시아 나무 꽃 | 특징 | 임산부의 부종, 천식성 기관지염, 각종 염증. 가래 4월 중순 처음 꽃이 필 무렵에 따서 담는다. | 봄 |
1 | 잎사귀가 썩이지 않게 딴다. 썩이면 맛과 향이 변하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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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흐르는 물에 세척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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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1시간 정도 물기를 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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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원당40 재료 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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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꽃은 연하게 물러지므로 바로 숨쉬는 항아리에 담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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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항아리에 담은 후 아까시아나무꽃 위에 원당 한 홉 정도를 덮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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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3일 후부터는 이틀에 한번꼴로 재료를 뒤집어준다. 일주일이면 수분이 모두 빠져 나오므로 효소를 담근지 7일만에 걸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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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모초 | 특징 | 월경불순, 월경통, 혈액순환 등 부인병에 좋은 약성식물 효소를 담그면 쓴맛도 없어지고 차가운 기운도 없어진다. | 봄 |
1 | 꽃이 필무렵인 6월에 채취한다. 말려두고 사용해도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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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키가 작은 익모초라도 줄기가 있기 때문에 잘게 잘라야 한다. 원당과 재료를 잘 머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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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원당40 재료 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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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시간 동안 재웠다가 원당이 익모초에 스며들엉ㅆ다 생각되면 항아리에 담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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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5일 후부터는 항아리 밑에 있는 것과 위에 있는 것을 뒤섞어주고, 3일 간격으로 뒤집는다. 50~60일 정도되면 발효가 끝나므로 걸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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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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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공 | 특징 |
강력한 항균, 이뇨, 거담, 대변소변을 잘나오게 한다. 효소를 담글 때는 강한 독성이 있기 때문에 어린 자리공을 채취해서 사용한다. 특히 뿌리는 독성이 있기 때문에 사용하기 어렵다. 다른 재료와 혼합시는 양을 조금 적게 한다. | 봄 |
1 | 잘 씻어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뺀다. 수분이 많은 식물이라 어느 정도 물기를 빼도 활성화가 잘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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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발효가 잘 되도록 5~8cm정도 동일하게 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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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원당40 재료 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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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원당이 다 녹아 자리공에 흡수되면 항아리에 담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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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항아리는 고무줄로 매어 비닐이 한낮엔 조금 위로 부풀어 올랐다가 밤이 되면 내려가기를 반복하며 발효가 된다. 30~35일 정도면 완전히 발효가 끝나니 걸려주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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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순 | 특징 | 보혈제, 고혈압, 동맥경화의 예방과 치료. 변비 죽순은 3월에 나오는 것도 있고 왕대는 4월 중순에 나오는데 어린 죽순을 사용해서 재료로 쓴다. 죽순은 곰팡이가 잘 피는 식물이기 때문 잘 관리를 해야 한다. 죽순은 몸이 차가운 사람에게는 좋지 않으니 전문가와 상의해서 사용합니다. | 봄 |
1 | 죽순은 너무 크면 영양분과 수분을 모두 빼앗겨 액이 나오지 않으므로 작은 것을 채취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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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껍질을 벗기자 않으면 효소가 탁해지므로 힘이 들더라고 모두 벗겨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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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골고루 발효가 되도록 일정한 크기로 잘라주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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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자른 죽순은 흐르는 물에 씻은 다음, 소쿠리에 담아 30분 정도 물기를 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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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항아리에 담고 맨 위에 운다을 덮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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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항아리에 담고 3일후부터는 뒤집어 주어야 하며 매일 한 버너식 재료를 뒤집는다. 10~15일이면 발효가 끝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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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칭개 | 특징 | 열을 내리고, 독기를 없애고 뭉친 것을 풀어준다. 효소를 담글 때는 이른 봄에 꽃대가 올라오기 전에 채취해야 수분이 남아있기 때문에 이때 채취한다. 약용으로 사용할 때는 여름에 꽃이 피기 전에 채취해서 사용해도 좋다. 특히 지칭개는 수분이 적어 효소액이 잘 나오지 않으므로 뿌리 윗부분까지 채취한다. | 봄 |
1 | 이른 봄 꽃대가 올라오기 전 채취해서 불순물을 깨끗이 제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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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잎사귀 사이에 흙이나 기타 이물질이 많이 있어 여러번 씻어야 한다. 특히 뿌리 부분은 자르고 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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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깨끗이 씻은 지칭개를 소쿠리에 담아 적당히 물기를 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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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일정한 크기로 5~8cm 정도 되게 자른후 원당40 재료60 비율로 혼합하여 2시간 정도 재워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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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원당이 스며들면 항아리에 담는다. 수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시럽을 재료의 5%정도 부어준다. 시럽은 끊이면 안 되고 잘 녹여서 사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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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벌레나 초파리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비닐로 덮고 고무줄로 잘 묶어 밀봉을 해야한다. 봄엔 5일 후부터 항아리 밑바닥에 있는 지칭개와 위에 있는 지칭개를 뒤섞어 주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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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이른 봄이면 30~35일 정도, 한여름이면 25일 정도 지칭개를 걸러야 한다. 햇빛이 잘드는 외부에서 발효시겼을 경우를 가정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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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련초 | 특징 | 천연염료, 탈모제, 남서의 발기부전. 조루, 여서의 생리불순, 자궁염, 냉증에 좋다. 효소를 담글때는 검은 진액이 많은 6~9월이 적기이다. 몸이 찬 사람,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은 부작용이 따른다. 효소는 생즙처럼 검은색인데 맛이 아주 좋다. | 봄 |
1 | 뿌리까지 채취하여 효소를 담근다. 뿌리에 흙이 많이 붙어있으므로 잘 씻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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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봄에 잎의 세력이 좋을 때 채취했으니 물기를 충분히 빼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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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물기가 빠지고 나면 활성화가 잘 이루어지도록 5~8cm정도 되게 잘라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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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한련초와 원다아을 혼합한 후 한련초 속에 원당이 흡수되도록 충분히 시간을 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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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한련초와 원당이 잘 어우러져 하나가 되면 발효가 잘 되도록 항아리에 담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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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비닐로 항아리 입구를 잘 밀봉하낟. 5일 후부터 뒤집어주어야 하며, 보통 35~40일 정도면 발효가 끝나므로 30일 전후가 거르는데 가장 적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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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건강식으로 먹을 때는 물5 재료1 정도 희석해서 먹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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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삼덩굴 | 특징 | 해수,천식,고혈압. 약용으로 할 때는 여름에 꽃이 필무렵이 좋다. 줄기나 잎에 잔가시가 있으므로 채취할 때 주의한다. 특히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식물이므로 채취나 복용에 주의해야 한다. | 봄 |
1 | 세척할 때는 반드시 고무장갑을 끼고 작업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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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깨끗이 씻은 환삼덩굴은 물기가 빠지도록 소쿠리에 담아 20분간 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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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물기를 뺀 환삼덩굴은 5~8cm 정도 다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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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원당40 재료 60의 비율로 혼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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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원당과 혼합된 환삼덩국을 항아리에 골고루 눌러 담는다. 미닐오 항아리 입구를 잘 밀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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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5일 후부터는 뒤집어주어야 하며, 보통26~30일 정도면 발효가 끝나므로 30일 전후가 거른는데 가장 적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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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잎 | 특징 | 비타민 A와 C의 보고, 항산화 작용과 면역력 가와로 환절기 감기 예방에 좋다. 효소를 담그려면 기운이 왕성한 8~9월에 채취해서 사용한다. 감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결석이나 변비를 유발할 수 있고, 철분의 흡수를 방해할 가능성이 있어 저혈압인 사람은 주의 필요. | 여름 |
1 | 어린 감입을 채취해야 하는데 수분이 충분하고 기운이 왕성할 때 채취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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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감잎을 씻어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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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감잎을 5~8cm 정도 잘라 활성화가 잘 일어날 수 있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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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자른 감닢에 다른 산야초와 같이 원당을 혼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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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원당이 녹으며 감잎에 흡수되고 나면 항아리에 담아 뒤에 살짝 원당을 다시 뿌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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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항아리 입구를 비닐로 덮고 고무줄로 잘 묶어 밀봉해야 한다. 감잎은 30~35일 정도면 완전히 발효가 끝나므로 그때 걸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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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쑥 | 특징 | 강력한 항암제, 간 재생, 스트레스 해소, 피로해복, 숙취해소에 좋다. 방향제로도 사용하는데 꽃필 때가 가장 좋다. 효소를 담가 건강식으로 먹을 때는 5~6월에 채취한다. 약성이 좋을 때는 7~8월 꽃을 피려고 영양분을 다 끌어올렸을 때가 좋다. 발효를 시키면 독성이 사라진다. | 여름 |
1 | 위줄기와 잎만 채취한다. 뿌리와 아랫부분 및 옆으로 뻗은 몇 가닥의 줄기를 남겨두면 가을에 다시 채취할 수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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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개똥쑥을 5~8cm 정도 되게 잘라 발효가 골고루 일어나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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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잘게 자른 개똥쑥과 원당을 원당 30 재료 70 비율로 혼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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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3시간 정도 지나면 원당이 모두 녹아 보이지 않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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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잘 혼합된 개똥쑥을 항아리에 담는다. 위에 부족한 10%의 원당을 뿌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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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항아리 입구를 비닐로 밀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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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보통 30~35일 정도 되면 발효가 끝나므로 30일 전후가 거르는 데 가장 적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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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초 | 특징 | 해열, 해독, 소화불량, 장염 설사에 효과적인 약초이다. 오한이 나고 몸에 열이 날 때 해열제보다 더 빨리 열을 내리고 해독작용을 한다 수분이 남아 있을 때인 여름이 다가기전에 채취해서 효소를 담는다. | 여름 |
1 | 어린 것을 골라 꽃이 피기 전에 채취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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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뿌리에 묻은 흙은 잘 털어지지 않으므로 여러번 흐르는 불에 세척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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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세척된 개망초는 소쿠리에 담아 30분간 물기를 빼고, 5~8cm 정도의 크기로 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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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자른 개망초와 원당을 혼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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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3시간 지난 뒤 항아리에 잘 다독여 담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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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항아리에 원당과 버무린 개망초를 넣고 비닐을 덮어 비닐로 잘 묶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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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5일 후부터 항아리 밑바닥에 있는 개망초와 위에 있는 개망초를 뒤섞어주어야 한다. 이른 봄에 담갔다면 25~30 정도, 한여름에 담갓다면 20일 이면 완전히 발효가 끝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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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명자 | 특징 | 간에 쌓인 열을 내려 피로회복 및 안구 피로회복, 변비에 효과, 동맥경화 예방 몸이 차가운 소음인에게는 독이 될 수도 있다. 저혈압 환자는 음용을 금한다. 효소를 담그려면 6~7월경 잎의 세력이 왕성하고 꽃이 필 무렵이 좋다. | 여름 |
1 | 줄기만 채취해서 흐르는 물에 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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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물기를 빼기 위해 소쿠리에 담아 1시간 정도 기다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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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발효가 잘 일어날 수 있도록 줄기와 잎을 5~8cm 정도 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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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결명자를 원당과 버무린다. 2시간 정도 시간이 흐르면 원당이 녹으며 결명자 줄기와 잎에 흡수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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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원당이 결명자에 흡수되어 보이지 않게 되면 항아리에 담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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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초파리나 벌레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비닐로 잘 밀봉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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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결명자는 5일 후부터 뒤집어주어야 한다. 보통 26~30일 정도면 발효 가 끝나므로 30일 전후가 거르는 데 가장 적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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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잘 발효된 결명자의 원액은 맛도 좋지만 색깔도 아름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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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중 | 특징 | 위암, 폐암, 직장암, 자궁암, 난소암 등 각종 암 치료제이다. 꽃이 필 무렵 가장 약성이 좋으므로 7~8월에 채취하여 담근다. 익지 않은 파란 열매에는 독이 있으니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 여름 |
1 | 어린순을 채취한다. 뿌리에 이물질이 남아 있지 않도록 여러번 씻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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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깨끗이 씻은 까마중의 물기를 빼기 위해 소쿠리에 담아 2시간 정도 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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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발효가 잘되도록 5~8cm정도 크기로 잘라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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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까마중과 원당을 버무린 후 2시간 정도 있어야 한다. 원당40 재료 60 비율로 혼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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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원당이 녹아 잘 혼합된 까마중을 숨쉬는 항아리에 담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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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초파리나 벌레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항아리 입구를 비닐로 잘 밀봉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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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5일 후부터 뒤집어주어야 한다. 까마중은 보통 26~30일 정도면 발효가 끝나므로 30일 전후가 거르기에 가장 적기이다. 하 여름에는 30일 이전에 걸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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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서니 | 특징 | 신장, 요로 방광의 결석에 효과, 지혈 및 자양강장 작용 효소를 담그려면 잎과 뿌리을 같이 써야 하니 세력이 가장 왕성한 7~8월에 채취한다. 꼭두서니는 약간의 독성이 있는 잔가지가 있어 살갗에 닿지 않게 조심해서 채취한다. | 여름 |
1 | 장갑을 끼고 조심스럽게 채취해서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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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잘게 잘라 다른 산야초와 마찬가지로 원당과 혼합하여 1시간 정도 둔다. 원다잉 녹으며 꼭두서니에 흡수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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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항아리에 담고 5%으 시럽을 만들어 부어준다. 꼭두서니에는 수분이 있으나 뿌리 부분은 액이 나오지 않아 소량의 시럽을 넣어주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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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비닐로 항아리 입구를 잘 밀봉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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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4일 후부터 뒤집어주어야 한다. 보통 22~25일 정도 되면 발효가 다 되므로 25일 안에 걸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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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효소를 걸러 액만 따로 항아리에 보관해야 하는데, 맛을 보아 약간 시큼하면 내용랴으이 1% 정도 되는 원당을 위에 살짝 뿌러주어야 한다. 하지만 이미 시큼해져서 초산발효가 되고 있다면, 10%의 원당을ㅇ 넣고 저어주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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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잘 발효된 원액은 한약 맛이 난다. 붉은 뿌리 때문인지 검은색에 가깝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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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 특징 | 다이어트, 활성산고 제거, 피를 맑게 하여 혈액질환 예방 녹차으 어린잎은 효소를 담그면 바로 물러지므로 야간 성장 했을 때 웃순을 잘라 발효를 시킨다. 녹차 안에는 카페인 성분이 들어있어 카페인에 예민한 사람을 피한다. 그러나 효소는 법제가 완벽하게 이루어져 누가 먹어도 부작용이 없다. | 여름 |
1 | 녹차의 웃순을 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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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녹차의 큰 순을 다시 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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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녹차와 원당을 혼합해, 원당이 녹으며 녹차에 흡수되도록 유도한다. 녹차는 수분이 없어서 오랜 시간을 두어도 원당과 잘 혼합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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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꼭 시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삼투압작용이 안에서 일러나 전체적으로 곰팡이가 피어 검은색으로 변한다. 시럽은 재료의 10% 정도를 녹여서 붓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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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항아리 매 위에 원당을 살짝 덮ㅇ주고 비닐로 잘 막는다. 녹차는 10일 후부터 뒤집어주어야 한다. 녹차는 보통 40~50일 정도면 발효가 다 되므로, 50일 전후가 거르는데 가장 적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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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잘 발효된 녹차 원액은 향도 좋고 맛도 있지만 색깔도 아름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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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깻잎 | 특징 | 위암예방에 좋은 채소, 기름에 볶거나 튀겨 음식을 만들 때 당근과 오이 등과 같이 넣어 요리하는 것은 좋지 않다. 비타민이 풍부하다. 효소를 담그려면 기운이 왕성하고 약성이 좋은 8월에 채취한다. | 여름 |
1 | 들깻잎꽃이 피기 전에 채취해야 수분이 있어 좋은 효소 원액을 얻을 수 있다. 줄기와 잎을 같이 채취해서 깨끗이 손질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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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물기가 적당히 빠지도록 1시간 정도 소쿠리에 담아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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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물기가 빠진 들깻잎은 활성화가 고루 일어날 수 있도록 5~8cm 정도의 크기로 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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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적당하게 자른 들깻잎을 원당과 버무린다. 들깻잎은 무르기 때문에 30분 정도만 있으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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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원당이 녹아 대체로 융화가 되면 항아리에 고루 펴서 담는다. 들깻잎은 수분이 많으므로 시럽을 넣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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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항아리 입구를 비닐로 막는다. 3일 후부터 뒤집어주어야 한다. 햇볕과 바람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보통 15~22일 정도 되면 발효가 끝나므로 20일 전후가 거르는 데 가장 적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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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위 | 특징 | 폐기능 증진, 천식 완화, 골다공증 예방, 변비해소 숙변에 효과 머위가 너무 어리면 수분이 적게 나오므로, 한여름에 기운이 왕성하고 수분이 많이 나올 때 채취해서 효소를 담근다. | 여름 |
1 | 머위는 줄기와 잎을 따로 담그는 것이 좋으나, 같이 담가도 자주 저어주고 적기에 거르기만 잘하면 괜찮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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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머위의 줄기도 이와 같이 적당한 크기로 잘라 골고루 발효가 되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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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원당과 머위를 혼합하여 30분쯤 두면 되는데, 적절한 비율은 원당 40 재료60 정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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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원당이 적당히 녹으며 활성화가 일어나기 시작하면, 항아리에 골고루 펴서 담는다. 머위는 수분이 많아 시럽을 넣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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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초파리나 벌레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비닐로 잘 밀봉해야 한다. 이렇게 밀봉된 항아리가 숨을 쉬지 않게 된다면, 항아리 안에서 머위가 발효되며 가스가 발생해 비닐이 벗겨져 벌레 때문에 못 먹고 버리게 된다. 항아리는 고무줄로 꽁꽁 동여매어도 비닐이 한낮엔 조금 위로 부풀어 올랐다가 밤이 되면 내려가기를 반복하며 발효가 잘도며 살아있는 효소를 얻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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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머위는 3일 후부터 뒤집어준다. 머위는 보통 22~26일 정도 도면 발효가 끝나므로 25일 전후가 거르는 데 가장 적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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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아주 | 특징 | 콜레스테롤 강하, 장 소독, 생리불순 및 자궁출혈에 좋다. 명아주는 여름에 7~8월에 줄기와 잎에 영영이 올라 약성이 좋을 때 채취해서 담가야 한다. 가을이 되면 잎사귀 뒷면에 하얀 분이 나와 알레르기를 일으키기도 한다. 지팡이를 만들어 쓴다. | 여름 |
1 | 수분이 많은 줄기 윗부분과 잎사귀를 채취해서 벌레나 이물질이 없도록 잘 손질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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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깨끗이 씻은 후 적당히 물기를 빼고 5~8cm 정도 크기로 잘라야 발ㄹ효가 달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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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원당과 명아주를 혼합하여 2시간 정도 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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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월당이 녹으며 명아주에 흡수되고 활성화 되었다 싶으며 항아리에 잘 담는다. 명아주는 수분이 적게 나오므로, 항아리 바닥에 2~3%의 시럽을 부어주면 빨리 발효가 시작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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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비닐로 항아리 입구를 잘 밀봉해야 한다. 명아주는 5일 후부터 2일에 한번 꼴로 뒤집어주어야 한다. 명아주는 보통 25~30일 정도 되면 발효가 끝나므로 30일 전후가 거르는 데 가장 적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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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월초 | 특징 | 당뇨, 노화방지, 암예방, 콜레스테롤 조절 처음에는 적은 양으로 시작 해 점차 양을 늘려가는 것이 좋다. 명월초는 일년 내내 채취해서 효소를 담글 수 있다. 뿌리는 그대도 두고 줄기만 채취하게 되면 , 그 자리에서 계속 새로운 줄기가 뻗어나온다. 줄기가 왕성한 여름이 가장 효소 담그기가 좋다. | 여름 |
1 | 흐르는 불에 여러 번 세척한 명월초를 소쿠리에 담아 적당히 물이 삐지도록 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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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물기를 뺀 명월초를 발호가 골고루 잘 일어날 수 있도록 5~8cm 정도의 크기로 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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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명월초와 원당을 혼합하여 1시간 동안 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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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원당이 어느 정도 흡수되었을 때 항아리에 담아 발효에 들어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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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항아리 입구를 비닐로 잘 밀봉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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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명월초는 4일 후부터 2일에 한 번씩 뒤집어주어야 한다. 보통 15~22일 정도면 발효가 끝나므로 20일 전후가 거르는데 가장 적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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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 특징 | 목감기, 두통, 두풍치료제, 화장품, 치약, 사탕, 담배 등의 향료 박하는 새로운 줄기가 자주 나오는 편이라서 인년에 두 번까지 채취할 수 잇는데, 밑부분은 두고 채취한다. 꽃이 필 무렵이 향도 가장 우수하고 약성도 좋아 7~8월에 효소를 담그는 것이 좋다. | 여름 |
1 | 박하는 특유의 정유향 대문에 벌레들이 꼬이지 않는 식물 중 하나지만, 먼지나 이물질이 붙어 있으므로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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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발효가 골고루 잘될 수 있도록 박하를 5~8cm 정도 크기로 잘라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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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원당과 박하를 혼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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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원당과 박하를 1시간 정도 재워둔 뒤, 항아리에 담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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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항아리 입구를 비닐ㄹ 잘 밀봉한다. 박하는 5일 수부터 2일 간격으로 뒤집어주어야 한다. 보통 25~30일 정도 되면 발효가 끝나므로 30일 전후가 거르는 적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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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항아리 입구를 비닐로 잘 밀봉한다. 박하는 5일 후부터 2일 간격으로 뒤집어주어야 한다. 박하는ㅁ 보통 25~30일 정도 되면 발효가 끝나므로 30일 전후가 거르는데 적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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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행초 | 특징 | 각종 위장병의 치료와 예방에 좋은 식물. 여성의 산후 미역국처럼 끓여먹으면 몸이 빨리 회복된다. 윗줄기와 순을 채취한다. 효소를 담그려면 한여름에 채취하며밑의 것은 잎이 마르고 물러지기도 하지만 새로운 줄기를 받아야하기 때문이다. 특히 부패를 방지하는 특이한 효소가 들어있어, 육류나 생선을 오래 보관할 때도 쓰인다. 변하기 쉬운 생선은ㅇ 배를 갈라 내장을 꺼내고 대신 번행초를 채워 넣으며 오래 두어도 변질되지 않으며 식중독에 걸릴 염려도 없다. | 여름 |
1 | 채취한 번행초의 줄기와 잎이 부러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흐르는 불에 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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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번행초는 잎에 많은 수분을 가지고 있으므로 세척한 후 소쿠리에 담아 1시간 저도 두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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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물기가 완전히 빠진 번행초를 5~8cm 정도의 크기로 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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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수분이 다른 산야초보다 많은 편이라서 원당이 조금 더 들어가야 하지만, 동일하게 원당40 재료60의 비율로 혼합한다. 1시간 정도 시간이 지나면 녹은 원당이 번행초에 흡수되고 활성화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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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번행초와 원당이 융화되면 항아리에 잘 담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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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비닐로 항아리 입구를 막는다. 번행초는 발효가 빨리 이루어지므로 3일 후부터 매일 뒤집어주어야 한다. 15~20일 정도 되면 발효가 끝나므로 20일 전후가 거르는데 적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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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잎 | 특징 | 고혈압, 동맥경화, 중풍, 당뇨병 등 성인병의 예방 및 치료 효소는 수분이 가장 많고 약성도 좋은 여름에 채취하는 것이 좋다. 효소는 살아있으므로 부유물이 생기면서 맑고 깊은 맛을 내는 습성이 있어 자부 광목그로 걸러주어야 한다. 최소한 3년에 한 번씩은 걸러주어야 부유물이 없어지고 살아 있는 효소를 얻을 수 있다. | 여름 |
1 | 뽕나무의 윗순과 잎을 채취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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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뽕잎을 흐르느 물에 께끗이 씻은 후 물기를 없애기 위해 소쿠리에 담아 20분 정도 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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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적당히 물기를 빼고 5~8cm 정도 크기로 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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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원당과 혼합하여 1시간 정도 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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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원당과 뽕잎이 융화가 되었을 때 항아리에 담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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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항아리는 비닐로 막고 고무줄로 꽁꽁 동여매어도 한낮엔 위로 부룰어올랐다가 밤이 되면 내려가기를 반복한다. 뽕잎은 5일 후부터 뒤집어주어야 한다. 보통 30~35일 정도 되면 발효가 끝나므로 35일 전후가 거르는 데 적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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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초 | 특징 | 신장염, 요도염, 방광염에 좋고, 항암효과가 있는 약초. 꽃이 피기 전에 채취해서 효소를 담가야 수분이 빠져나지 않게 되고 약성이 좋다. 삼백초는 독성은 없지만 매우 차고 쓰기 때문에, 평소 비위가 약하거나 속이 냉한 소음인은 설사를 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서 복용한다. | 여름 |
1 | 삼백초는 벌레가 꼬이지 않는 식물이지만 채취해서 흐르는 물에 세척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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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뿌리는 흙이나 이물질이 없도록 따로 칫솔이나 솔로 문질러 깨끗이 씻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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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삼백초의 물기를 제거하기 위해 소쿠리에 담아 20여분 동안 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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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물기가 빠진 삼백초를 5~8cm 정도의 크기로 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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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원당40 재료60의 비율로 혼합하여 1시간 정도 재워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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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원당이 스며든 삼백초를 항아리에 잘 담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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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초파리나 벌레가 들어기지 못하도록 항아리 입구를 비닐로 잘 밀봉해야 한다. 삼백초는 5일 후부터 뒤집어주어야 하고, 2일ㅇ에 한 번씩 위아래를 바꾼다. 보통 35~40일 정도면 발효가 끝나므로 40일 전후가 거르는 적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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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루쟁이 | 특징 | 피부암을 비롯하여 각종 피부질환의 치료제로 쓰인다. 소루쟁이는 뿌리와 잎, 줄기 모두 효소를 담글 수 있는데, 약성이 좋은 7~8월에 채취를 해야 하지만, 악간의 독성이 있으므로 내성이 약한 사람에게는 큰 화가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어린순을 채취해서 사용하거나 법제를 해야 한다. | 여름 |
1 | 채취한 소루쟁이를 솔을 이용해 뿌리에 붙어 있을 벌레나 이물질을 잘 제거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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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잘 씻은 소루쟁이는 물기를 충분하게 빼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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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뿌리도 편으로 얇게 잘라 원당과 버무려 12시간 동안 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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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소루쟁이늘 5~8cm의 크기로 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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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원당40 재료60 비율로 혼합하여 1시간 정도 두면 원당이 녹으며 삼투압이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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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항아리에 달 담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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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뿌리는 따로 12시간 재워두었다가 항아리에 담는다.뿌리는 수분이 적게 나오므로 시럽을 10% 정도 부어주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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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항아리 입구를 비닐로 잘 밀봉한다. 소루쟁이는 5일 후부터 뒤집어주어야 한다. 보통 35~40일 정도 되면 발효가 끝나므로 40일 전후가 거르는 데 적기이다. 뿌리는 100~120일 정도 된 후에 거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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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성초 | 특징 | 항염, 항암제, 비만억제, 심혈관계 질환 예방 및 치료 대부분의 산야초는 줄기와 뿌리를 따로 발효시킨다. 그러나 어성초는 같이 발효시켜도 된다. 줄기는 억세고 뿌리는 수분이 많고 무르기 때문에 가능하다. 좋은 약성으로 효과를 보려면 꽃이 필 무렵인 5~6월이 적기이다. | 여름 |
1 | 어성초는 줄기만 베지 않고 부리까지 완전히 채취한다. 그래도 새로운 씩이 곧 바로 올라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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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어성초를 씻을 때 생선 비린내가 더욱 심하게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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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어성초의 뿌리는 줄기와 함께 씻으면 흙이 잘 떨어지지 않을 수있다. 따로 솔로 문질러 세척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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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세척한 어성초는 20여분간 소쿠리에서 물기를 빼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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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물기가 적당히 빠진 어성초를 5~8cm 정도의 크기로 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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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원당40 재료 60 비율로 혼합하여 1시간 정도 재워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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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원당과 어성초가 융화되어 삼투압작용이 일어나기 시작하면 항아리에 잘 담는다. 항아리 밑에 뿌리, 위에 잎과 줄기를 담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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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항아리 입구를 비닐로 잘 밀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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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어성초는 5일 후부터 뒤집어 주어야 한다. 보통 30~35일 저어주면 발효가 끝나므로35일 전후가 거르는 데 적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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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겅퀴 | 특징 | 혈액순환, 간기능 개선. 지혈 소염 작용에 좋은 약초. 약간의 독이 있다. 민가에서 관절염에 많이 사용하는데 줄기.잎 뿌리, 꽃 모두를 약을 쓴다. 효소를 담글 때는 줄기의 기운이 왕성하고 수분이 가장 많은 8~9월에 채취한다. 엉겅취는 성질ㅇ 차가우므로 설사를 하거나 한증이 있는 경우에는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엉컹취는 열을 가할수록 약성이 떨어지므로 생즙이 가장 좋고, 생즙을 못 먹을 경우에는 울려서 먹어도 좋다. | 여름 |
1 | 가시에 찔리지 않도록 조심해서 엉겅퀴의 잎과 줄기를 채취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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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벌레나 이불질이 있을지 모르니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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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고무장갑을 끼고 엉겅퀴를 5~8cm 정도 의 크기로 잘라 원당과 함께 버무려 30분 정도 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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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원당이 엉겅퀴에 스며든 듯하면 항아리에 담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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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엉겅퀴를 담은 항아리를 잘 밀봉해야 한다. 엉겅퀴는 5일 수부터 뒤집어 주어야 한다. 보통 35~40일 정도면 발효가 끝나므로 40일 정후가 거르는 데 적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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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발효가 끝난 원액은 향과 맛도 좋으며 색을 검은색에 가깝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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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골목 (딱총나무) | 특징 | 근골 강화제, 타박상, 관절염, 골다공증의 치료제. 접골목은 먹는 중간에라도 설사를 하거나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구토를 하면 잠깐 쉬었다가 소량만 복용한다. 또 강하게 혈행을 촉진시키는 성질이 있으므로, 임산부와 유아에게는 소량만 복용하게 하든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잘 발효된 효소는 그런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 채취 시기는 여름에 꽃이 피기 전인 7~8월에 채취해야 수분이 많이 남아 있게 된다. 접골목은 키는 크지 않지만 잔가지가 맣아 포기에서 몇 개만 채취해도 많은 양의 효소를 얻을 수 있다. | 여름 |
1 | 산ㅇ서 채취한 접골목은 벌레가 없고 상태가 좋아 깨끗하지만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30분 정도 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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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물기를 뺀 접골목을 활성화가 골고루 w 일어날 수 있도록 5~8cm정도의 크기로 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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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원당40 재료 60비율로 혼합하여 1시간 정도 그늘에 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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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활성화가 시작되면 항아리에 담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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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항아리에 초파리나 벌레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비닐로 잘 밀봉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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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접골목은 5일 후부터 3일 간격을 뒤집어주어야 한다. 보통 40~50 정도면 발효가 끝나므로 50일 정후가 거르는 데 적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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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경이 | 특징 | 간기능, 신장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는 식물. 채취는 꽃대가 올라오기 직전이 약성도 좋고 수부도 충분하므로 7~8월에 채취한다. | 여름 |
1 | 깨끗한 곳에서 채취했더라도 뿌리의 흙을 잘 털고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세척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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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물기를 뺀 길경이를 5~8cm 정도으 크기로 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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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원당30 재료 70 비율로 혼합하여 1시간 정도 재워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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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활성화가 일어나기 시작하면 상아리에 담고 위에 10% 정도의 원당을 덮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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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항아리 입구를 비닐로 잘 밀봉하낟. 질경이는 5일 후부터 뒤집어주어야 하면, 보통 35~40일 정도면 발효가 끝나므로 40일 전후가 거르는 데 적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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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프리
| 특징 | 각종 위장병에 효과가 있고, 피부병, 빈혈에 좋다. 살아 있는 효소는 강한 저항력과 함께 면역력을 키워 잡병이 몸에 못 들어오게 한다. 효소를 복용하면, 잘못된 경로로 병원균이 침범하더라고 바로 물러가게 된다. 컴프리는 줄기와 잎을 잘라내면 새순이 15~20일 정도면 바로 나오기 때문에 연중 채취가 기능하지만, 꽃이 피기 직전이 수분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어 효소를 담그기에는 좋다. 3월이면 채취가 가능하다. | 여름 |
1 | 컴프리의 줄기와 잎을 채취해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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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컴프리는 수분이 많은 식물이므로 물기가 완전히 빠지도록 소쿠리에 담아 그늘에 1시간 정도 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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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발효가 골고루 잘 일어날 수 있도록 5~8cm정도 크기로 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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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컴프리는 다른 산야초에 비해 수분이 많은 편이지만 원당을 똑같은 비율로 혼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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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1시간이 지나면 항아리에 공간이 없이 잘 담아 초파리나 벌ㄹ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비닐로 잘 밀봉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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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5일 수부터 뒤집어주어야 한다. 보통 30~40일 정도면 발효가 끝나므로 40일 전후가 거르는 데 적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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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효소는 살아 있으므로 부유물이 생기면서 맑고 깊은 맛을 내는 습성이 있어 자주 광목으로 걸러주어야 한다. 오래 보관할 때는 최소한 3년에 한 번씩은 걸러주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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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잎 | 특징 | 유방암, 전립선암 예방. 강력한 항산화 효능으로 고지혈증, 동맥경화에 뛰어난 효과. 꽃이 피기 직전에 채취해야 수분이 있어 발효가 잘되고 활성화가 잘 일어나게 된다. | 여름 |
1 | 콩잎고 줄기를 채취하여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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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콩잎을 수쿠리에 담아 30여 분간 그늘에서 물기를 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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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적당히 물기를 째고 콩잎과 원당을 혼합한다.. 원당 40 재료60의 비율로 혼합하여 1시간 동안 그늘에 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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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활성화가 일어나면 숨쉬는 항아리에 잘 담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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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항아리 입구를 비닐로 잘 밀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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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콩잎은 5잉ㄹ 수부터 뒤집어주어야 한다. 보통35~40일 정도 되면 발효가 끝나므로 40일 전후가 거르는 데 적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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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최소한 3년에 한 번씩을 걸러주어야 부유물이 없어지고 살아 있는 효소를 얻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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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 | 특징 | 월경불순, 월경통, 불임증 등 여성 질환에 좋다. 효소를 먹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치료가 목적일 때는 원액으로 하루 식간에 세 번 먹는 것이 좋으며 일반인들이 건강식을 먹을 때는 물5 효소 1전도 희석하는 것이 좋다. 구절초는 9월9일에 채취해야 약성이 좋다도 한다. 가능하면 꽃과 함께 효소를 담가야 더 향기롭고 고운 액을 얻을 수 있다. | 가을 |
1 | 구절초는 뿌리까지 뽑지 말고 줄기와 잎, 꽃만 채취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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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세척한 구절초를 소쿠리에 담아 30여분동안 물기를 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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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물기를 뺀 구절초를 5~8 정도로 잘라 활성화가 골고루 일어날 수 있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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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원당40 재료 60 비율로 혼합하여 1시간 정도 그늘에 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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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활성화가 되어 바닥게 약간의 물이 ㅣ고이면, 항아리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눌러 담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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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항아리는 고무줄로 꽁꽁 동여매어도 한낮엔 비닐이 조금위로 부풀어올랐다가 밤이 되면 내려가기를 반복하며 발효가 된다. 그래야 살아있는 효소를 얻을 수 있다. 구절초는 5일 후부터 뒤집어주어야 한다. 보통 45~50일 정도 되면 발효가 끝나므로 50일 전후가 거르는 데 적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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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 | 특징 | 골다공증을 비롯하여 여성의 갱년기증상 완화. 효소를 담그기 위해서는 수분을 씨앗에 뺏기기전인 5~6월에 잎과 줄기 꽃과 함께 채취해야 한다. | 여름 |
1 | 달맞이꽃의 어린순을 뿌리까지 채취해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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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달맞이꽃의 어린순은 물기가 조금만 빠져도 되므로, 10분 정도 수쿠리에 담아 그늘에 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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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물기가 적당히 빠지면 활성화가 골고루 잘 일어날 수 있도록 5~8cm정도 크기로 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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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원당40 달맞이꽃 60의 비율로 혼합하여 20분 정도 그대로 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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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바닥에 물이 고이며 활성화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이때 항아리에 잘 담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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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항아리 입구를 비닐로 잘 묶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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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달맞이꽃은 3일 후부터 뒤집어주어야 한다. 보통 15~22일 정도 되면 발효가 끝나므로 20일 전후가 거르는 데 적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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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 | 특징 | 여성을 위한 보약, 혈액이 탁하거나 부족한 여성에게 좋다. 당귀는 장이 안 좋고 소화력이 약해 설사를 자주 하거나 묽은 변을 보는 사람은 피하는게 좋다. 또한 임산부는 복용하지 말아야 하는데, 당귀가 자궁을 수축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효소는 치료 목적으로 먹을 때는 원액으로 식간에 하루 세 번 먹는 것이 좋다. 당귀는 뿌리를 사용하는 약재이므로 가을에 기운이 아래로 내려갔을 때 채취해야 약성이 좋다. | 가을 |
1 | 겉잎은 마르고 작은 잎만 몇 개 남았을 때 채취해서, 잔뿌리가 부러지지 않도록 조심하며 흐르는 물에 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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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소쿠리에 당귀를 담아 물기가 빠지도록 몇 분 정도 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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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골고루 활성화가 일어나도록 5~8cm 정도의 크기로 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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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당귀와 원당을 혼합하여 4~5시간 정도 그늘에 재워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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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다우기가 원당과 융화되어 활성화가 시작되면 항아리에 담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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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초파리나 벌레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항아리를 비닐로 잘 밀봉해야 한다. 당귀는 7일 후부터 4일에 한 번씩 재료를 뒤집어주며 자주 씹어보고 맛을 보아야 한다. 보통 60~70일 정도 되면 발효가 끝나므로 70일 전후가 거르는 데 적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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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 | 특징 | 만성기관지염, 폐결핵, 폐농양 효소를 담글 때는 줄기와 잎 뿌리를 같이 발호시킬 때도 있고 뿌리만 가을에 채취해서 발효시키기도 한다. 다른 산야초는 3년이 점차 향이 약해지는데 더덕은 효소를 담가 오래 두어도 향긋한 냄새가 가지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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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뿌리 사이를 잘 살펴서 흙이 끼어 있는지 확인하며 흐르는 물에 씻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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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더덕을 소쿠리에 담아 10분간 그늘에서 물기를 빼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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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적당히 물기를 뺀 더덕을 활성화가 골고루 잘 일어나도록 5~8cm 정도 크기로 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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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원당40 재료60의 비율로 혼합하여 5~6시간 동안 그늘에 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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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적당하게 활성화가 되면 항아리에 빈틈이 없도록 눌러서 담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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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항아리 입구를 비닐로 잘 밀봉한다. 더덕은 5일 후부터 3일에 한 번씩 뒤집어주어야 한다. 더덕은 보통 60~70일 정도 되면 발효가 끝나므로 70일 전후가 거르는 데 적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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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 특징 | 기관지염, 편도선염, 천식, 약간 독이 있어 쌀뜨물에 우려서 쓴맛을 빼야 한다. 사포닌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오래된 도라지는 산삼보다 효과가 좋다. 한여름에 꽃이 피었을 때 채취하는 것이 효소를 담기에는 가장 좋다. 뿌리와 줄기 잎 꽃 모두를 효소로 발효시키면 약성이 좋다. 돼지고기나 굴과 함께 먹으면 도라지의 약성이 떨어진다고 하니 주의해서 복용한다. | 가을 |
1 | 뿌리에 흙이 묻어 있으믈 솔로 잘 닦아 흐르는 물로 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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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그늘에서 20분간 물기를 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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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도라지는 효소를 만들기 위해 자르지 않고 그대로 원당과 혼합하여 항아리에 담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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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항아리에 초파리나 벌레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비닐로 잘 밀봉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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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도라지는 5일 후부터 뒤집어주어야 한다. 햇볕과 바람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도라지는 보통 80~90일 정도 되면 발효가 끝나므로 90일 전후가 거르는 데 적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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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오래 보관할 때는 최소한 3년에 한 번씩은 걸러주어야 부유물이 없어지고 맑고 깊은 맛의 살아 있는 효소를 얻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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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 특징 | 신장 및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정력에 좋은 스태미나 식품, 여성 갱년기에도 좋다. 효소를 담글 때는 마의 뿌리덩이를 10월에 채취해서 달게 잘라서 쓴다. | 가을 |
1 | 단마는 약용하고 장마는 즙을 내거나 쪄서 먹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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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마는 생김새가 울퉁불퉁해서 움푹 들어간 자리에 돌멩이도 끼고 흙도 묻어 솔로 무지르며 흐르는 불에 여러 번 씻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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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씻은 마를 소쿠리에 담아 10여분간 물기를 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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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마를 얇게 썰어 활성화가 잘 일어날 수 있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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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마는 수분과 점액질이 많지만 원당40 마60의 비율로 혼합하여 3시간 정도 그늘에 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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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활성화가 시작된 마는 항아리에 빈틈이 없이 눌러 담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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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아리 입구를 비닐로 잘 밀봉해야 한다. 마는 3일 후부터 뒤집어주어야 한다. 보통 30~35일 정도면 발효가 끝나므로 30일 전후가 거르는 데 적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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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풀 | 특징 | 해열,지혈, 해독, 어혈. 효소를 담글 때는 꽃이 필 무렵 잎의 기운이 가장 왕성할 때 채취한다. 모시풀은 성질이 차기 때문에 위가 약하거나 설사하는 사람, 몸이 차거나 약한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치료를 목적으로 할 때는 하루 세 번 먹는 것이 좋으며, 일반인들이 건강식으로 먹을 때는 물5 효소1 정도로 희석하는 것이 좋다. | 가을 |
1 | 잎과 줄기를 채취해서 먼지나 이물질이 떨어지도록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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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소쿠리에 담아 20여 분간 물기를 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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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활성화가 골고루 잘 일어날 수 있도록 5~8cm정도 크기로 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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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원당40 재료60비율로 혼합하여 1시간 동안 그늘에 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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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원당이 녹아 모시풀에 흡수되고 활성화가 일어나면 항아리에 빈틈이 없이 눌러 담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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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항아리는 고무줄로 꽁꽁 동여매어도 비닐이 한낮엔 조금 위로 부풀어올랐다가 밤이 되면 내려가기를 반복하며 발효가 된다. 모시풀은 5일 후부터 뒤집어주어야 한다. 보통30~40일 정도면 발효가 끝나므로 40일 전후가 거르는 데 적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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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국(봉래화) | 특징 | 위장을 평안케 하고 오장을 도우며 사지를 고르게 한다. 약으로 쓰거나 효소를 담그려면 8~9월에 채취 한다.양기가 보족한 사람, 맥이 느리고 힘이 없는 사람, 설태가 낀 사람, 소하불량으로 설사가 잦은 사람, 평소에 알레르기가 심한 사람은 주의해서 복용해야 한다. | 가을 |
1 | 집근처 공터에 조금만 심으면 온통 산국밭이 되니 재배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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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산국을 세척하고 소쿠리에 담아 그늘에서 30분 정도 물기를 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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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물기가 적당히 빠지면 산국을 5~8cm 정도 크기로 자른 뒤 원당 40 재료60 비율로 버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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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원당과 산국이 융화되고 활성하가 일어나면 항아리에 빈틈이 없이 담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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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항아리 입구를 비닐로 잘 밀봉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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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5일 후부러 3일에 한 번씩 재료를 뒤집어주어야 한다. 산국은 보통 40~45일 정도면 발효가 끝난다. 따라서 거르는데는 40일 전후가 적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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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까리잎 | 특징 | 옴,버짐, 악창 등 각종 염증 제거, 변비 소변불리, 구완와사, 화상 등에 효과적 약간의 독이 있다. 잎이 다 자리기 전에 잎과 순을 채취해 효소를 담그는 것이 좋다. 꽃이 피기 시작하면 약간으 독성을 머금게 되니 이 시기에는 채취하면 안된다. | 가을 |
1 | 아주까리잎에 먼지나 이물질이 있을 수 있으므로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세척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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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ㅅ척한 아주까이잎을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20여분 동안 빼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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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아주까리잎이 골고루 활성호가 되도록 5~8cm 정도 크기로 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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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원당40 재료60 비율로 혼합하여 2시간 정도 재워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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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아주까리잎과 원당이 융화되어 활성화되면 항아리에 담아 빈틈이 없이 눌러 담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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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항아리 입구를 비닐로 막고 고무줄로 단단히 동여맨다. 아주까리잎은 5일 후부터 뒤집어주어야 한다. 30~40일 정도면 발효가 끝나므로 40일 전후가 거르는데 적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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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피 | 특징 |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콜레스테론 수치를 떨어뜨리며, 간과 신장의 기운을 보하는 약. 잎이나 줄기로 효소를 담글때는 8~9월에 채취하고, 열매로 효소를 담글때는 10월에 충분히 익을 때 채취한다. 체질에 따라 부작용이 나타나는 증상이나 부위가 다르지만 오가피를 먹는 중에 변비가 오거나 뒤가 개운하지 않으면 부작용으로 보면 된다. 사람에 따라서는 소호가 잘 안 되기고 하고, 기운이 더 떨어지고 나른하며 무기력해지기도 한다. 그러나 오가피를 발효시켜서 먹으면 그런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 | 가을 |
1 | 오가피를 열매만 따서 아라맹이가 깨지지 않도록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낸 뒤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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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물기가 다 빠지면 원당40 오가피열매 60 비율로 혼합하여2시간 동안 그늘에 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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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원당과 오가피가 융화되어 활성화가 도면 항아리에 골고루 채워 담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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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항아리에 초파리나 벌레가 들어가지 못자도록 비닐로 잘 밀봉해야 한다. 오가피 열매는 5일 후부터 2일에 한 번씩 뒤집어주어야 한다. 보통 40~50일 정도 되면 발효가 끝나므로 50일 전후가 거르는 데 적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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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잘 발효된 오가피 원액은 검은색에 가깝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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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나무 | 특징 | 항암효과와 살균작용이 뛰어나고, 위염이나 위궤양 등 위장질환에 좋다. 약간의 독성을 가지고 있다. 효소로 담글 때는 잎과 줄기에 물이 잔뜩 올라 약성이 좋을 때 채취한다. ㅇ옻나무는 맹독이 있어 소양인 중에는 만지거나 보기만 해도 옻이 옮는 사람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옻나무는 독성이 있어서 생으로 먹으며 안 되고, 끓여서 약을 복용하더라고 몸에 열이 나거나 혈압이 높은 사람, 또 임산부는 절대로 금해야 한다. 효소를 담가서 먹으면 확실히 번제가 된다. | 가을 |
1 | 가느다란 줄기와 잎만 채취해서 흐르는 물에 세척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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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옻나무를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10여 분간 빼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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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옻나무가 동일하게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작두를 이용해 5~8cm 정도 잘라주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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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원당40 재료 60 비율로 혼합하여 3~5시간 정도 그늘에 두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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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옻나무와 원당이 활성화가 되면 항아리에 빈틈이 없이 잘 눌러 담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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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항아리 입구를 비닐로 잘 밀봉해야 한다. 옻나무는 7일 후부터 5일에 한 번씩 뒤집어주어야 한다. 보통 90~100일 정도면 발효가 끝나므로 100일 전후가 거르는데 적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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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 특징 | 페결핵, 폐기종, 천식을 치료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 은행잎을 차로 우려먹거나 효소를 담글 때는 5~6월 아직 어린 잎사귀를 채취해서 말려 쓰거나 생으로 발효시킨다. 은행을 효소로 담글 때는 10~11월에 은행 겉껍질을 벗기지 말고 채취한 그대로 발효시킨다. | 가을 |
1 | 은행잎은 산에서 따왔더라고 이물질이 있을 수 있으므로 흐르는 물에 세척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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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은생잎은 자를 필요 없이 그냥 물기를 빼고 원당40 은행잎 60비율로 혼합하여 3시간 정도 재워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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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은행잎이 활성화되기 시작하면 항아리에 빈틈이 없이 눌러 담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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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은행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유독물질이 있어냄새가 심하게 나므로 반드시 고무장갑을 끼고 작업을 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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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씻다 보면 은행 알맹이가 터져 속으로 물이 들어갔을지도 모르므로, 오랜 시간 물기를 빼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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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원당 40 은행 60 비율로 혼합하여 1시간 정도 두었다가 항아리에 담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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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밀봉된 항아리가 숨을 쉬지 않게 된다면, 은행이 발효가 되며 가스가 바라행해 비닐이 벗겨져 벌레 때문에 못 먹게 버리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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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은행은 5일 후부터 3일에 한 번씩 재료를 뒤집어주어야 한다. 보통 40~50일 정도면 발효가 끝나므로 50일 전후가 거르는데 적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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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오래 보관 할 때는 최소한 3년에 한 번씩을 걸러야 부유물이 없어지고 맑고 깊은 맛으 살아있는 효소를 얻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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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자 | 특징 | 건위, 이뇨, 거담, 진통 등에 열매를 약으로 쓴다. 가시가 달린 탱자나무를 발효시키거나 음식으로 쓸 수는 없고, 덜익은 지실이라고 해서 약용한다. 지실은 6~7월에 나무에서 떨어지기 직전에 따서 효소를 담그며 된다. 덜 익은 탱자와 잘 익은 탱자는 약성이 달라 따고 효소를 담가서 쓴다. 탱자는 찬 성질의 약재로 수정을 막고 유산을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므로 임산부는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가을 |
1 | 탱자가 익기 전에 채취해서 이물질을 닦아내고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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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탱자의 물기를 10분 정도 빼고 반을 잘라서 삼투압작용이 골고루 일어날 수 있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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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자른 탱자를 원당40 탱자60 비율로 혼합하여 3시간 정도 지난 뒤, 활성화가 되기 시작하면 항아리에 담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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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항아리 안에 초파리나 벌레들이 들어가 못하도록 비닐로 덮어 고무줄로 잘 묶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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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익은 탱자로 이물질이 있을 수 있으니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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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소쿠리에 담아 적당히 물기를 빼고 탕자를 반으로 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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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원당40 탱자 60 비율로 혼합하여 2시간 정도 그늘에 두어 활성화되기 시작하면 항아리에 담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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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항아리 입구를 비닐로 밀봉한다. 탱자는 7일 후부터 4~5일에 한 번씩 뒤집어준다. 보통 100~120일 정도면 발효가 끝나므로 120일 전후가 거르는 데 적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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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초 | 특징 | 각종 염증치료 및 숙변 제거, 변비 해소의 명약 효소를 담그려면 8~9월 염분이 풍부하고 영양소가 가득할 때 채취한다. 또는 여름에 파란 잎이 왕성할 때, 또는 약성이 좋은 시기인 꽃이 피려고 할 때 채취해서 효소를 담가도 된다. 맛은 짭짤하니 비슷하지만, 효소의 색깔이 완전히 다르다. 발효된 함초 원액을 약간 짠맛이 강한 편이지마 먹기에는 좋다. | 가을 |
1 | 여름에 채취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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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가을에 꽃이 피려고 할 때 채취한 함초는 붉은 색을 띄며, 함초는 갯벌의 먼지와 염분이 많이 붙어 있으므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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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함초가 물을 많이 머금고 있으므로 3시간 정도 불기를 빼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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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물기가 빠지면 함초를 5~10cm정도의 크기로 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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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원당 40 재료 60 비율로 혼합하여 3시간 정도 재워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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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항아리 입구를 비닐로 잘 밀봉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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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함초는 5일 후부터 5일에 한 번씩 뒤집어주어야 한다. 보통 35~40일 정도면 발효가 끝나므로 40일 전후가 거르는 데 적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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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다 발효된 함초원액은 약간 짠맛이 강한 편이지만 먹기에는 좋다. 처음엔 붉은 색이지만 몇 년이 지나면 진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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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홍나물 | 특징 | 변비나 숙변 제거, 위장기능 개선 꽃이 피고 기운이 왕성할 때인 8~9월에 채취한다. 해홍나물은 함초처럼 통통마디가 아니라서 수분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일반 산야초보다는 많은 수분이 있어 활성호가 빨리 일어난다. | 가을 |
1 | 해옹나물은 가느다란 줄기가 많아 씻는데 손이 많이 가는 식물이다. 여러 번 흐르는 물에 씻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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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씻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물속에서 오래 있었으니, 4~5시간은 그늘에서 물기를 빼주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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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활성화가 골고루 잘 일어날 수 있도록 5~cm정도 크기로 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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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다른 산야초와 마찬가지로 해옹나물도 원당 40 재료60 비율로 흔합하여 3시간 정도 재워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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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활성화가 이루어지면 항아이레 빈틈이 없도록 눌러 담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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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항아리 입구를 고무줄로 꽁꽁 동여맨다. 해홍나물은 7일 후부터 5일에 한 번씩 잴를 뒤집어주어야 한다. 보통 40~50일 정도면 발효가 끝나므로 50일 전후가 거르는데 적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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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발효다 끝난 원액은 향과 맛도 좋지만 약간 붉은빛으로 색깔도 아름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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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개나무 | 특징 | 간염, 간경화, 지방간, 간기능 개선의 최고의 약초. 잎이나 잔가지로 효소를 담그려면 8~9월 꽃을 피우기 위해 약성이 위로 올라 가장 왕성한 시기에 채취해야 하고, 열매로 효소를 담그려면 10울 중순 열매가 다 익어갈 때 채취해야 한다. 특히 간에 특효약을 알려진 열매는 말려두고 차로 먹어도 좋다. | 가을 |
1 | 헛개나무의 연한 줄기와 잎을 채취해 흐르는 물에 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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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헛개나무잎과 줄기를 소쿠리에 담아 5분 정도 물기를 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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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골고루 활성화가 이우러지도록 5~8cm정도으 크기로 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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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원당40 헛개나무잎 및 줄기 60의 비율로 혼합하여 1시간 정조 그늘에 둔후, 활성화가 시작되면 항아리에 빈틈이 없이 골고루 눌러서 담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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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헛개나무 열매를 따서 먼지나 이물질이 없도록 흐르는 불에 깨끗이 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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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헛개나무 열매를 씻다 보면 안으로 물이 들어가므로 오랜 시간 물기를 빼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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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원당40 헛개나무 열매60의 비율로 혼합하여 8기간 정도 그늘에 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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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활성화가 시작되면 항아리에 눌러서 담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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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항아리 입구를 비닐로 잘 밀봉한다. 헛개나무 열매는 10일 후부터 5일에 한 번씩 뒤집어주어야 한다. 햇볕과 바람에 따라 사소 차이는 있으나 헛개나무 열매를 거르는 시기는 80~90일 정도가 적당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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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 특징 | 피부미용, 이뇨작용, 노화방지 및 임산부의 부종, 폐암 등 폐병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 효소를 담글때는 11월에 호박이 완전하게 익었을 때 채취한다. | 가을 |
1 | 효소를 담그려면 호박을 잘 골라야 한다. 맷돌호박이 가장 달고 맛이 좋다. 단단하지만 수분도 가장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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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호박이 골고루 활성화되어 발효가 잘되도록 잘게 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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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수분이 많아도 원당40 호박60의 비율로 혼합하여 1시간 정도 그늘에 재워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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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원당과 호박이 활성화되기 시작하면 항아리에 빈틈이 없이 눌러서 담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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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항아리 입구를 비닐 잘 밀봉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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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호박은 7일 후부터 4일에 한 번씩 뒤집어주어야 한다. 보통 40~50일 정도 되면 발효가 끝나므로 50일 전후가 거르는 데 적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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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발효가 끝난 호박은 효소는 살이 있기 때문에 부유물이 생기면서 맑고 깊은 맛을 내는 습성이 있으므로 광목을 자주 걸러주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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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살이 | 특징 | 면역기능 활성화로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암 등에 치료 효과를 보인다. 겨우살이는 겨울에서 이른 봄까지 채취하고 봄에서 가을까지는 채취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2월에 열매까지 채취해서 효소를 담그거나 말려두고 약으로 사용한다. 겨우살이 열매는 새들이 좋아하는데 열매가 떨어지기 전에 채취해서 효소를 담근다. 겨우살이는 동백나무. 사스레피나무. 사철나무, 광나무, 탕나무 등에 기생하는데 반드시 동백나무에서 자란 것만 써야 한다. | 겨울 |
1 | 채취한 겨우살이는 잎과 열매가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흐르는 물에 씻는다. 아니면 열매를 따서 씻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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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겨우살이는 물기를 조금만 빼고 활성화가 골고루 잘 일어날 수 있도록 5~8cm정도 크기로 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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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원당 40 겨우살이60 비율로 혼합하여 3시간 정도 재워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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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겨우살이와 원당이 융화되어 활성화가 일어나면 항아리에 빈틈이 없도록 눌러 담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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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항아리에 초파리나 벌레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비닐로 잘 밀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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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겨우살이는 7일 후부터 5일 간격으로 뒤집어줘야 한다. 보통120~150일 정도면 발효가 끝나므로 150일 전후가 거르는 데 적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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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릿대(백지) | 특징 | 피부의 미백 및 기미 제거와 치통. 편두통 등에 효과가 있다. 효소를 담그려면 11~12월에 채취해야 한다. 잎과 뿌리는 따로 효소를 담가야 한다. 여름에 잎으로 효소를 담그기고 한다. 구릿대의 잎이 누렇게 변할 때 채취한다. | 겨울 |
1 | 채취한 구릿대를 솔로 구석구석 흙을 털어내고 흐르는 물에 잘 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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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물기를 없애개 위해 소쿠리에 건져 1시간 정도 그늘에 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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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잎과 줄기는 따로 잘라서 백가지 산야초를 담는데 활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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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뿌리는 활성화가 잘 일어날 수 있도록 3~5cm정도의 크기로 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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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운당 40 구릿대 뿌리 60 비율로 혼합하여 8시간 정도 그늘에 재원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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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활성화가 일어나기 시작하면 항아리에 빈틈이 없이 눌러 담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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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항아리 입구를 비닐로 잘 밀봉한다. 구릿대는 7일 후부터 5일 간격으로 두집어준다. 보통 75~80일 정도면 발효가 끝나므로 80일 전후가 거르는 데 적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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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 | 특징 | 겨울철 감기 예방, 면역력 강화, 악성종양의 성장억제, 항균작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 겨울 |
1 | 가급적이면 나무에서 익은 과일이 더 효과적이므로 농가에 부탁해 억지로 익히지 않은 과일을 구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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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귤에 농약이 남아 있을 수 있으니 식초 물에 귤을 씻고 껍질을 벗겨 사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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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원당 40 귤 60 비율로 혼합하여 1시간 정도 지난 뒤 항아리에 담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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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항아리 입구를 비닐로 잘 밀봉한다. 관리를 게을리 해서 뒤집기를 안하면 귤은 며칠 내로 초산발효를 일으켜 식초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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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귤은 5일 후부터 5일에 한 번씩 뒤집어주어야 한다. 보통 30일 정도면 발효가 끝나므로 30일 전후가 거르는 데 적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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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잘 발효된 귤의 원액은 향과 맛도 좋지만 노란색으로 색깔도 아름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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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두릅(독활) | 특징 | 두통.치통. 드이 진통, 관절염. 류머티즘 등의 소염작용. 효소를 담그려면 약기운이 모두 뿌리로 내려간 12~1월까지 채취해야 약성이 좋다. 땅이 얼어 채취하기가 쉽지 않지만 양지바른 곳은 녹은 곳도 있다. 기와 혈이 모두 허하고 피가 부족해서 오는 두통이나 어지럼증이 있는 사람은 땅두릅을 금해야 한다. | 겨울 |
1 | 땅두릅은 엉유 성분이 많아 기름이 계속해서 나오는데, 뿌리에서 기름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흐르는 물에 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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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뿌리에 물기가 별로 없으니 10여 분간 물기를 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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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활성화가 잘 일어날 수 있도록 5~8cm정도의 크기로 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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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원당 40 독활60 비율로 혼합하여 8시간 정도얼지 않도록 실온에 재워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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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활성화가 일어나면 항아리에 빈틈이 없도록 눌러 담는다. 위에는 시럽을 10%정도를 뿌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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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항아리 입구를 비닐로 밀봉하고 고무줄로 잘 동여맨다. 7일 후부터 5일에 한 번 씩 재료를 뒤집어준다. 보통 80~90일 정도면 발효가 끝나므로 90일 전후가 거르는 데 적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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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감자 | 특징 | 당뇨병의 특효약, 체질개선, 비만 변비에 효과적. 줄기나 잎을 발효시키려면 7~9월에 채취하고 뿌리줄기로 효소를 담그려면 11~12월에 땅을 파고 돼지감자를 캐내어 뿌리덩이를 채취해서 발효를 시켜야 한다. | 겨울 |
1 | 돼지감자의 뿌리덩이에는 흙이나 잔돌이 끼어 있을 수 있으므로, 솔로 문지르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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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10여 분 동안 그늘에서 물기를 빼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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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골고루 활성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똑같은 크기로 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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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돼지감자도 마찬가지로 원당 40 돼지감자 60 비율로 혼합하여 5시간 정도 그늘에 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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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원당과 돼지감자가 활성화되기 시작하면 항아리에 빈틈이 없이 담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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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밀봉된 항아리가 숨을 쉬지 않게 된다면, 돼지감자가 발효되며 가스가 발생 해 비닐이 벗겨져 벌레 때문에 못 먹고 버리게 된다. 항아리는 비닐이 한낮엔 조름 귀로 부풀어올랐다가 밤이 되면 내려가기를 반복하며 발효가 된다. 그래야만 살아 있는 효소를 얻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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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돼지감자는 7일 후부터 5일에 한 번씩 뒤집어주어야 한다. 보통 40~50일 정도면 발효가 끝나므로 50일 전후가 거르는 데 적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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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 | 특징 | 신경쇄약, 피부의 염증, 머리털 빠지는데 좋다. 솔잎은 기운이 모두 뿌리 쪽으로 내려간 한겨울 눈 내리는 날 채취하는 것이 좋다. 송진을 법제하지 않고 먹으면, 아무리 작은 용량일지라도 뇌 속 미세혈관을 막히게 하여 치매나 부정맥 고지혈증 고혈압 등 여러 가지 성인병의 주범이 되기도 한다. 봄이나 여름에 채취할 때는 흐르는 물에 10일 정도 담가 송진을 빼거나, 대나무 잎 속에 담가 물을 10번 정도 갈아주어 송진을 모두 뺀 다음 악용하거나 효소를 담가야 한다. | 겨울 |
1 | 솔잎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소쿠리에 담아 1시간정도 물기를 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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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원당 40 솔잎60 비율로 혼합하여 8~10시가 정도 실온에 얼지 않도록 해서 재워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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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솔잎이 활성화가 일어나면 항아리에 빈틈이 없이 눌러 담는다. 시럽을 재료의 10%정도 부어준다.(시럽은 원당30 물71 비율로 녹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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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한겨울에 채취했다 해도 솔잎에 송진이 남아 인체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법제를 해야 한다. 대나무잎을 솔잎 항아리 위에 덮어두면 대나무에 송진이 노랗게 붙는다. 따라서 대나무잎만 교체해 주면 된다. 여러 가지로 실험을 했는데, 솔잎법제에는 이 방법이 가장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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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한겨울이라도 항아리 입구를 비닐로 잘 밀봉해야 한다. 솔잎은 7일 후부터 5일 간격으로 뒤집어주어야 한다. 보통 60~70일 정도면 발효가 끝나므로 70일 전후가 거르는데 적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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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무릎 | 특징 | 요통. 신경통, 관절통 등 통증에 좋고 허리와 무릎을 강하게 한다. 한여름에 줄기와 뿌리를 함께 발효시키기도 하고, 겨울에 모든 기운과 약성이 내려갔을 때 채취해서 뿌리만 따로 발효시키기도 한다. | 겨울 |
1 | 깨끗한 데서 채취해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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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물기를 빼려면 소쿠리에 담아 그늘에 10여 분 동안 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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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골고루 활성화가 되도록 5~8cm정도 크기로 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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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원당40 쇠무릎60 비율로 혼합하여 3시간 정도 그늘에 재워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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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쇠무릎이 활성화되기 시작하면 항아리에 빈틈이 없이 눌러 담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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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항아리에 초파리나 벌레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잘 밀봉해야 한다. 7일 후부터 5일에 한 번씩 뒤집어주어야 한다. 보통 40~50일 정도면 발효가 끝나므로 50일 전후가 거르는 데 적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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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 | 특징 | 피를 만들어 주는 천연 철분제, 성처를 빨리 어물게 하며 지혈작용도 한다. 연꽃과 줄기는 7~8월에 채취해서 잘게 잘라 효소를 담그고, 뿌리 줄기 즉 연근은 12~1월에 채취해서 발효시키면 된다. | 겨울 |
1 | 부러진 연근 안으로 더러운 물과 흙이 드어갈 수 있으니, 꼼꼼히 잘 살펴서 솔로 물지르며 흐르는 물에 씻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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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연근은 10시간 이상 물기를 빼고 잘게 잘라 활성화가 골고루 일어날 수 있도록 한다. 원당 40 연근60 비율로 혼합하여 3~4시간 그늘에 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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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항아리를 미리 깨끗하게 손질하며 불기을 완전히 뺀다. 연근을 항아리에 빈틈이 없도록 눌러 담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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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항아리 입구를 초파리나 벌레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비닐로 잘 밀봉하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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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연근은 7일 후부터 5일에 한 번씩 뒤집어주어야 한다. 보통 80~90일 절도면 발효가 끝나므로 90일 전후가 거르는데 적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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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다 발효된 연근 원액은 은은한 향과 맛도 좋지만 색고 연하 미색으로 아름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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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 | 특징 | 갱년기장애, 생리불손. 자궁출혈ㄹ에 좋으며, 폐경이나 어혈로 인한 증상 개선 및 치료. 작약은 꽃이 지고 줄기가 마르는데, 줄기가 마르는 7월 이후에 뿌리를 채취해서 말려 쓰거나 물에 볶아 사용하거나 술에 축여 볶아서 사용하기도 한다. 뿌리덩이는 목질화되어 단단하기 때문에 잘게 잘라서 효소를 담가야 한다. 작약은 뿌리만 효소를 담근다. | 겨울 |
1 | 뿌리에 붙어 있는 흙을 솔로 문질러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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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작약의 뿌리에는 물기가 없으므로, 소쿠리에 건져 몇 분만 두며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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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활성화가 골고루 일어나게 하기 위해서 작두를 이용해 편으로 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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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원당 40 작약60 비율로 혼합하여 8시간 정도 그늘에 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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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활성화가 일어나기 시작하면 항아리에 빈틈이 없도록 눌러 담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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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항아리 입구를 비닐로 잘 밀봉해야 한다. 작약은 10일 후부터 5일에 한 번씩 뒤집어주어야 한다. 보통 120~150일 정도 되면 발효가 끝나므로 150일 전후가 거르는데 적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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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발효가 끝난 원액을 오래 보관할 때는 최소한 3년에 한 번씩을 걸러주어야 부유물이 없어지고 깊은 맛의 살아 있는 효소를 얻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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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황 | 특징 | 생리불순, 허약체질, 치매, 조루증, 토혈, 코피, 자궁출혈, 변비에 좋은 약재, 지황은 11월에 줄기가 다 말라 기운이 내려간 뒤 서리를 맞고 채취해야 약성이좋다. 9번째 쪄서 말려서 숙지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노지 재배는 땅이 얼기 전에 채취해서 효소를 담근다. 숙지황은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 생지황은 성질이 차가운 편이다. 따라서 소음인이나 위장기능이 좋지 않는 사람은 먹지 말아야 한다. 장이 나빠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도 금해야 한다. 숙지황 생지황 건지황 모두 위가 안 좋은 사람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는 약재이다. | 겨울 |
1 | 생지황에 붙은 불기를 따고, 흙이 잘 떨어지도록 3~4시간 정도 물에 불렸다가 흐르는 물에 솔로 문질러 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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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1시간 정도 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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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생지황은 잘라도 되고 자르지 않아도 된다. 여기서는 자르지 않고 원당40 생지황60 비율로 혼합하여 6~7시간 정도 재워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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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생지황이 활성화되기 시작하면 항아리에 빈틈이 없이 눌러 담는다. 생지황은 수분이 많이 나오므로 시럽을 넣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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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항아리에 비닐로 잘 밀봉한다. 생지황은 7일 후부터 5일에 한 번씩 뒤집어주어야한다. 생지황은 보통 50~70일 정도면 발효가 끝난다. 따라서 70일 전후가 거르는 데 적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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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3년이 된 생지황 원액을 연한 갈색을 띄나 5년이 넘으면 진한 검은색으로 변한다. 한약 냄새도 나고 맛도 좋지만, 점차 향이 없어지면서 맛을 더욱 좋아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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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황정 | 특징 | 쇠약한 몸을 보하고, 오장을 튼튼히 하고, 근육과 뼈를 강하게 하며, 정신을 맑게 해준다. 효소를 담그려면 12월에 채취해야 약성도 좋고 효소액도 많이 나온다. 진황정의 잎은 가을이면 떨어지고 겨울이면 녹아 없어지게 된다. 이때 채취해 말려서 달여 먹거나, 쪄서 말려 쓰거나 효소를 담가 먹는다. | 겨울 |
1 | 진황정은 땅이 녹았을 때 채취해야 한다. 언 땅에서는 진황정의 뿌리덩이가 약해 서 잘 부러지고 세척이 힘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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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진황정에는 실뿌리가 많아서 흐르는 물에 여러 번 문질러서 씻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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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소쿠리에 담아 진황정의 물기를 30분간 빼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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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활성화가 잘 일어날 수 있도록 5~8cm 정도의 크기로 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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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원당 40 진황정 60 비율로 혼합하여 추위에 얼지 않도록 실온에 5시간 정도 재워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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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활성화가 일어나면 항아리에 빈틈이 없도록 눌러 담는다. 진황정은 수분이 많아 시럽을 넣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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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아리 입구를 비닐로 잘 밀봉한다. 진황정은 7일 ㅅ후부터 5일에 한 번씩 뒤집어주어야 한다. 보통 70~80일 정도면 발효가 끝나므로 80일 전후가 거르는데 적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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