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이면 비 오는날 피었네요.그래도 작년에 한 송이인데, 올해는 세 송이고, 꽃대가 또 있어요.구근은 번식하는 재미가 있네요.올해는 주아 키워서, 옆에 심어야겠어요.
첫댓글 비오는 날 노랑나리가 마음을 상큼하게 만드네요예쁩니다♡
그렇지요?노랑참나리는 개화구근 나눔 받아서 작년부터 피고 있는데, 아주 맘에 들어요.
저흰 꼴랑 한송이인데 세송이나 피었네요주아가 아직인데 많이 달림 좋겠어요
꽃대가 둘이라 합이 다섯 송이초아가 이제 아침형이 됐네
@민들레 새벽산행 가던시간에 늘 깨서 산가고파 뭐마려운 강지마냥 끙끙 거려요무릎안아프면 혼자라도 가보겠구만 무릎이 붙잡네요
@초아 그 정도로 아파?하긴 산은 내 무릅도 그렇겠네난 평지 걸을 때는 아무시랑 않은데, 계단이나 비탈은 힘 들거든
첫댓글 비오는 날
노랑나리가 마음을 상큼하게 만드네요
예쁩니다♡
그렇지요?
노랑참나리는 개화구근 나눔 받아서 작년부터 피고 있는데, 아주 맘에 들어요.
저흰 꼴랑 한송이인데 세송이나 피었네요
주아가 아직인데 많이 달림 좋겠어요
꽃대가 둘이라 합이 다섯 송이
초아가 이제 아침형이 됐네
@민들레 새벽산행 가던시간에 늘 깨서 산가고파 뭐마려운 강지마냥 끙끙 거려요
무릎안아프면 혼자라도 가보겠구만 무릎이 붙잡네요
@초아 그 정도로 아파?
하긴 산은 내 무릅도 그렇겠네
난 평지 걸을 때는 아무시랑 않은데, 계단이나 비탈은 힘 들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