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왜 노래를 부를까. 새들도.
새와 深海魚는 왜 그리 화려한 색채를 몸에 두를까.
우리가 세상에 올 때나 갈 때에 창조주는 왜 본인의 의사를 전혀 묻지 않을까.
아닐 말로 미인과 추녀의 차이는 해골에 씌운 가죽의 차이에 불과한데 사람들은 왜 미인의 이른 죽음만 요절이라고 한탄하는가.
한 생애 소풍? 왔다 갈 때 풍요나 고생 끝 나이 든 모든 노년의 얼굴에 예외 없이 진주름 주시는 그분의 뜻은 무엇일까.
작은 토굴을 파고 들어가 坐眠과 벽곡(날 곡식 먹기)으로 고행하는 수행자들은 창조주와의 소통에 성공하였을까.
노예를 수렵 또는 포획하여 발목에 쇠고랑을 채우고 뱃바닥 노 젓는 일을 부리던 서양인들은 그들에게 무엇을 먹였을까, 얼마를 재웠을까.
지구 인간의 覺醒은 종국적으로 선과 악 어느 쪽의 지배로 종결되려나.
오직 알 수 있는 것은 감사와 사랑의 힘.
말을 바꾸어 내가 바라는 것은 김문수와 김민전이 쌍벽을 이루어 나라를 이끌게 되는 것.
목소리 다듬던 꾀꼬리들의 신념은 과녁을 잘못 본 듯.
採色된 언행은 언제나 진실을 빗나가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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