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콜드의 모든 노래를 정말로 애정하지만 요즘 날씨에 는fresh…
저는 아침 출근 할 때 지하철 버스 뚜벅이 종합세트인데요 (도합 1시간 30분 걸림 1호선+9호선 혹은 7호선+3호선 탐)
요즘 날씨가 더워져서 대중교통 이용하면 습하고 냄새나고 흡!! 하는 느낌 드는데 이거 들으면 진짜 무슨 주변 사람들 거의 나무로 보이고 (살짝 오바) 진짜 숲에 들어와서 시원한 기분
*출근길 9호선 급행 탔을 때 정말 추천합니다
그리고 방에서 약간 우디한데 시트러스가 가미된 향수나 인센스를 피우고 듣잖아요? 시원 그 자체 여기가 숲 ! 자연! 똭 !
(선풍기 틀고 눈도 감으면 히야~)
이런 시원한 노래 찾기도 어려운데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딱 이런 노래가 있네? i can’t believe it..⭐️
이 노래는 정말 등산 할 때 들어도 딱이기에..
어쩜 노래가 여름 그 자체인지 햇빛 있는 날이나 비 오는 날 들어도 전혀 쳐지지 않고 오히려 텐션이 올라가는 노래가 존재한다는게 감격스러워요
저는 비 와서 습할 날만 기다려요 이 노래가 얼마나 시원한지 더 잘 느끼고 싶어서.,
커버 사진도 노래랑
너무 찰떡 시원 청량 자연 풀 숲 그 자체 완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