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대합니다....
함께하는 사랑으로 행복을 만들어 갑니다....
저의 하늘께서 저에게 다정히 다가서시어 '오늘 너에게 나의 통찰의 지혜를 주려 한다' 하시며....
'네가 살아가고 있는 현세는 네가 잠시 동안 머물다 가는 곳이고 너의 하늘인 내가 있는 이 곳 천상은
네가 앞으로 영원히 살아가야 할 곳이고 보니 여기가 네 본향(本鄕)이 되겠구나....
너도 그렇게 알고 오늘을 살아가고 있느냐 하시나이다....
이에 저는....
머리가 아닌 제 가슴으로 뚜렸히 새기며 깊이 희망(希望)하고 살아가나이다....
하고 말씀을 드리나이다....
그렇구나....
그럼....
네 눈에는 보이진 않으나 영원히 변하지 않는 이곳 천상은 산 자(者)와 죽은 이들 모두에게 본향이니
모두가 한결같은 목적을 두고 있는 주된 영역이겠구나 하시나이다....
이에 저는....
제가 항상 갈급해 온 제 본향으로서 천상은 이미 만상(萬像)이 완성된 선(善)으로 존재하는 곳으로 알고
있으며....
제가 살아가고 있는 이곳 지상은 아직 악(惡)이 산제되어 있어 완성된 천상을 따라가는 과정에 있는 세계라
믿고 있나이다....
그러하기에 지상은 천상을 추종해가는 이차적 보조적 영역일 수 밖에 없으며 천상은 선(善)으로
이미 완성되어 있는 세계이니 언제나 원상(元像)으로 더없이 빛나는 빛 속에 있슴이라 이해하고 있나이다....
하고 말씀을 드리나이다....
그리고 이내 제가 여쭈어 보나이다....
지금 제가 보고 있는 완성된 선(善)으로 가득한 천상에서는 끝없는 풍요와 아름다움으로 넘쳐나고
있나이다....
그렇다면 천상을 추종해 가는 지상이기에 언젠가 도래할 지상의 미래는 지금 눈 앞으로 보이는
천상의 모습이 될 것이라 믿어도 되나이까....
저의 황당하고 두서없는 질문에 당신께서는 환한 성안(聖顔)이 되시어....
육(肉)을 만들어 영(靈)을 불어넣은 이가 진실로 진실로 말한다....
진정 그러하다....
나는 완성된 선(善)으로 천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을 지상에 계획한 적은 단 한번도 없다....
내가 지상을 위해 무엇을 계획하였다면 그 무엇은 이미 완성된 선(善)으로 천상에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너희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일도 이와 다르지 않다....
보라....
천상에 존재하고 있다면 이는 지상에서도 언젠가는 반드시 이루어질 일이다....
결국 언젠가는 지상은 천상에 도달할 것이므로 이 둘은 다르지 않고 같아지게 될 것이다....
그 때가 되면 지상은 천상의 선견(先見)적 의미가 되리라....
이곳 지상에서도 보이는 것(有)과 보이지 않는 것(無)이 더이상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지상에서 모든 이들에게 구원(救援)은 자신에게 더없이 귀중한 최상의 덕목이 분명하지만
천상의 존재들 모두에게는 그들은 이미 구원(救援)되어 있기에 그들에게 구원(救援)은 더이상 관심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하시나이다....'
자신의 잘못된 오늘을 회개(悔改)하여 더나은 오늘이 될 수 있도록 오늘을 세심히 살펴 살아가시는
영(靈)이 선(善)하시어 빛 속에 머무시고 계신 저의 벗님들....
저희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은....
담을 내용이 적지 않기에....
인류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할 일들이기에....
인간의 생각을 넘어서는 사고와 철학이 요구되기에....
실제 눈으로 보이는 시간에 완성을 장담할 수 없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도 있는 일을 기획하고
이의 실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일은 시간에 구애됨이 없이 세대와 세대가 연결되는 인내심으로 같은 행동을 부단히 반복해 나갈 수
있을 때 언젠가는 반드시 이루어 질 수밖에 없는 일이라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두 세대가 지나가는 동안에는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은 홍보에만 더욱 집중하여
선(善)의 연대로서 많은 이들의 마음 속에 상식으로 자리잡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정적인 토대 위에서 지구역사와 함께 사업이 영속하여 진행되어야 하겠기에....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은 이미 출발하였습니다....
그리고 4여년의 시간이 흐르고 있습니다....
저희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은 천상에서는 이미 선(善)으로 완성되어 있기에....
'처음은 미약하나 그 나중은 창대하리라'는 말씀에 용기를 내어 결코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형체도 알아보기 힘든 작디 작은 한알의 씨앗이지만 울창하고 거대한 숲을 이루게 될 것임을
믿겠습니다....
선(善)이 합해짐은 선(善)의 크기가 확장되어 분명 좋은 일이지만 더욱 중요한 사실은 그만큼 악(惡)이 작아지고 약해지기에 우리는 환호하는 것입니다....
선(善) 안에서 처음부터 우리는 하나입니다....
우리는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를 알고 살아가는 선(善)한 사람들입니다....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
숙아.... 철아.... 어서 와.... 밥먹자!
라자로 이민재 드림
(010-4569-0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