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84㎡ 1164세대 규모
쾌적한 환경·공원형 단지 선보여
지난해 말, 광주 분양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남구 효천1지구에 새로운 아파트가 들어선다.
시티건설은 오는 17일 효천1지구에 ‘광주 효천 시티프라디움’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효천1지구 B2블록에 위치한 광주 효천 시티프라디움은 지하 2층~지상 21층, 17개동 전용면적 84㎡ 1164세대 규모다.
광주 효천 시티프라디움이 들어서는 효천1지구는 풍성한 녹지대를 갖춘 쾌적한 도시환경을 자랑한다. 주변 자연 환경을 십분 누릴 수 있도록, 단지 내에도 다양한 녹지공간과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 대규모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내부 인테리어는 세련미를 살린 ‘어반스타일’과 절제된 감각미가 돋보이는 ‘모던 스타일’ 두가지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최상층에는 다락과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넓은 테라스를 도입해 더욱 여유로운 생활공간을 제공한다.
지상은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해 주거 쾌적성과 안정성을 모두 높인다. 지하주차장에는 각 세대로 직접 진입이 가능한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첨단 디지털 도어록과 고화질 CCTV, 원격검침시스템 등 안전과 편의를 위한 시스템도 적용된다. 여성을 배려해 법적 기준보다 10cm 넓은 여성주차공간도 일부 제공한다.
단지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여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가변형 벽체 설계와 3면 발코니(일부)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주방 팬트리 공간 및 붙박이장(일부)은 물론, 주부의 동선을 배려한 ㄷ자형 주방가구 배치부터 넉넉한 수납공간까지 넓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광주 효천 시티프라디움이 들어서는 효천1지구는 희소가치가 높은 신규 택지지구이자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합리적인 분양가를 만날 수 있다.
또 광주의 미래 먹거리 산업기반 구축과 에너지 동력 산업의 중심이 될 남구 도시첨단산업단지와 가까워 개발호재도 기대해볼 만하다.
뿐만 아니라 효천1지구는 국도1호선 송암IC와 제2순환도로를 통해 광주도심 및 나주혁신도시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광주도시철도 2호선의 3단계 구간이 2025년 개통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자녀를 둔 입주민들이 가장 우선순위로 고려하는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개교하며, 남구의 명문학군과 우수한 교육여건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입지다.
‘광주 효천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은 서구 화정동 179-2번지에 마련된다.
분양문의 062-369-9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