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마지막 그랜드슬램 테니스경기인
2015 US 오픈테니스 경기가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국립테니스 스타디움에서개막되었습니다.
2015년을 맞이하면서 시작된 호주오픈을 시작으로
프랑스오픈, 윔블던테니스를 거치면서
금년도 마지막 그랜드슬램인 US 오픈으로 2015년도 저물어 갑니다.
US 오픈테니스 아더애쉬경기장
가슴설레게 하는 아더애쉬 그랜드슬램 경기장의 풍경입니다.
테니스 동호인이라면 누구나 한번 그랜드슬램경기를 참관하고
그 분위기에 젖어보고싶은 마음이 간절할것 같습니다.
US오픈테니스 아더애쉬경기장
시합이 진행중인 아더애쉬 경기장의 모습입니다.
많은 관중들로 인해 경기장은 입추의 여지가 없습니다.
우리나라에도 그랜드 슬램경기를 치를수있는 이런 멋진시설이
언제나 도래할까요>>>
US 오픈테니스 경기장
야간 경기가 열리고있는 경기장의 모습입니다.
경기장을 비추고있는 라이트가 너무도 인상적입니다.
눈이 부시지않으면서도 대낮같이 밝은 조명이 너무도 부럽군요~
니시코리 선수
일본의 니시코리선수는 이번 US오픈에서 4번 시드를 받고 출전했습니다만,
프랑스의 페어 선수에게 1회전에서 5세트까지 가는 접전속에 2:3으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전년도 준우승자인 니시코리가 1회전에서 탈락함에 따라
남자 선수중 유일하게 시드자가 1회전 탈락의 기록을 세운 선수가 되고 말았습니다.
유니스피어
US오픈이 열리고있는 빌리진 킹 국립테니스 스타디움의 유니스피어 모습입니다.
시원한 물줄기의 분수와 함께 지구본의 조형물이 너무도 아름다운 유니스피어의 풍경속에
관중들과 테니스팬들은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면서 경기를 관람하고 있습니다.
호주의 응원단
경기장에는 항상 열성팬들이 눈에 뜨입니다.
금년도 US오픈에서도 호주의 열성팬들은 관중석의 스타가 되었습니다.
자국선수들을 열심히 응원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아마도 한국의 정현선수와 호주의 덕워스선수와의 경기장면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정현선수는 호주의 덕워스를 3:0 스트레이트로 가볍게 제치고
2회전에 진출하였습니다.
공연 모습
경기장 주변에는 이런 공연도 합니다.
관중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축제의 일환입니다.
맥주 가판대
경기장 앞에는 이런 아름다운 맥주 가판대가 영업을 하고있는모습도 볼수가있습니다.
테니스경기를 관람하면서 즐기는 공간의 한축으로 이용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
경기장의 분수
시원한 분수의 물줄기가 한여름의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의 쉼터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윌슨 라켓의 퍼퍼먼스
스위스의 바브린카 선수
금년도 US오픈에 5번시드를 받고 출전한 바브린카선수의 경기모습입니다.
1회전에서 스페인의 비노라스를 가볍게 제치고 2라운드에 진출하였습니다.
2회전에서는 한국의 정현선수와 3회전 진출을 놓고 격돌하게 되었는데요~
한국의 정현선수는 1라운드에서 호주의 제임스 덕워스선수를 3:0으로 가볍게 이기고 2회전에 진출~
드디어 바브린카와 3회전 진출권을 놓고 한판대결을 벌이게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 정현선수의 선전을 기대해 봅니다.
세르비아의 아나 이바노비치선수
여자경기에서는 7번 시드를 받은 이바노비치선수가 1회전 탈락의 수모를 겪고 말았습니다.
슬로바키아의 시블코바선수를 맞이하여 쉽게 승리하리란 예상과는 달리 1:2로 패해 또한번
1회전탈락의 제물이 되고 말았습니다.
러시아의 마리아샤라포바가 부상으로 출전하지않은 이번경기는 또한번 세레나 윌리암스의
독주가 예상되기도 합니다.
아더 애쉬 스타디움
이제 남녀 모두 1라운드 경기가 마무리 되어 2라운드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금년도 US오픈은 과연 누구에게 왕관이 돌아갈까요?
흥미진진한 선수들의 경기와 우리 한국의 정현선수가 과연 2라운드에서 바브린카의 높은벽을
넘을수있을지 기대해봅니다.